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은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해 오후 9시 30분경 마무리됐다.
이 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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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은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해 오후 9시 30분경 마무리됐다. 이 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하여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청은 이번 달 16일 전병오 강서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을 지목했다. 송민선 지청장은 “육아지원 3법 개정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있어 우리 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확대된 일·육아지원제도 운영에 있어 일선기관인 지청의 역할이 특히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5월 초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된 청년 취업 촉진 예산 집행에도 속도를 내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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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26일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