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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운영

  • 등록 2026.02.04 08:50:5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양육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이나 야간근무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영등포구의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부모의 생활시간에 맞춰 ▲365일형 어린이집 ▲24시간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실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구는 ‘365일형 어린이집’을 운영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길동에 위치한 하나푸르니 어린이집은 신정,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공휴일과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맞벌이 가정이나 주말 근무가 잦은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앞으로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또한 구는 ‘24시간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동에 위치한 행복한 영이 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가피하게 기존 보육시간 내 귀가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주간 보육과 야간 보육을 함께 지원한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아동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도 확대한다. 양육자가 갑작스러운 개인 일정이나 병원 방문 등으로 아이를 맡겨야 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6개월~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개소와 강성어린이스쿨 어린이집에서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7세 이하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는 당산2동 아토 어린이집에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구는 동별 1개소를 목표로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올해 안에 총 14개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선제적으로 만드는 것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다양한 근무 형태를 가진 부모님들이 언제든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사각지대를 끝까지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설연휴 고독사 위험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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