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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년도 영등포구 문해교육 네트워킹 합창제’ 개최

  • 등록 2024.09.27 09:42: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4년도 영등포구 문해교육 네트워킹 합창제’가 지난 9월 24일 오후 도림교회 예향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YDP성인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문해교육기관과의 네트워킹을 다지고, 합창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협동해 학습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과 도림교회, 삼성실업학교, 서현학교, 언어Society, 영등포늘푸름학교, 영등포평생학습관, 장애인아카데미 등 관내 학습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문해교육 네트워킹 우수 봉사자 상장 수여 ▲각 기관 합창 및 중창 공연, 각 기관 교사 대표 악기 연주 및 전체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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