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2024년 3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2022년 11월 네 번째 전시인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개막하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폴 세잔과 추상 미술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공간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과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빛의 벙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전시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빛의 벙커는 지역 예술가인 백성원 작가와 협업해 포토타임을 위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 '화산도'도 공개했다. 백성원 작가는 어린 시절 제주에서의 추억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강렬한 인상을 자신만의 형상과 색채로 그려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콘텐츠를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 △따스한 햇살이 지나가고 노을이 지는 '초저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CGV 영등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1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상식은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개막식은 올해 처음 영화제와 연을 맺은 배우 최시연의 사회로 시작되고, ‘악마를 보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축하 공연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배우 오광록과 배우 김주아‧배수빈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김주아와 배수빈은 영화제의 E-CUT 제작지원작 3편에 참여한 바 있다. 개막작으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인 ‘코린코의 디저트’ ▲배우 김주아‧배수빈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거기서 만나’, ‘아이씨’, ‘악인의 밤’이 상영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관객층이 향유할 수 있는 섹션 중 하나이다. 영화제 사전에 진행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워크숍을 통해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콜롬비아, 3개국의 15명의 어린이들이 합작해 각 나라의 간식을 소개하는 8분여의 스톱모션 ‘코린코의
쥐띠 36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여유가 생겨 마름이 평온함과 안정감이 넘쳐날 수 있습니다. 48年生 자만심과 거만한 태도는 다른 사람에게 교만하게 보일 수 있으니 자제해야 해요. 60年生 자신 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경솔하게 얕잡아 보는 마음은 버리는 게 유리합니다. 72年生 모든 일에는 막힘이 많은 날이니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기다림이 필요하겠어요. 84年生 사람들과 언쟁이 생겨서 평정심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96年生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욕심을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08年生 마음이 답답하다고 느껴진다면 친구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러 가보도록 해요. 소띠 37年生 불만이 있으면 속으로 품지 말고 털어내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도움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봐요. 61年生 뜻하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면 성취를 기대하기 좋은 날이니 시도해 보도록 해요. 73年生 당장은 많은 성과를 얻지 못해도 노력한 만큼은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85年生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활기찬 날이 되어 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디아이솔루션(주)(대표이사 최형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 계측기·가스감지기 제조, 연구 개발 기업 지디아이솔루션(주)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최형만 대표이사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정한 지디아이 회사의 상호처럼 작은 벤처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고 싶어 동참했다”며, “성경 속 어린 소년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엄청난 기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규모에 상관없이 내 것을 먼저 나누는 것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치 어둡고 긴 터널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을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저 멀리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출구와 같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BS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색다른 역사문화 로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아주 史(사)적인 여행'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부터 기획된 KBS의 야심작으로 9개월여의 기획, 준비, 제작을 거쳐 이번 추석을 앞두고 드디어 막을 올린다. KBS 창립 50주년 특별기획 '아주 史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역사 로드 다큐멘터리다. 한반도 전역을 아우르며 알고 보면 더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가치와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역사 이야기를 발굴하여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자로는 국민 큰 누나로 사랑받는 방송인 박미선이 MC로 나섰다. 역사에 관심도 많고 더 많이 알고 싶어 하는 박미선이 알고 보면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아주 史(사)적인 여행'을 위한 가이드로는 역사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많이 알지만, 더 깊숙이 알고 싶은 역사학자 심용환이 동행한다. 여기에 예능감과 입담을 갖추었지만 '역사 문외한'인 광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여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스페셜 게스트는 매회 여정의 색깔에 따라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여 색다른 시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번째 여정으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주)닥터솔루션(대표 오다정)으로부터 1,107만 원 상당의 나이트세럼 ‘앤닥터 타트체리 세럼’ 300개를 기부받았다. 이번 나이트세럼은 특허받은 항산화항균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노인분들의 숙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닥터솔루션은 2021년부터 5회에 걸쳐 총 8,000만원 상 당의 보습제 및 선크림 2,100여 개를 기부한 바 있고, 내달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을 통해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주최하는 위런위로 행사에 앤닥터 선크림 300개를 이벤트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오다정 대표이사는 “닥터솔루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선한 나눔에 동참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어르신들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닥터솔루션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르신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노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문서상의 운이 좋지 않으니 계약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도록 해요. 60年生 현재 하는 일이 있다면 행운이 따르고 수월하게 일들이 진행되어 갈 수 있어요. 72年生 하는 일과 관련하여 예상 밖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풀려간다고 건방을 떨거나 잘난 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해요. 96年生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옛말처럼 저돌적으로 도전해도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무언가를 시작해 보는 게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없으니 양보하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를 위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위로하면 본인의 마음도 치유될 수 있어요. 61年生 다사다난한 하루 