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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창신협, 제52차 정기총회 개최

  • 등록 2025.02.10 11:11:40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1월 24일 서울수정교회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대식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최호권 구청장, 박용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나규환 명예구청장, 이일희 전 이사장, 타 신협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합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으며, 모범조합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윤대식 이사장은 “신협이 서민경제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조합원을 오랬동안 어부바하며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대창신협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창신협은 김장나눔 행사와 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 이불을 비롯한 물품을 지원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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