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등포구 어린이집 보육의 내실화 추구 및 우수놀이기록 사례 공유를 위해 YDP 행복놀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등포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의 관심과 흥미에 따른 자유놀이를 보육과정 구현, 놀이기록 연속성, 놀이의 경험과 배움, 교사의 지원 및 반성적 사고가 잘 나타나도록 기록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23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메일(ydpccic@ydpccic.com)로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우수어린이집에게는 11월 17일 ‘YDP 힐링컨퍼런스’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사례발표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영등포구의 우수놀이기록 발굴 및 확산으로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운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정진성 지부장과 25개 지회장들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잘 소장된 우리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평생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감사와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진성 지부장은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믄수 기자]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망하던 알아서 할게' 등 직접 랩메이킹한 가사를 통해 MZ세대 리스너들
쥐띠 36年生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해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예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도록 해요. 84年生 기운이 좋아지고 풀리지 않았던 일과 복잡한 일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어요. 96年生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겨요. 08年生 오늘은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소띠 37年生 건강을 위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쌓아온 기술을 이제는 아랫사람에게 물려주는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오늘은 나를 위해서라도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73年生 경험이 많은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면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 85年生 가족들이나 윗사람들에게 소홀했다면 오늘은 살펴보는 날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이익에 급급해하지 말고 장
쥐띠 36年生 예전에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48年生 가족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도록 얕은 친분의 사람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60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틈틈이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사소한 일이 자존심으로 인해 큰일이 될 수 있으니 한발 양보하는 것이 현명해요. 84年生 의욕이 강해지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쳐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구설에 오를 위험이 있으니 말과 행동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친화력을 보여줄수록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진전이 없던 일들이 마치 산들바람이 구름을 밀어내듯 산뜻하게 해결될 수 있어요. 49年生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61年生 대인관계를 잘 꾸려온 덕분에 금전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자신의 능력으로만 일을 해결하려고 애써 보도록 하세요. 85年生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책임이 생겨도 투정 없이 꿋꿋하게 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에너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면 좋은 일들이 생겨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해요. 4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생각지도 못했던 돈이 들어와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60年生 미리 짐작해서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게 될 수 있습니다. 84年生 부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무엇을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드는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08年生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운이 점점 상승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육체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일을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49年生 불법이나 편법으로 취한 것을 가져가게 되면 기쁨보다 불편한 시간이 될 겁니다. 61年生 지금은 현상 유지에 힘쓰면서 지혜를 발휘하여 버티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73年生 성취의 기운이 미약하니 무리하게 일을 계획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게 좋아요. 85年生 쉽게 포기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게으름으로 큰 흉이 우려되니 몸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을 발표한다. 배우 유인나와 가수 츄, 고영배,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 총 10부작의 오디오 드라마로 수영 강사 방울과 청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루를 둘러싼 우정과 도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동시녹음'이라는 기존의 라디오 드라마 제작 방식을 탈피해 100% 디지털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제작해 대사 전달력과 공간감 등 획기적으로 향상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적재, 정인, 고영배, 김수영, 장들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O.S.T.를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음원은 9월 3일과 5일, 18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스포티파이, 멜론, 지니 등 전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연간 약 1만3천 명이 이용하는 '등산객의 쉼터' 설악산 중청대피소가 40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8월 31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중청대피소 철거 및 신축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피소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데다 고지대 훼손 등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철거하기로 한 것이다. 중청대피소는 철거 후 대피 공간과 직원 근무 공간, 기후 변화 스테이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하부에 단층으로 신축되며, 준공 목표는 2024년 12월이다. 대청봉을 오르는 능선에서 자리 잡은 중청대피소의 모습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해발 1,708m인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사이에 중청대피소가 1983년 처음 설치됐으며, 1994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건축 면적 147㎡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설치된 중청대피소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최대 115명까지 수용했다. 