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등포위원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관내 모범 청소년 시설의 추석맞이를 위한 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모범 청소년기관 송편 전달식에는 박영준 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등포위원회 임원, 돈보스코오라토리오, 살레시오청소년센터,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 선유지역아동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행복한 추석맞이를 위해 송편1kg 80상자를 각 시설에 배분해 명절의 정을 나누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목한 전달식을 가졌다.
박영준 회장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관내 청소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모범 청소년 시설에 물품을 전달 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관심을 가지시고 후원해 주시면 청소년과 시설에 큰 감동과 기쁨이 된다. 지역복지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