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찬영)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과 지난 5일 오후 4시 수원 한옥기술관에서 업무협약(MOU)을 확대 체결했다. 5개 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구성원의 문화적 권리 증진 협력 ▲문화도시 공동 이슈 발굴 및 담론 강화 ▲도시 간 프로젝트 기획 운영 ▲도시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도 수원문화재단에 이어 올해 추가로 의정부문화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해, 경인선(1호선)을 문화1호선으로 조성하는 도시교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22년도 문화1호선 사업의 의장도시로서 ‘문화1호선’으로서의 문화로운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업(1호선 열차 내 음성안내, 역사내 음성안내, 시민참여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협약내용을 바탕으로 ‘문화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복한 이동권’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양경욱)은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국민위원을 6월 7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는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2012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제3기 국민위원 임기가 오는 7월 만료됨에 따라 제4기 국민위원을 대국민 공개모집한다. 국민위원으로 선발되면 회의에 참여해 건강보험에 대한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국민위원은 건강보험 제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90명을 선발하며, 이번에 선발되는 위원은 향후 3년간 국민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매 회의 개최 시 마다 30명씩 번갈아 가며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손쉽게 신청 가능하며,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늘 해오던 일이라고 방심하면 실수하게 되니 신중한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오늘은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좋은 복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60年生 외양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실을 다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진행하고 있던 일들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행운도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가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96年生 하는 일에서 조금 안다고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요. 08年生 모아둔 금전을 어디에 쓸 것인지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49年生 이미 흘러간 일들을 빨리 잊고 지난 일이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판단력이 흐려지는 기운이 들어오니 중요한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겠네요. 73年生 일을 할 때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나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길을 묵묵히 가야 합니다. 97年生 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6일 오후 화재 피해 주민을 찾아 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달 16일 문래동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삶의 의욕을 되찾고 본래의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피해복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구청ㆍ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잔존물 제거ㆍ청소, 연소 폐기물 수거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로 인한 폐기물 배출 ▲창고 내부 청소 지원 ▲화재 피해자 재난심리회복 상담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및 사용법 교육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빨리 생활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나오지 않도록 화재 예방ㆍ진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KBS 쿨FM은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오는 6월 19일 월요일 밤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KBS 라디오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 '키스 더 라디오'는 god의 데니안, 수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등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진행을 맡아 심야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의 주가를 높인 프로그램으로, 밤 시간대 kbs 라디오의 미래 청취자를 견인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영케이는 K팝 대표밴드인 'DAY6'의 멤버로, 뛰어난 베이스 연주실력은 물론 보컬, 작곡, 작사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하며 라디오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전역 후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안정
쥐띠 운세 36年生 하루를 너무 바쁘게 보내기보다는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어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충분히 가지도록 하세요. 60年生 오늘은 그동안 땀 흘리며 고생한 나를 위해 작은 보상을 해주어도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나의 능력을 알아보고 좋은 제안을 해오더라도 바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오늘은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96年生 동료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해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필요한 것은 변화나 새로운 것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게 제일입니다. 49年生 말실수 때문에 귀한 사람을 잃을 수 있으니 오늘은 말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그 어느 때보다도 주변 환경에 동요되지 않고 침착하게 일해야 유리하답니다. 73年生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만 참고 견디어 내면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85年生 신뢰를 얻고 싶다면 알맞은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열