건물 소유자는 환경부이고, 부지는 산림청 소유 국유림이다. 설치 후 40년간 설악산 등반 중 조난자들의 대피처는 물론 등산객이 쉬어갈 수 있는 숙박 기능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신임 김동극 이사장 취임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안전경영철학 및 대내외 안전보건 환경변화를 반영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중대재해 ZERO 성과 지속 △노사공동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공단 근로자 및 하청 근로자 안전․건강 보장 지원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 철저한 준수 등 5개 항목이 담겼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이사장 경영철학인‘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안전문화 조성’과 정부의 안전 핵심가치인‘중대재해 감축 로드맵’등을 반영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고객과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하게 됐다”며 “경영자와 근로자가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도권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 자퇴생이 5년 새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등 총 13곳의 중도 탈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서울교대·경인교대·이화여대 초등교육과)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26명에서 2022년 155명으로 6배 늘었다. 이 중 서울교대의 중도 탈락자는 2022년 83명으로, 2018년 11명에 비해 7.5배 급증하면서 수도권 중 가장 높은 이탈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경인교대는 15명에서 71명(4.7배), 이화여대는 0명에서 1명으로 나타났다. 지방권(8개 교대·한국교원대·제주대)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127명에서 2022년 341명으로 2.7배 증가했다. 청주교대가 2018년 14명에서 2022년 44명으로, 춘천교대가 25명에서 52명, 전주교대가 2명에서 43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권과 수도권을 합하면 교대와 초등교육과 전체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153명에서 2022년 496명으로 5년 사이 3.2배 늘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교사 수요가 줄고 임용고시 합격률이 떨어지는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표현을 하면 금전운이 절로 상승하게 됩니다. 48年生 새로운 일을 생각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을 꾸준히 해가는 게 좋아요. 60年生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기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72年生 망설이고 주저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고 부딪쳐 헤쳐 나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기분이 든다면 오늘의 감정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답니다. 96年生 취업 준비 중이라면 좋은 곳을 소개받거나 알맞은 일을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강한 집중력과 단호함이 필요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존심과 허세를 부리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 49年生 나의 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항상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금전적으로 안정을 찾거나 거래나 매매 등의 문서상에 기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땀 흘려 일하면 운이 크게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힘들게 먹어온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휴식이나 취미 활동은 필수입니다. 97年生 진솔하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전통예술 전문 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협력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대상 한국 전통 탈춤을 배우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2023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탈수기 : 탈로 쓴 나의 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영등포 전역에서 한국 전통 탈춤을 배우며 자신의 삶을 재해석하며 몸으로 표현하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영등포 탈수기 : 탈로 쓴 나의 수기’ 프로그램 내용은 ▲탈춤 역사 탐구하기 ▲나만의 탈 만들기 ▲한국 지역별 탈춤 배우기 ▲나를 표현하는 탈춤 창작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10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9월 5일까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url.kr/c4s2b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31일 오후 종료된다. 한미는 지난 16∼18일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연습(CMX)을 하고, 이어 21∼25일 1부 연습에서 정부연습(을지연습)과 통합해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군 단독으로 28∼31일 진행한 2부 연습에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참여해 소대급부터 여단급 부대 훈련까지 진행했으며, 주한 및 미 본토 우주군도 참가했다. 이번 UFS에서 연합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13건)보다 크게 늘었고, 상반기 FS(프리덤실드)와 WS(워리어실드) 때 25건에 비해서도 증가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연합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등이 참가했다.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따라 연습 수행 과정을 확인했다. 연습 시나리오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뿐 아니라 우주·사이버·전자전(EW)·인지전(認知戰·Cognitive Warfare) 등의 영역으로 확대됐다. 기존 재래식 무기뿐 아니라 다양한 군사·비군사적 공격 수단이 혼합된
쥐띠 36年生 신경 쓸 것이 많아 여러모로 복잡하고 바쁜 하루가 시작될 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계획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다가는 몸만 고생할 수 있으니 안 하는 게 좋아요. 60年生 모두가 힘을 합해서 일을 끝마치니 생각보다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72年生 욕심을 부려 많은 일에 손대기보다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적극적으로 움직여야지 소극적으로 움직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나에게 오는 기회를 잡도록 해요. 08年生 오늘은 꾸준하게 노력을 하면 자신이 세운 목표에 빨리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불안감으로 인해 두려움과 초조한 마음이 먼저 엄습해올 수 있지만, 힘내야 해요. 49年生 실수를 저지르게 될 수 있으니, 확실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요. 61年生 새로운 일에 무작정 뛰어드는 것보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게 좋아요. 73年生 강하면 부러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나가고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5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계획과 다르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