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동수)와 서울지역본부 소속 3개지사(서울남부·서울동부·서울북부지사)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황정일)과 지난 24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고용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기반을 조성하는데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무고용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공단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장애인 적합직무를 분석하여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모집대행과 직업훈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은 “공단 서울지역본부 및 지역본부 내 3개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서울지역 공공기관으로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황정일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고용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는 9월 열리는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이 1차 라인업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 콘서트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이 총 9팀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로 활약 중인 홍중,윤호의 소속 그룹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라디오 시즌1' DJ였던 데이식스 영케이를 비롯해 에이핑크, 오마이걸, 아이콘, 온앤오프(ONF), 엔믹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이목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밴드계 아이돌 루시(LUCY)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8년부터 케이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은 '아이돌라디오'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케이팝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아동,청소년 보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2일 오후 8시부터 YES24
쥐띠 36年生 오늘부터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여 신체가 다시 활기를 찾는 노력이 필요해요. 48年生 일을 무난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고 싶다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60年生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게 좋아요. 72年生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해서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하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요. 96年生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보충하게 되면 뜻밖의 행운이 올 수 있습니다. 08年生 자신의 장단점을 생각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띠 37年生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방이나 거실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운이 올라갑니다. 49年生 마음을 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고정 개념을 깨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지 딱 필요한 만큼만 하고 물러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73年生 그동안 꿈꿔왔던 것을 현실로 나타내 평가를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85年生 상황을 잘 살펴보고 행동을 하면 금전을 모으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 들어오거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뉴진스의 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3일 밝혔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이 곡은 이 차트에 46위로 진입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 샤이' 외에도 이날 발매된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수록곡 '쿨 위드 유'(Cool With You·21위), '뉴진스'(22위), 'ETA'(25위), 'ASAP'(26위), '겟 업'(41위) 등 6곡 전곡이 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뉴진스의 신보 '겟 업'은 발매 첫날 11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운이 좋으니 뭐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생각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다면 무엇이든 손에 거머쥘 수 있는 운이 들어왔네요. 72年生 좋은 기분이 들어도 경거망동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당신의 속마음을 비추기보단 상대의 행동에 맞춰가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96年生 사람들에게 조금만 부드럽게 대하면 이성에게도 더 호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애정운이 좋지 않으니 일이나 학업에 매진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소띠 37年生 결과물을 거둬들이기 위해서 조금 힘이 들어도 참고 견뎌야 하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오늘은 일보다는 휴식을 우선으로 취하는 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 61年生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지 말고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 73年生 공상에 머무르지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85年生 마음속에 품고 있던 사람에게 접근하며 솔직하게 표현하기 괜찮은 날입니다. 97年生 평소에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오랜만에 여유로운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면 오늘은 최대한 말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 60年生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좋은 방안이 떠오를 것입니다. 72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너무 아는 체하며 나서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84年生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는 사업의 파트너이자 협력자를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상사가 이쁘게 봐 주니 모든 일에서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어 갈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누군가와의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젊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중요한 일이나 약속은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61年生 좋은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오니, 오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73年生 많은 경쟁자로 인해 힘이 들고 지친 날이니 잠시라도 쉬어가기에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오늘은 사람을 대할 때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7年生 큰 꿈을 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후 1시를 기해 도심권과 서북·동북·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권역별 자치구는 종로·중구·용산(도심권), 마포·서대문·은평(서북권),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동북권),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서남권) 등 21곳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하고 미만이 되면 해제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권역별 최고 오존 농도는 도심권(종로구) 0.1264ppm, 서북권(마포구) 0.1471ppm, 동북권(동대문구) 0.1366ppm, 서남권(강서구) 0.1226ppm이다. 