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면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48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해야 한다면 좀 더 걸리더라도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혼자서 힘에 부치는 일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84年生 마음의 변덕이 일어나는 날이니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6年生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힘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08年生 열심히 준비해 온 것에서 큰 성과를 맛보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한 변화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49年生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생각만 하던 것을 밖으로 드러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아무리 힘든 일도 포기 말고 극복하려는 의욕과 끈기를 보여주도록 하세요. 85年生 잘 알고 있던 일인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 난감해 질 수 있습니다. 97年生 오늘은 유달리 외모가 빛이 나서 이성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0월 28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제10회 신풍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공동체와 마을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만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 축제는 부스 운영, 행사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축제명(신풍어울림축제)과 슬로건(놀 맛 나는 영등포, 함께 만들어가는 영등포)을 정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참여조직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기획하며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직접 각종 부스를 기획 및 운영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놀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 및 놀이는 과자낚시, 전통놀이, 머리핀 만들기, 매듭인형 만들기 등이 있으며 공연과 이벤트로는 국악공연, 마술쇼, 버블쇼, 경품추첨 등이 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바자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 교류의 기회가 적어 지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업의 세일즈에 콘텐츠가 매우 중요해졌지만, 그만큼 콘텐츠 마케팅 전략도 큰 숙제가 있다.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점점 다극화,극단화,개인화되고 있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콘텐츠를 소비하는 성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다. 이 변화 속에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지식 콘퍼런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3(CMS 2023)'이 11월 7일(화)~8일(수)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DMK Global(디엠케이글로벌)이 주최하는 CMS는 2016년 제1회 행사를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및 국내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형 콘퍼런스로 성장해왔다. 올해 CMS 2023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의 변화 △실전 브랜드 마케팅 사례 △생성 AI 등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융합 △K-콘텐츠 마케팅의 활용 등 4가지 주요 키워드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인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접점에서 다양한 시도 사례들을 살펴본다.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송길
쥐띠 36年生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게 좋아요. 48年生 평소보다 하는 일에 신경을 많이 써야 잦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여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하는 날입니다. 72年生 오늘은 일에만 정신을 집중하여 처리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계획한 일의 방향이 결정되었다면 세밀하게 확인하고 따져보는 게 유리할 겁니다. 96年生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지만, 실속을 차려야 하는 하루일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한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건강의 흐름이 하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은 삼가도록 해요 49年生 분수에 맞게 일을 해 나가면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편안함보다는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습니다. 73年生 꿈을 크게 잡고 행동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85年生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주변 사람들에 믿음을 얻을 수 있어요. 97年生 오늘은 상대에게 상처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동아시아 3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에 교육용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는 '2023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매년 한국 문화교육 지원이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에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한국어교육 거점 기관인 한국교육원에는 3천700만원 상당의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 한복을, 일본 나가노 한국교육원에 300만원 상당의 한복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에는 서울시교육청 봉사 활동 연수단이 이번 달 27일까지 봉사활동을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재외동포 자녀의 한국어 학교에서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한인 2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등을 돕는다. 또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은 각종 의류를 판매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쥐띠 36年生 구름 속에 가려진 태양이 얼굴을 내미는 형상과 같이 운이 좋아지는 날입니다. 48年生 외로움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주변의 사람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일이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되어 도움을 주신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요. 72年生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만드는 달콤한 유혹들도 눈 딱 감고 물리쳐 보세요. 84年生 사업상 손해가 우려되니 큰일을 벌이기보다는 현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오늘은 애정운이 좋으니 많은 만남이나 약속을 해 보는 것도 좋은 하루입니다. 08年生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평범한 속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기분 전환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9年生 고집과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이 얼마나 가치 없는 일인지 깨닫게 될 수 있어요. 61年生 그동안에 연락이 끊어졌던 반가운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오늘은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일이 한 번에 이루어지니 행운이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먼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0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강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9)씨가 2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성복 부장판사)는 감염병 예방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변씨에게 최근 벌금 1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1심에선 집행유예 없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당시 집회가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마무리됐고, 이 집회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크게 현실화했다고 볼 자료도 없다"며 1심 형량이 다소 무겁다고 판단했다. 