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주위의 말이나 떠도는 정보만 믿고 무작정 투자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48年生 여러 사람과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하루를 보내 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거나 본인에게 금전적으로 투자해보는 것도 좋아요. 72年生 당신의 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무슨 일을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자기 계발에 전념한다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하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신의 주변 정리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내가 베푸는 호의를 당연시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대하도록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자신이 얻고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잘 풀리지 않는 일은 다음으로 미루는 게 현명해요. 61年生 새롭게 투자하거나 하던 일을 변경하기보다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 73年生 선배나 손윗사람 말을 잘 듣고 고집을 버리면 실보다 득이 많은 하루입니다. 85年生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가면 바라는 것을 이루는 날이 온답니다. 97年生 익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FCI 국제 도그쇼'가 열린 14일 오전 서초구 aT센터에서 '제103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유리해요. 48年生 사람을 볼 때 고정관념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유지하려고 신경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72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내 생각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도움이 돼요. 84年生 몸과 마음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해요. 96年生 내 재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덕에 시작이 좋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자신의 본분을 책임 있게 열심히 잘 수행해야 좋은 운이 오를 수 있답니다. 소띠 37年生 오늘부터 건강을 위해 가볍게 걷기운동부터 서서히 시작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49年生 일상에 행복과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을 위해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61年生 인간, 심리 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 들 수 있어요. 73年生 섣부른 판단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85年生 뚜렷한 목표 없이 행동하니 즉흥적으로 행동하게 될 수 있으니 계획을 세워봐요. 97年生 화를 입고 싶지 않다면 경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난 13일 폭우 피해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13일 21시경, 서울지역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강화됨에 따라 상황반 중심의 근무체제로 전환 후 재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구호활동을 대비했다. 13일 22시경, 서울 서대문구 지반침수로 대피한 약 50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재난대응봉사회를 통해 긴급구호세트 40개와 비상식량세트 25세트를 즉시 전달했다. 이재민에게 지원된 긴급구호물자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수해 대비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비축하고 있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재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행정기관의 긴급구호 요청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겠다”며 “지역사회 재난대응 회복력 강화를 위해 평소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4일 오전 기준으로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세트(46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악귀'에 최강 씬스틸러 조현철과 트리플 천만배우 최귀화가 뜬다. 제작진은 '조현철과 최귀화가 각각 점쟁이와 전직 형사 출신의 탐정 역을 맡아 특별 출연 그 이상의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주 본방송에 앞서, 특별 출연하는 배우 조현철과 최귀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조현철은 14일(금) 방송되는 7회에 '점쟁이'로 출연한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깜짝 등장한 그는 해상(오정세)이 건넨 붉은 댕기를 알아본 듯, '혹시 그거 아닌가요? 태자귀?'라고 물어 의문을 자아냈다. 붉은 댕기는 해상이 찾고 있는 다섯 개의 물건 중 하나로, 염매를 당해 태자귀가 된 '이목단'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물건이다. 과연 해상은 왜 이 '점쟁이'를 찾아갔고, 그는 어떤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드라마 'D.P.'의 최강 씬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된 조현철이 이 심상치 않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역시 기대 심리를 북돋는다. 이어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에 출연, '트리플 천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염이 찾아오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냉방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는 에너지 소외계층들이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차례 전기 요금 인상으로 폭염보다 냉방비 폭탄 고지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구는 연이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1만 1천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총 5억 7천만 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특별지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폭증하는 냉방요금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특히 구는 여름과 겨울 전기요금, 난방요금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구는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치솟는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낮추고, 에어컨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6월 추가경정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어컨
쥐띠 3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일보다는 하던 일을 정리하며 쉬어가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48年生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시작은 다소 힘들 수 있으나 결과와 마무리는 좋은 흐름으로 흘러갈 수 있어요. 72年生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베풀고 살았다면 오늘은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운입니다. 84年生 내 의견을 내세우기보단 상대의 주장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땀 흘리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 호감을 보이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진행하고 있던 일에 행운까지 따라주니 순조롭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금은 어떤 일을 하든지 만족하고 한발 물러서서 조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49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만남은 최소화하고 집안에서 조용히 지내는 게 좋아요. 61年生 다른 사람과 경쟁하여 심리적 부담을 겪고 싶지 않다면 하던 일에만 전념하세요. 73年生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버텨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그간 침체 되고 어려웠던 일들이 봄에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97年生 실패의 맛을 보고 싶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악귀'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다. 