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인그리드(대표 윤상원)는 디지털전환(DX)과 생성형AI 혁명시대에 지능형 자율형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핵심기술과 국내 최초개발된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플랫폼을 보유한 디지털 혁신주도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그리드는 지난 2020년 창업한 3년차 신생기업으로 쟁쟁한 ICT기업들을 제치고 포스코, LG전자, 생산기술 연구원 등 대기업 및 국책연구소는 물론 삼일방직 등 섬유기업의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윤상원 대표는 2020년 창업이전 포스코와 두산그룹 등 굵직한 대기업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수행해온 전문가로 2013년 포스코에 위치기반의 3D가 접목된 설비 및 공장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노하우 바탕으로 철강, 제조, 안전, 탄소배출, 에너지 등의 분야에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제공해온 자타가 공인하는 스마트공장 및 디지털 트윈 계통의 실무형 CEO로서 명망이 높다. 이와 같이, 인그리드는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력과 현장맞춤형 통합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을 50%이상 절감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생산기술연구원), 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구룡마을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와 홍보대사 현영, 카피추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3명의 회원과 아너 소사이어티·홍보대사인 현영, 홍보대사 카피추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올 겨울도 연탄으로 나야만 하는 판자집이 모여 있는 구룡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기부금으로 기획되었으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등을 통해 연탄, 월동난방비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된다. 특히 구룡마을은 비좁은 골목 사이로 판자집들이 모여 있어서 차가 진입해 연탄을 내릴 수가 없어 사람들의 손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라 ‘사랑의 연탄봉사’가 더욱이 값진 시간이었다.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활동 중인 ㈜매크로통상 예승유 대표는 “우리 사회는 경제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이 많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8일 오후,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나눔의 손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명지성모병원은 기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잊지않고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과일 등과 같은 물품 후원을 비롯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쥐띠 36年生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8年生 오늘은 배울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새롭게 용기를 내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60年生 오늘 같은 날은 누굴 만나더라도 바라던 목표를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72年生 빠르게 변하는 주변 여건을 잘 살피며 눈치 빠르게 행동하여 실속을 챙겨야 해요. 84年生 사랑하는 연인과 약간 멀어진 느낌이 든다면 오늘은 직설적인 표현을 해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돌려서 말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08年生 오늘은 계획에 없던 일이나 엉뚱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운이 좋답니다. 소띠 37年生 혼자보다는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더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한 곳에 머무른다면 무료한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변화를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쓸데없는 말로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고 행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73年生 금전운이 상승 곡선을 타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이익을 보게 될 수 있어요. 85年生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부터 스카우트나 각종 제의가 받을 수 있습니다. 97年生 마음속에 들어와 은근슬쩍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한류 20주년을 맞아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에 보아와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등 K팝 9개 팀이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방문의해를 계기로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 나간다'(링크)는 의미를 담아 행사를 기획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현장을 찾아 관람 상황을 점검하고 K팝 가수들을 응원했다. 장 차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젊은이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축제가 외래관광객들에게는 한국 여행 중에서 잊지 못할 '인생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보아는 "한국을 찾아주신 외국인 여러분이 K-컬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K-컬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쥐띠 48年生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도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어요.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철저히 확인하여 반드시 챙기며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8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생기니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37年生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아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소띠 4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달콤한 유혹의 말들은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73年生 가슴은 뜨거워도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가벼운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운전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혼자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9年生 사소하고 당연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일원에서 열린다. 9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경매쇼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울진군은 물회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공연도 마련한다. 올해는 주무대 관람석에 텐트와 에어돔 쉼터 등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이 추위를 피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에 함께한다면 먹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무거운 몸을 풀기 위해서 가벼운 활동이 필요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48年生 풀리지 않던 일이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사천리로 해결될 수 있는 날이랍니다. 