변씨는 2020년 2월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명목으로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시의 집회금지 조치를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적법한 집회 금지 통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1·2심 모두 "통보가 적법하게 이뤄졌고, 피고인은 집회 금지 사실을 인식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변씨와 함께 집회에 참여해 기소된 배우 조덕제(55·본명 조득제)씨는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결혼한 30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서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꾸밈없는 '찐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 손지창을 뛰어넘은 결혼 30년 차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30일 월요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36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나서지 않고 주변 상황을 지켜본다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48年生 경쟁하는 사회에 지쳐있는 가운데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60年生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조금만 양보하게 되면 좋은 운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72年生 진행하려는 일에 방해가 따를 수 있으나 무시하고 나아가면 마무리할 수 있어요. 84年生 오늘은 경쟁으로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만들면 좋습니다. 96年生 오늘은 주변에 이성들이 많이 따르고 기분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08年生 본인의 주관이 확고할수록 휘둘리는 일들이 적게 적용되는 하루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불안한 마음이 생기더라도 일은 잘 진행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49年生 뜻하지 않는 지출이 우려되니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게 유리해요. 61年生 온화하고 유연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면 앞으로 관계가 한층 좋아집니다. 73年生 본인 이익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 85年生 직접 대면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 성과가 날 수 있겠습니다. 97年生 뭐든 해결할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서울지역 선거구획정에 관하여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10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소재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서울지역 의견 청취에 나선다. 이날 서울지역 의견 청취에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의 서울시당, 학회,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은 진술인 3명이 참석하여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 생활문화권 등 지역 사정에 근거하여 선거구획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 획정위원회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선거구획정 작업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합리적인 선거구획정을 하기 위하여 지역의견 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문서상의 운이 좋지 않으니 계약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해요. 60年生 현재 하는 일이 있다면 행운이 따르고 수월하게 일들이 진행되어 갈 수 있어요. 72年生 하는 일과 관련하여 예상 밖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풀려간다고 건방을 떨거나 잘난 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 96年生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옛말처럼 저돌적으로 도전해도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무언가를 시작해 보는 게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없으니 양보하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를 위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위로하면 본인의 마음도 치유될 수 있어요. 61年生 다사다난한 하루 중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동료를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무리한 계획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으니 빨리 포기하는 게 이득이 됩니다. 85年生 오늘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주변에 신경 쓰이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 '녹색 아버지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지구를 구할 네 명의 '아빠 히어로즈'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선 비장한 표정으로 출격을 준비하는 4인방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에는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이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를 위해 긴급 복구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인표는 선두에서 '녹색 아버지회' 회장으로 모두를 이끌고 있어 그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실제 본 촬영에서도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은 육해공 장소 불문, 쓰레기와의 육탄전을 펼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지구 수호 최전선에 뛰어든 네 아빠의 착한 실천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는 '녹색 아버지회'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
[영등포신문= 관리자 기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재원조성에 동참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환경 신소재 건축 내·외장재 기업 ㈜참샘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참샘의 후원금은 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전해져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에 의료, 주거, 교육과 같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현석 ㈜참샘 대표는 “인도주의를 위한 나눔과 실천의 확대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많이 피어나길 희망한다”며 “나눔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6,101가구에 약 67억 원의 긴급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동참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은 2023 유소년축구대회를 영등포구 공모사업으로 신청,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관내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성장과 건전한 사회성 형성에 기여하고, 축구 인재 발굴을 통한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및 체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대림운동장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로 각 8개팀 총 24개팀을 모집하며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 오후 6까지 영등포구체육회 이메일(ydp7330@hanmail..net)로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체육회 홈페이지(http://www.ydpsporta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오성식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선택과 활동으로 긍정적인 사고 함양과 자라나는 유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체육회에서는 더욱더 다양하고 유용한 체육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