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8.6℃
  • 맑음강릉 -3.0℃
  • 구름조금서울 -7.7℃
  • 대전 -5.9℃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3.2℃
  • 흐림광주 -3.5℃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9.8℃
  • 흐림금산 -8.1℃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서울런 멘토단’ 상반기 1,000명 모집

  • 등록 2026.01.12 10:00:1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장학금 혜택과 취업 역량까지 쌓을 수 있는 ‘서울런 멘토단’ 신규 멘토 1,0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6년 차를 맞은 서울런은 이용 회원과 멘토링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고자 멘토단 운영 규모를 확대한다. 멘토링 참여자 만족도 또한 높다. 지난해 상반기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멘티의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은 95%였다.

 

이번 멘토단 모집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상반기 1,000명, 하반기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존 활동 멘토를 포함하면 연간 총 2,000여 명의 멘토단이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 러닝메이트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멘토단은 서울런을 이용하는 중·고교생 멘티와 1:1로 매칭돼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순한 학습 관리는 물론 정서적 지지와 진로 설계를 돕는 ‘일대일 맞춤형 학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단은 멘티의 학습 수준과 목표를 고려해 학습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학습 진도·이해도 점검,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 관리, 진로‧진학 준비, 학교생활 고민 상담 등 멘티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습부터 진로·취업 체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런 3.0’ 본격 추진에 발맞춰 ‘독서 멘토링’과 ‘논술 멘토링’을 신설해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런이 기존의 교과 중심의 학습 지원을 넘어 진로 설계와 미래 필수 역량까지 키워주는 종합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런 3.0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독서 멘토링’이 최근 대두된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를 완화하고,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논술 영역에 도입한 ‘논술 멘토링’이 입시 준비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런 멘토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22일까지 소속 대학의 담당 부서(장학, 봉사, 취업, 학생지원처 등)에 지원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대학별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사전 교육 등을 거쳐 2월 24,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직전 학기 성적이 C+ 이상인 만 39세 이하의 대학(원)생으로, ▴서울런 회원으로서 학습 이력이 있는 자 ▴서울런 멘토링의 멘티로서 참여 이력이 있는 자 ▴수학·과학·논술 과목 지도가 가능한 자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자 ▴교대·사범대 등 교육 관련 학과 전공자(복수전공 포함) ▴서울 소재 대학(원)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2구간 이하인 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누리집(slear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멘토에게는 활동비 지원과 함께 활동 인증서 발급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과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기간 활동을 성실히 완수한 멘토는 재(휴)학, 학점, 나이 등 요건을 갖출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런에서 8개월 이상 활동한 멘토를 대상으로 우수 멘토를 선발해 ‘선순환인재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장 시점에 재(휴)학 중이면서 직전 학기 성적 C+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대학(원)생은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불성실한 멘토링 활동 내용이 드러나는 경우 연장 신청이 반려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멘티와 멘토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멘토 정기 교육을 ‘멘토스쿨’로 새롭게 개편하고,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도 함께 운영한다. ‘멘토스쿨’은 멘티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지도 방법 등 실무 교육과 함께 AI(인공지능), 양자역학 등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 멘토링’은 멘토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멘토링은 멘티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동시에 멘토 스스로도 사회에 기여하며 역량을 키우는 기회”라며 “올해 멘토단 규모와 운영이 확대되는 만큼 이번 멘토단 모집에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할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정책 역량의 핵심 기구인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의원회관에서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 이번 제22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추천을 받은 시의원 17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탁월한 의정 활동 성과와 평소 보여준 정책적 식견을 인정받아 이번 정책위원회 위원의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의원은 앞으로 임기 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및 대안 제시 ▲의원 입법활동 지원을 위한 의안 발굴 및 조사 ▲입법정책 연구용역 결과물 평가 등 서울시 및 교육청의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

이효원 서울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 기후위기극복특위 부위원장 선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파이낸스센터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수도권역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광역의원 구성된 기후위기극복특위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기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해당 특위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지역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마다 취약성 정도가 상이하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어렵고 지역 간 형평성 문제도 존재한다. 해당 특위는 중앙정부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한계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효원 의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역을 대표하는 부위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의회 차원의 실질적 입법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해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