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지 않으려면 심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60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동료와 함께 추진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72年生 망설이거나 주저함 없이 일을 추진하면 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주어진 현안을 타협하려고 하기보다는 나의 의견을 확고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솔직한 모습으로 순리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무난한 하루입니다. 08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듣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취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위의 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리해요. 49年生 주어진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61年生 미리 결과를 이룬 것처럼 경거망동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73年生 더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잘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실수 없이 일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매사에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게 좋아요. 97年生 직장 동료와의 사이에 좋지 않았던 일이 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지난 6일 보훈대상자 채용 유공기관인 국민은행에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수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5년간 110명의 보훈특별고용을 이행하는 등 보훈가족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ESG 동반성장’ 부문 중에서 보훈대상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채용해왔다. 이에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대외유공기관으로 선정하고 장관 감사패를 수여했다. 나치만 서울보훈청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에서 보훈대상자 채용을 꾸준히 확대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훈 가족들이 영예와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와 국민은행이 더욱 굳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채용 외에도 국가유공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지난 5일, KDB산업은행이 취약계층 어르신 250가구을 대상으로 10,000,000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이불, 대나무 돗자리, 방충물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전달됐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및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밝은 희망을 열어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KDB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영숙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KDB산업은행에 감사를 전했다.
쥐띠 36年生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어 보면 기분이 엄청 뿌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48年生 오늘은 긴장과 스트레스 풀기 위해 가까운 산에 오르기에 아주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일의 진행에 차질이 생겨서 감정이 폭발할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는 게 좋아요. 72年生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특별히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새록새록 피어나는 아이디어로 모든 일을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어요. 96年生 의욕과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면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08年生 서로에 대한 호감 지수가 상승하니 속마음을 터놓으면 관계가 깊어질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보다는 확고한 자신의 신념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일을 선택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61年生 모든 일의 결과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날입니다. 73年生 누군가에게 서운했던 일이 있었다면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기 좋습니다. 85年生 장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 새로운 마음을 갖고 나아가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97年生 친구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폭발한다.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2023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주연 배우 3인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만큼 '국민사형투표'가 매력적인 드라마일 것이라는 기대다. 물론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배우들이 연기력과 존재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박성웅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웅은 죄수복 차림으로 교도소 독방으로 보이는 곳에 홀로 앉아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올곧은 자세에서 그의 단단함이 느껴진다. 또 눈빛은 순식간에 화면을 압도할 만큼 강력하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6일, 한국자금중개(주)(대표 우해영)가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영규 회장은 지난 5일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자금중개(주)를 방문해 ESG실천기업 명패를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에게 전달했다. 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한국자금중개(주)와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후원한다. 우해영 대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규 회장은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해준 한국자금중개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6,101가구에 약 67억 원의 긴급한 지원들을 전달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정성들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
쥐띠 36年生 근심이 있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날입니다. 48年生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의연하게 때를 기다리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좋은 성과가 나지 않아 일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포기는 하지 마요. 7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가면 반드시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많은 사람이 “예”라고 할 때“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게 유리해요. 08年生 당신의 선한 행동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유리해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 애정과 증오가 교차할 수 있겠어요. 49年生 오늘은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에 따라 행운의 크기가 달라지는 날입니다. 61年生 하는 일들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풀어나가야 유리해요. 73年生 실패하지 않으려면 나태하고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85年生 사소한 오해로 인해 소통하지 않았던 친구와 연락하거나 화해하기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오늘은 나태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용우)은 4일, 우리아이들병원(행정부장 길현수)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50명을 위한 후원물품(영양제) 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이용우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장, 길현수 우리아이들병원 행정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배합한 건강기능식품(멀티비타민)으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용우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위해 소중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4년 6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
쥐띠 36年生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48年生 힘든 일을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60年生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걱정, 고민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필요합니다. 72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매진하는 게 유리합니다. 84年生 오늘은 바쁘게 움직일수록 주머니에 들어오는 것이 늘어날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실수했거나 잘못을 했다고 너무 기가 죽거나 주눅 들 필요는 없겠습니다. 08年生 잘하는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니 보람을 느끼고 자존감도 상승할 수 있겠네요. 소띠 37年生 현재의 재물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위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조급한 마음에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어 보세요. 61年生 발전 가능성이 높으니 무슨 일이든지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조금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오늘 일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도 초조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게 좋아요. 97年生 오늘은 오전부터 좋은 운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4일 충남과 인천,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호우주의보가 서울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4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경북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은 지자체에 산사태, 축대·옹벽 붕괴, 토사유출 등 위험 상황이 우려되면 사전 통제와 대피를 적극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 하천, 계곡,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고, 마을방송이나 재난문자 등을 이용해 산사태·하천급류 주의 등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반지하 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 발생 시에는 즉시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피를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한창섭 중대본부장(행안부 차관)은 "산사태·붕괴·침수 등이 우려되므로 관계기관에서는 더 철저하게 대비·대응하라"는 지시와 함께, "국민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다시 돌아온 김래원의 강렬한 의지를 담은 '카리스마 폭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한국판 수사 공조극의 새 장을 연 '소방서 옆 경찰서'의 확장판으로 더욱 진화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트라이앵글' 공조를 선사하며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인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명불허전 연기 달인을 입증한 진호개 역 김래원과 입체적인 열연을 펼친 손호준, 연기 변신에 성공한 공승연이 시즌 2에도 계속 함께할 것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사건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 진호개(김래원)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4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대환)와 함께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나눔 봉사활동은 혹서기 및 환절기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20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 적십자사 서초강남나눔터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빵을 굽고 김치를 담으며, 건강식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푸드패키지를 제작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행정기관 추천 등으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여쭈었다. 김대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오늘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해드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형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남지구협의회장은 “적십자봉사원들은 정기적으로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을 찾아뵙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정성들을 올곧게 전하기 위해 생업과 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해 받고 기뻐해 주실
쥐띠 36年生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지킬 수 있는 말만 하고 아예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여러 사람에게 가르쳐주면 운이 상승합니다. 72年生 하는 일이 잘 풀린다고 너무 우쭐대거나 거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84年生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뜻에 반기를 들지 말고 잘 따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숨기지 말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08年生 해결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일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어진 기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면 빠르게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49年生 그동안 갈피를 잡지 못했던 일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매듭을 짓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금전운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니 지출 점검을 하기에도 유리한 하루겠네요. 73年生 주어진 일을 불평, 불만 없이 처리하니 동료들의 총애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생각 중이라면 시작하기 전, 많은 정보를 접해야 합니다. 97年生 오늘은 해야 하는 일보다는 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사형투표'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박해진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박해진은 극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으로 저돌적이며 거친 면모를 지닌 인물. 박해진은 강력한 집중력과 에너지로 김무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