60年生 금전운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투자나 계약, 매매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72年生 오늘은 물질적인 행복보다는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84年生 취업운이 좋은 날이니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보세요. 96年生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장거리 마라톤으로 생각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학업운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계획표를 점검해 가면서 생활하지 않으면 큰 실수를 피할 수 있답니다. 49年生 다양한 사람들과 색다른 정보를 교환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답니다. 61年生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73年生 부부지간에는 많은 문제가 해결되면서 오늘부터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겠네요. 85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뚝뚝하게 구는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97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주변에서 소개팅 권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첫 주간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1월 19일 부산 공연을 마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11월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울 공연 막을 올린 가운데 첫 주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한 서울 귀환을 알렸다. 부산에서의 감동과 흥행을 서울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10월 11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사랑, 용기, 희망에 대한 대서사시를 다루는 작품으로,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되었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의 바이블이다. 월드와이드 마스터피스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우는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5년 재연됐고, 초연과 재연에서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인터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지난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2023년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 ‘쓰담쓰담 인생공방-함께 살아갑니다!’ 사업으로 ▲나의 인생레시피-감성치유 라이팅북 ▲함께하는 건, 문밖으로-엄마밥상, 열무 물김치 담그기, 풀놀이(생태이야기) ▲마을에서 여럿이 힐링‧소통하는 마녀공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생공방’ 참여자 199명은 ‘희곡과 수필’ 활용한 인생 글쓰기 수업으로 감성치유 라이팅북을 발간하며, 특히 장애인‧홀몸어르신 1인가구와 함께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요리를 배우고 나누는 ‘엄마밥상’, 여름철 입맛을 돋구는 ‘열무 물김치 담그기’ 나눔활동, 여의도 샛강공원을 산책하며 풀잎배 만들기, 손수건 풀물 들이기 등 다양한 자연의 색 ‘풀놀이(생태이야기)’ 또한 열심히 살아온 나를 응원하는 마녀공방 체험클래스(라탄공예,향수,비누,은반지,도예공방 등)를 운영했다. 함께한 참여자는 “나의 진솔한 내면을 들여다보며, 내가 원하고 바라는 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나를 여유있게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어다”,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정성 가득한 엄마밥상으로 잘 먹고 좋다”, “손수건 풀물 들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오·남용이 우려되는 신종 물질인 '1시피-에이엘-엘에이디(1cP-AL-LAD)'와 '에이치에이치시에이치(HHCH)'를 2군 임시마약류로 예고했다. '1시피-에이엘-엘에이디'는 환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지난달 네덜란드발 국제 우편으로 국내에 반입 시도된 적이 있다. '에이치에이치시에이치'는 대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과 구조가 유사해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국내 반입·유통 여부가 확인된 적은 없다. 식약처는 두 물질이 독일과 일본 등에서도 규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되면서 두 물질은 이날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지정 공고 이후부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매매·매매알선·수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식약처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쥐띠 36年生 오늘은 돈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48年生 조용히 활동하는 것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면 움직이는 것보다 더 능률적입니다. 60年生 오늘은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실행해야 후회하지 않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본분에 최선 다하고 결과에 순응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84年生 자신감이 넘치니 어떤 일이든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하루입니다. 96年生 뭐든 가리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바라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나쁜 기억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오늘부터는 운이 트이니 한시름 놓아도 돼요. 소띠 37年生 존재가 있으나 마나 하는 것보다 크게 목소리를 내어 존재감을 알려야 합니다. 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고생한 날이 가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과 자신이 바라던 일이 이뤄질 수 있어요. 73年生 평소와 달리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주관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될 수 있습니다. 85年生 중요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맡게 되더라도 주눅 들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윗사람과 함께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2월 5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 속에 방영된 MBN '현역가왕' 자체 평가전 2회에서 현역가왕의 유일한 팀 '세컨드'가 엔딩을 장식했다. 그레이트기획 소속의 세컨드는 예나, 은서, 라니 3인조로 구성된 트로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43.5세로 대한민국 최고령 걸그룹에 속하나, 나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세컨드는 첫 등장부터 라니가 봉을 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라니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3회전 돌기,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봉 돌리기 퍼포먼스로 마스터 및 현역들을 놀라게 했다. 또 MC 신동엽이 '세컨드'라는 이름의 뜻을 묻자 '세컨드는 제2의 도전이라는 뜻인데, 이상한 뜻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부부 동반 행사에 섭외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컨드의 무대는 '불티'와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를 조합한 무대로 구성됐다. 파워풀한 안무와 승리의 V 만들기, 탑 쌓고 탑 위에서 노래 부르기 등 예상을 뒤엎는 무대 연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연을 지켜본 현역들 가운데 김양은 '예나와 내가 동갑인데, 저 나이에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쥐띠 36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문서상의 운이 좋지 않으니 계약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해요. 60年生 현재 하는 일이 있다면 행운이 따르고 수월하게 일들이 진행되어 갈 수 있어요. 72年生 하는 일과 관련하여 예상 밖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풀려간다고 건방을 떨거나 잘난 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 96年生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옛말처럼 저돌적으로 도전해도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무언가를 시작해 보는 게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없으니 양보하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를 위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위로하면 본인의 마음도 치유될 수 있어요. 61年生 다사다난한 하루 중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동료를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무리한 계획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으니 빨리 포기하는 게 이득이 됩니다. 85年生 오늘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주변에 신경 쓰이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