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만들기 봉사연대(회장 이우영)는 23일 구로청춘메들리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일일찾집 행사에 앞서 열린 6주년 기념식에서는 독거노인 5명에게 각 3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또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회의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을 역임한 장시걸 벽성대 교수가 2대 총재로 추대됐다.
이우영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