악귀에 씐 김태리가 찾아가는 한강다리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에서 한강다리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산영(김태리)이 아르바이트에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빨려들어갈 듯한 시커먼 한강물을 내려다봤던 첫 회부터, 악귀에 씌어 자신도 모르게 저지른 행동에 혼란과 절망에 휩싸여 절규했던 5회 엔딩까지, 한강다리는 산영의 감정이 투영된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 의미에 대해서는 김은희 작가의 전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을 쓰면서, 또한 여러 기사를 접하면서 가장 슬픈 죽음이 자살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점, 또한 젊은층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평소 안타깝게 생각했다. '악귀'에서 그 부분도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단한 삶을 버티던 청춘 산영,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한강다리가 가지는 메타포는 청춘을 좀 먹는 악귀 같은 사회악에 대한 메시지로 이어졌다. 먼저 방송 첫 주에 등장했던 중학생 현우가 귀신이 돼서도 동생 곁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은 12일 아동청소년위원회 7명과 함께 국회를 찾아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옹호활동을 진행했다. 아동권리기반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아동청소년위원회는 국회의원 간담회를 통해 법과 정책 사각지대에서 아동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며 아동기본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아동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신생아기 ‘출생장소 및 부모의 상황에 따라 출생신고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현실' △영유아기 ‘보호대상아동의 절반 이상이 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현실’ △학령기 ‘학교나 사회에서 아동의 참여가 제한적인 현실’ △청소년기 ‘아동의 개성과 능력을 개발하며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교육이 아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꼽았다. 아동이 겪는 어려움은 12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만나 전달했다. 신현영 국회의원은 아동기본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공동선언에 동참하였으며, “아동기본법의 필요성에 대해 아동 당사자들이 이야기해주어 더 크게 와닿았다. 모든 기본법이 하루빨리 제정되고 아동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끼니 걱정 없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따뜻한 동행에 나선다. 어느덧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기다리고 설레야 할 방학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급식 없는 방학이 두렵기만 하다. 이에 구는 결식우려 아동, 청소년 855명에게 방학기간 동안 아동급식 카드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내 단체급식소 운영을 통해 급식 공백을 방지한다.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저소득 가구 중 결식이 우려되는 만 18세 미만 아동들의 끼니를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긴급복지 지원 가구 등의 18세 미만 아동이다.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출근하거나 입원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경우도 지원한다. 아울러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 겪는 아이들에게는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거쳐 방학 외 기간에도 급식비를 지원한다. 앞서 구는 여름 방학을 앞두고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아동급식 신규 대상자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결식우려 아동 7명을 찾아냈다. 아동들은 급식카드를 이용해
쥐띠 36年生 큰 병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사소한 병이라도 소홀히 넘어가선 안 됩니다. 48年生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새로운 일의 추진이나 중요한 결정은 한 번 더 생각한 후 결정하는 게 현명해요. 72年生 오늘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좋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투자는 아직 위험하니 관망하고 기다리는 게 유리해요. 96年生 내 재산에 조금씩 흠집을 내는 사소한 원인을 발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시간을 아껴 쓰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성과가 생겨나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많은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어요. 49年生 몸과 마음의 기운이 좋지 않은 듯하니 과로나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유리해요. 61年生 오늘은 일하고 움직인 만큼 성과가 나올 것이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85年生 한눈을 팔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하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7年生 배움에 있어서 좋은 성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1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봉사원 50여 명이 강동구에 위치한 적십자 강동봉사나눔터에 모여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영양삼계탕, 나박김치, 미역초무침 등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과일, 떡과 함께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폭염기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강동구청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구후원회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두가 함께했다”며 “지역사회 이웃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을 낸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연중 전달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자원봉사센터가 7월 1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볼런티어 오케스트라의 제7회 정기연주회 ‘이지적인 클래식 콘서트(Easy Classic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볼런티어 오케스트라는 2019년 7월 13일 창단됐다. 구민과 지역 내 직장을 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단원들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친다. 매년 정기 공연을 비롯한 게릴라 콘서트, 소규모 연주회 등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환상적인 정통 클래식인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전 악장 ▲베토벤 교향곡 7번이 펼쳐진다. 공연 중간중간에 콘서트 가이드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갖는다. 영등포볼런티어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매주 1회 모여 합주를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에 정용한, 바이올린 연주에 성경주가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화려한 별들의 전쟁, 대망의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이번 올스타전은 시청자 구단주와 함께하는 두 번째 올스타전으로 지난번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난 1,300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했다. 앞서 사전 관전 신청자가 무려 22,0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역대급 규모의 올스타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이날 '골때녀' 선수들의 본격적인 경기 전, 축구계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골때녀' 감독들의 스페셜 매치도 함께 펼쳐졌다. 한국 축구의 역사를 썼던 감독들의 화려한 필드 귀환에 시청자 구단주부터 '골때녀' 선수들까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급 게스트도 등장한다. '감독들의 감독'이라 불리는 베트남의 영웅 '쌀딩크' 박항서가 바로 그 주인공.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박항서는 '선수로서의 능력은 기대하지 않는다'는 멘트로 '골때녀' 감독들을 한껏 긴장시키는가 하면 최초로 해설위원에 도전해 전문성과 재치를 겸비한 명품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02 월드컵 베이비' 서기와 '악바리 카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