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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사회적고립 학교밖청소년 및 청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24.10.28 09:49: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나아가 청년세대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과 서현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의 일상회복 △관계망 형성 △사회진입을 위한 현안 공유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 당사자 발굴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 고립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등의 공동 목표를 가진 서울시 고립·은둔 전담 기관과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광역 센터 간 협력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현철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성인기로 넘어가는 이행기에 기지개센터가 카운터파트너가 돼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김주희 센터장은 “고립·은둔의 주된 원인이 성인기 전후에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후기 청소년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발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립·은둔 청년들이 자기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 내 만 9세~24세 학교밖 청소년,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다양한 체험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선현철 센터장과 김주희 센터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사회적고립 학교밖청소년 및 청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나아가 청년세대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과 서현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의 일상회복 △관계망 형성 △사회진입을 위한 현안 공유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 당사자 발굴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 고립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등의 공동 목표를 가진 서울시 고립·은둔 전담 기관과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광역 센터 간 협력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현철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성인기로 넘어가는 이행기에 기지개센터가 카운터파트너가 돼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김주희 센터장은 “고립·은둔의 주된 원인이 성인기 전후에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후기 청소년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발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립·은둔 청년들이 자기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 내 만 9세~24세 학교밖 청소년,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다양한 체험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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