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사람을 대할 때 고정 관념을 버리고 실제로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게 좋아요. 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의욕을 가지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해보세요. 72年生 자신이 놓인 여건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대처해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정신력이 뛰어나니 몸이 힘들어도 중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해 나가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다른 일에 한눈을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많은 사람과 함께 할 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발전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체력과 건강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정신력까지 같이 흔들릴 수 있으니 주의해요. 49年生 뒤에서 화내지 말고 일이 벌어진 것을 바로 조율하고 정정하는 것이 이로워요. 61年生 자신이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자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틈새시장을 노릴만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반을 마련해 두기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혼자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욕심을 부리게 될 수 있어요. 97年生 오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월 한달 내내 전국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문화가 있는날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열린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월 20일)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비보잉 경연(10월 22일), 라마다 호텔에서는 저명한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특별강연(10월 21일) 등이 진행된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 트럭 '신안의 미식'도 마련해 즐길 거리에 맛을 더한다. 다양성을 간직한 '섬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7가지 테마의 섬 여행 프로그램, 주민 합동 공연 등 신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이끄는 청년예술인 '청춘마이크' 팀도 신안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www.culturemon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지정 10주년을 맞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9월 22일 추석을 맞이해 복지소외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명절행사를 실시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과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 문호준)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행사로 당일 1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명절음식, 명절선물,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신흥식 행정위원장, 유지연 관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명절음식을 배식해드리는 의미있는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유지연 관장은 “추석명절 어르신들께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준 한국수출입은행과 뉴지스탁 후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이바지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구청장은 저 뿐”이라며 “영등포구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시작은 있으나 끝이 보이지 않으니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한번 놓친 기회는 다시 잡지 못하니 안되는 것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60年生 뭔가를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날이니 가볍게 해볼 만한 일을 찾도록 해요. 72年生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으니 사람들을 만나기보다는 할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유리하게 흘러가요. 96年生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더 이상의 불필요한 소비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해요. 08年生 좋은 운세가 다가오고 있으니 경솔한 언행이나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전반적으로 기운이 다소 떨어지는 날이니 작은 병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49年生 축적된 일들이 서서히 풀려서 성과로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 더 힘내 보세요. 61年生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확장을 생각하고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육체적으로 노동하는 일보다 자료들을 수집하여 조사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봐도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더라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상엽이 합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된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착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출연자들이 '요리'를 통해 궁금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가수, 예능인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미식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을 비롯해 만능 여신 이정현, 집밥퀸 워킹맘 오윤아, 러블리 보스 한지혜, 차장금 차예련, 국민 아들 이찬원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편스토랑'의 재미를 꽉 채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이상엽은 치명적인 멜로 눈빛,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이다. 현재 방송 중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가 기부한 생활용품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 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난 2015년 3,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그 규모를 늘리며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힘든 요즘, 국민들에게 행복한 가격을 선사하며 국민가게로 거듭 난 아성다이소의 나눔은 이웃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달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진철)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영등포지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남부지사 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졌다. 김진철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금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여유를 가지고 일을 대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입니다. 60年生 하는 일마다 성과와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니 주위의 호응이 클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오늘은 노력하고 공을 들인 만큼의 일의 결과가 나타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84年生 자신보다 승승장구하는 동료에게 괜히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들 수 있어요. 96年生 오늘따라 괜히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끌리고 신경이 갈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인복이 있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간섭하고 잔소리를 해봐도 큰 효과가 나지 않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실망하는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옆에 있어 주는 사람들로 인해 회복될 수 있어요. 61年生 본인의 생각을 굽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따르는 것이 이로운 날입니다. 73年生 지금 처해 있는 현실 상황을 깨닫고 뭔가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변화를 위해서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청하가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볼륨 DJ에 도전하는 청하는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는 헤이즈의 뒤를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새 디제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한 청하는 2017년 미니 1집 '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Roller Coaster', '벌써 12시', 'Snapping', 'Sparkling'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쥐띠 36年生 오늘은 불필요한 만남은 줄이고 주변을 정리하고 기반을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베풂을 행할 때는 경솔하게 처신하거나 우쭐대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게 좋아요. 60年生 다른 사람 얘기에 솔깃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절제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72年生 이득을 챙기면서 주변과 친하게 지내면 유대관계가 앞으로는 더 돈독해질 겁니다. 84年生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일지라도 정신을 집중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우연한 만남에서 좋은 기운을 얻게 되니 적극적으로 나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08年生 다소 다사다난한 가운데 힘을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운세입니다.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을 믿고 의지하며 되도록 거리를 두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게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잠깐 쉬어가는 휴게소로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도록 하세요. 61年生 정신없이 바쁠 수 있지만, 건강이 일보다 우선임을 잊지 말고 여유를 가져 보세요. 73年生 시작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85年生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 97年生 멋진 화
쥐띠 36年生 휴일을 이용해서 가까운 공원에 가면 스트레스 풀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네요. 48年生 답답한 마음 때문에 혼자서 조용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60年生 안일한 모습보다는 확실한 자신의 진가를 보여 줄 수 있는 날로 만들어 보세요. 72年生 선택하기 전에 한 번 더 둘러보고 꼼꼼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자신의 장래를 위한 계획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각오로 나아 가기에 적절해요. 96年生 동료나 친구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고 더운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같이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답답한 마음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깊이 묻어두고 있었던 감정을 털어내 보세요. 49年生 일이 잘 풀리는 것과 꼬여서 풀리지 않는 일이 번갈아 일어날 수 있는 운세네요. 61年生 후회하지 않으려면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잡고 가야 할 것입니다. 73年生 노력해 온 결과물을 얻기 위해 자신감을 가지면 뭐든 잘 풀릴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패기와 열정이 합해지면 계획했던 일들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연인 사이라면 너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자생을 꿈꾸는 예술가들의 2023년 지역예술 협력 프로젝트 '볼락말락 페스티벌'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개최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기획한 작은 축제다. 클래식도, 전통연희도, 밴드 음악도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는 지금 문화예술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동네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울림 '볼락말락 페스티벌' 올해 9월 초 새롭게 문을 연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 개의 예술단체가 연이어 관객과 소통한다. 9월 23일(토) 첫 공연은 '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로, 밴드 큰그림이 무대에 오른다. 큰그림은 보컬 엄지영과 건반 최성민, 기타 김우신, 드럼 박서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 가요'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특히 보컬 엄지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에코 싱어(Eco singer) '지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큰그림만의 색깔로 20세기 원조 BTS, 비틀즈의 메
쥐띠 36年生 자꾸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보다 본인 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의구심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날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일은 멀리하는 게 좋아요. 72年生 다방면으로 생각하면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열심히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96年生 노력하고 움직인 만큼 성과가 나는 날이니 바삐 행동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08年生 당신의 선한 행동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유리해요. 소띠 37年生 피곤한 날이 될 수 있으니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일거리를 만들어야 해요. 49年生 잠깐 꼬여있던 일들이 풀려서 해결되면서 뜻밖의 운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61年生 사람들과 새로운 만남도 많아지고 인간관계의 전반에 변화가 일어나는 날입니다. 73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간다면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패기와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는 일에 힘차게 뛰어들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97年生 상대와 다툼을 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K.C.A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회장 강건식)은 지난 21일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2023년 제11차 K.C.A 정기총회 및 K.C.A자랑스런대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