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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영등포갑, 박지원 의원 초청 특강 개최

  • 등록 2024.11.14 13:53: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채현일 국회의원)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도림교회 1층 예향 콘서트홀에서 명사초청 시국 강연을 가졌다.

 

이날 채현일 의원을 비롯해 유승용 구의회 부의장, 김지연·전승관 구의원,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고기판 수석부위원장(전 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박지원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군)이 강사로 나서 ‘지금 DJ라면’ 현 정국진단, 당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지원 의원은 “아무리 강력한 권력도 정치는 민심을이길 수 없고 경제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며 “정치인은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의 생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국민의 상식을 말로 행동으로 정치에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처벌, 인적개편 등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면담결과를 발표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또, 대통령의 언행은 5천만 국민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굉장히 정제되어야 함에도,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많은 실망감을 안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포기하고 4년 중임제 개헌을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의 새 문을 여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할 것”이라고도 했다.

 

계속해서 “정치는 소통이다. 제가 과거 원내대표를 할 때 당시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자주 만나 현안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나갔다. 정치에 있어서 집권 여당은 실리를 취하고 야당은 명분을 가져야 한다”며 “여야가 싸우더라도 계속 소통해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런데 지금 여야 의원들은 소통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지도자가 아닌 국민들이 일어나 나라를 바꿨다. 여러분이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달라”며 “민주당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도 과거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북한을 미국이 잘 관리하면 친미국가로 만들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외교정책으로 인해 북한이 친러국가가 됐다. 북한은 트럼프 취임 전후 7차 핵실험을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와의 만남을 갖게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채현일 의원은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주신 박지원 의원님과 바쁜 일상 중에도 함께해주신 영등포갑 당원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서초4,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에 불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 공관위 결정에 명분을 보태는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 의장은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서초구와 서초구민 그리고 서울 시민에 대한 저의 책임감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 발전과 서울 시민의 삶을 위한 길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경선 불참 입장문 전문이다. <경선 불참 입장문> 저는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이 결정의 이유를 서초구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경선 확정은 4년 전 의혹에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4년 전, 현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 지역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당시 경선을 준비하던 4명의 예비후보가 공개 기

영등포농협, 홍수출하 양배추 ‘10만통’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한림농협 ‘달코미 양배추’ 10만통을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양배추 값이 폭락하고 일부 산지에서는 밭을 갈아엎는 폐기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에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과 맹석인 서울본부장이 영등포농협 판매 현장에 방문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11개 매장뿐만 아니라 관내 17개 금융점포까지 판매 거점을 확대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제주 한림농협 산지에서부터 수확·선별된 양배추는 5톤 윙바디 트럭 13대 규모(총 200파레트)로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 집하된 후, 관내 하나로마트 및 금융점포로 공급돼 일괄 판매된다. 이를 통해 산지부터 도심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다.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이 4년간 시험재배를 거쳐 상품화한 미니 양배추로 12~14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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