한편,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7월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5% 감소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12억3,3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2%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5.2%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과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25억9,400만 달러로 28.0%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3억6,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 16억2,700만달러 적자보다 규모가 줄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11억2,600만 달러 흑자로 1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올해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는 278억2,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쥐띠 36年生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닥칠 일을 준비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깨끗이 해소되니 능력이 빛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60年生 동료와의 다툼을 줄이고 싶다면 서로에 대해 과한 간섭을 삼가야 합니다. 72年生 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84年生 상대가 당신의 매력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나를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세요. 96年生 젊음의 혈기와 열정이 넘치니 새로운 일에 흥미가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머리가 상쾌하고 두뇌 회전도 잘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대인 관계에 소홀했다면 오늘부터 관계를 개선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49年生 믿음이 중요한 날이므로 말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원하던 성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모든 사람이 다 내 마음과 같다는 생각을 버리고 한 번쯤 의심하는 게 좋아요. 85年生 일과 관련해서 결정할 사안이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친구들과 합이 좋으니 만남을 가지면 유쾌한 시간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가 OTT 예능 '브로 앤 마블'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은 'X맨', '런닝맨' 등을 선보였던 버라이어티 예능 명가 SBS에서 제작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런닝맨' 이홍희 PD가 연출하고,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 등이 출연한다. 앞서 SBS는 글로벌 OTT 채널 디즈니+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고 '브로 앤 마블'은 국내 OTT와는 첫 협업 사례다.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은 유튜브에서 티저 예고편만으로 총 조회수 100만뷰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브로 앤 마블' 연출을 맡은 SBS 이홍희 PD는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종이 돈'이 아니라 '실제 돈'으로 하는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여행을 접목시켜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통할 수 있는 OTT 예능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타 예능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화려한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미션을 통해 재산을 불리고 최종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세 브로의 이야기, 이들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가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초대형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SBS가 7월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씨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글로벌 K팝 콘서트 '2023 KPOP LUX by SBS Super Concert in Madrid'(이하 'SBS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가 열리는 씨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은 2017년 건설돼 유럽 내에서도 최신식 경기장으로 손꼽히는 초대형 경기장이다.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진행해온 'SBS 슈퍼콘서트'는 K-POP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대형 콘서트로서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최초로 최대의 K-POP 페스티벌 'KPOP. FLEX'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유럽에서의 K-POP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당시 팬데믹 이후 첫 공연이었던 만큼 약 8만여 명의 K-POP 팬들은 물론 아티스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을 K-POP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샤이니, 에이티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이브, 싸이커스 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에너지용품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19일, 에너지공사 사옥에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용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통해 노인 복지시설 등 74개소에 공기순환을 통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에어써큘레이터 총 1,000대를 전달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에너지용품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함으로써 에너지취약계층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약자인 중증장애인에게는 직업재활에 기여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7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 사랑의열매가 추진하고 있는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8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달식에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분들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공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에너지 배려계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유대 관계를 유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 흐름을 잘 파악하고 대처해요. 60年生 재정적으로 기운이 좋은 날이니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어요. 72年生 현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과 배움을 더 쌓아야 하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지금은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6年生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약속을 쉽게 믿거나 유혹에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08年生 장난으로 던진 말에 상대는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말 한마디도 신중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오늘 기운이 소진되고 에너지도 쉽게 고갈될 수 있으니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 49年生 서두르지 말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가듯 꼼꼼하게 진행할 필요합니다. 61年生 오늘은 언행을 조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73年生 연인, 부부간에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니 확실하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습니다. 85年生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수정 혹은 중단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현명해요. 97年生 오늘은 진취적인 기상과 적극적으로 일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지] 1회부터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의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를 맞아 4년 만에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7.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와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9%로 예능과 드라마, 뉴스를 통틀어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았다. 300회를 맞은 SBS '동상이몽'에는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1회부터 출연해 오랜 기간 '추우부부'로 사랑받은 두 사람은 혼인신고부터 결혼식, 임신과 출산까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동상이몽'과 함께하며 '동상이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이 됐다. 100회 특집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우효광은 '아직도 결혼 좋냐'는 추자현의 물음에 망설임 없이 '결혼 조하'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