[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난 5월 17일 ‘영시공+ESG Day’ 주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텀블러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속 작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 디지털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직원 1인당 이산화탄소 약 4kg 감소)을 시작으로 매달 ESG 주간을 지정하여 전 임직원이 텀블러 Day, 손수건 Day 등 일회용품(종이컵, 빨대, 핸드타월 등) 미사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임직원 1인당 약 6kg 이산화탄소 감소 목표로 ‘생활 속 작은 ESG 실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및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오인영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