중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동료를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3年生 무리한 계획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으니 빨리 포기하는 게 이득이 됩니다. 85年生 오늘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주변에 신경 쓰이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태국 대표 한상(韓商)기업인 ㈜프로타이(대표이사 김부원)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타이는 1984년 태국에서 설립돼 태국 전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태국의 1세대 K-푸드 빅바이어이자 성공한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향후 ▲K-푸드의 태국 수출 확대 ▲김치의 날 제정 협력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부원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드라마 등이 태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며 “특히 김치 등 한국식품은 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만큼, 더욱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K-푸드 기업들이 동남아 거점 국가인 태국 시장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공동 목표뿐만 아니라, 저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문래청소년센터(관장 조미란)와 대학생환경서포터즈 ‘그린나래’는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23 서울청소년환경축제 Green Up! Green Us!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2023 서울청소년환경축제’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환경전시회, 환경체험활동, 환경전시회, 축하공연등으로 꾸며졌으며, 지역의 환경단체, 청소년 환경동아리가 참여해 환경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다. 이번 환경축제는 ‘Green Up! 생태감수성을 올리고, Green Us! 환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축제에서는 폐박스를 활용한 현수막과 플라스틱병 생수가 아닌 재활용 가능 팩 생수(기픈물)를 사용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환경을 위해 폐박스를 활용한 현수막을 제작하고, 스티커판 대신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해 병뚜껑 씨드를 만들어 활용하는 등 환경을 위해 기획되고 운영됐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체험부스를 1개 체험할 때마다 병뚜껑 씨드를 기부하면 1개의 병뚜껑을 500원으로 환산해 나무를 구입하고 식재하는 활동까지 파급력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많은 청소년들
쥐띠 36年生 책임감 있고 성실한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큰 성과가 돌아오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사소한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고 큰일에만 관심을 가져야 유리해요. 60年生 오늘은 금전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생겨 마음이 넉넉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좋은 기운이 들어와 있으니 주변으로부터 시샘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일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랍니다. 96年生 주변 사람들이 매력을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먼저 나서서 어필해 보세요. 08年生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운이 점점 상승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상대방과 사소한 말다툼만 피해도 서로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피할 수 있답니다. 49年生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답니다. 61年生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73年生 오늘은 아무리 친한 친구가 금전 부탁을 해와도 거절하는 것이 유익한 날입니다. 85年生 오늘은 자신의 능력과 끼를 발휘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는 게 좋아요. 97年生 오늘 외모에서 빛을 발하니 소개
쥐띠 36年生 상대를 위한 일이 오히려 힘들게 할 수 있으니 오늘은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언성을 높이거나 사람과 시비와 다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본인의 뜻과 생각과는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일에 동조하게 될 수 있습니다. 72年生 얕은 술수를 부려 사람을 속이거나 진실을 숨기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84年生 말만 앞세우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해야 하는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후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게 현명해요. 08年生 상대방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요. 소띠 37年生 늘 물러나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선뜻 결정을 내지 못할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능력 밖의 일을 무리하게 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61年生 무리한 일정이나 과욕은 화를 불러오게 되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동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85年生 동료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좋은 인상을 줍니다. 97年生 오늘은 같은 취향을 가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당일 167만장이 팔려나가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레이오버'는 하루 동안 167만2천138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과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 치웠다. 이로써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뷔에 이어 지민 '페이스'(FACE) 145만장과 슈가 'D-데이'(D-DAY) 128만장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하게 됐다. 통상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 세계 7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앨범 '레이오버'는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레이오버'는 뷔의 새로움을 조명한 솔로 앨범으로 팝 알앤비(R&B) 장르를 토대로 그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버무려졌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해도 괜찮은 날이니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마세요. 48年生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니 오늘도 부지런하게 움직여 보세요. 60年生 자신이 최고라는 착각은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 보거나 무시하지 마세요. 72年生 떳떳하지 못한 일이나 부정한 일은 멀리하고 정직하게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현재 진행 중인 일을 축소해 보는 것도 현명합니다. 96年生 애정운이 탁월하게 좋으니 새로운 사랑이 나타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어요. 08年生 오늘은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 보는 게 유리합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뭘 하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좋으니 마지막까지 집중해 보세요. 49年生 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풀어가야 좋으니 계획대로 일이 안 될 때는 잠시 쉬어요. 61年生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문제가 생기면 서로 다투지 말고 상의하세요. 73年生 뜻하지 않는 귀인의 도움으로 풀리지 않았던 자금줄이 풀리게 될 수 있습니다. 85年生 적극적인 행동하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팝을 비롯해 다양한 아시아 가수의 음악을 즐기고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으로, 특히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는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http://www.asiasongfestival.kr) 먼저 2004년부터 시작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권역의 음악으로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우리나라,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을 대표하는 9개팀이 함께한다. 먼저 한류 스타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한국), '케플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