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12월 30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현재까지 지역 사회의 온정 어린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구민은 동 주민센터와 구청 각 부서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