쥐띠 운세 36年生 즐거운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좋은 기운을 내뿜는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 48年生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되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어요.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철저히 확인하여 반드시 챙기며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8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생기니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아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달콤한 유혹의 말들은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73年生 가슴은 뜨거워도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가벼운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운전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혼자 시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미스터리가 가중된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악귀에 씐 김태리의 비릿 미소 엔딩은 벌써부터 오싹한 소름을 유발, 올 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탄생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지난 2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N차 공시생 구산영(김태리)에게 악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예고했다.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던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중 산영과 마주친다. 그리고 단번에 그녀에게 악귀가 씌었단 사실을 알아챈다. '그 쪽한테 악귀가 붙었다'고 알려주는 해상이지만,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내느라 '귀신 얘기 믿지도 않고, 믿을 시간도 없는' 산영은 이를 무시하고 돌아선다. 그런데 산영 주변에서 사람이 죽거나 실종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어린이가 만드는 통일’이란 주제로 통일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가 만드는 통일’ 행사는 통일부가 제11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23 통일문화 공감행사 ‘광화문에서 통하나봄’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로서 참여했다. 한통여협은 어린이와 저학년 학생들이 태극기와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한반도지도에 색칠하기 등 쉽고 흥미로운 놀이체험을 통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고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했다. 이틀간 ‘어린이가 만드는 통일’ 체험부스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 일반인, 외국인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하여 통일에 대해 공감했다. 또 대형 한반도지도를 설치해 학부모와 일반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북한지역에 무궁화스티커를 붙이며 통일을 염원하고, 통일행보를 함께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안준희 총재는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는 물론 첫날 뜨거운 햇빛과 이튿날 비를 마다않고 체험부스 진행에 참여한 임원진에 감사하다”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일 영등포구 본원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뇌혈관 전문병원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 전국 뇌혈관 전문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학회의 주요 석학 및 정관계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범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박익성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장철훈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등 학회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여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필수의료 대책, 응급의료 전달체계 등 현안에 있어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 뇌혈관 전문병원이 주체가 되어 획기적인 대안과 역할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허준 의무원장은 명지성모병원 및 뇌혈관 전문병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병원별 주요 통계들을 통해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있어 거점병원 역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영등포구의 UN아동권리협약 이행 모니터링 및 아동권리 보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 할 아동청소년위원회 3기를 위촉했다.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아동권리 모니터링의 효과성을 높이고, 아동권리 침해요인을 제거하여 지역사회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동청소년위원회의 권리 리더로 선발된 아동청소년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8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권리감수성 향상 교육 기본 및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위촉된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임기 동안(2023년 6~12월) 영등포구 내에서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이 정말 아동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지 평가한다. 또한 아동권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권리를 침해하는 현행 법, 정책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청소년위원회 권리 리더로 위촉된 아동은 “놀이터에서 어른들에게 불편함을 이야기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험을 했다”며 “아동권리 리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목소리를 많이 내고 싶다”고 활동 포부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지난 2021년 출범 후, 아동권리
쥐띠 운세 36年生 평화로운 하루가 흘러가길 바란다면 오늘은 지출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게 좋아요. 48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지 쉽고 간단하게 생각해서 바로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오늘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오랜 시간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 72年生 의욕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 상황에 따라 적당히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며 스스로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96年生 많은 사람에게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대꾸하지 말고 무시해 버리는 것이 좋은 방편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유리해요. 49年生 예상하지 못한 재물을 얻거나 횡재를 할 수 있어 여유로운 날이 될 수 있어요. 61年生 지금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면 극복할 수 있답니다. 73年生 나의 능력을 활용하여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재물운이 크게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직접 부딪혀 보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샘 스미스 닮은 꼴로 202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개그맨 황제성의 부캐 '킹 스미스'가 샘 스미스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 황제성의 샘 스미스 만남 준비를 돕는다. 그동안 '킹 스미스' 황제성의 외모는 샘 스미스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했던 반면, 댄스 실력은 조금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단조로운 댄스 동작이 아쉬움을 자아냈던 것. 이런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황제성이 최고의 댄스 강사이자 안무가인 모니카, 립제이에게 직접 샘 스미스 댄스 배우기에 나선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그동안 게스트 없이 디제이 혼자서 두시간을 채우는 전통에 따라 방송 시작 1년이 넘도록 한번도 게스트를 초대하지 않았던 '황제파워'의 첫번째 출연 게스트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황제성과 인연을 쌓아온 모니카와 립제이는 황제성에게 샘 스미스의 댄스를 가르쳐준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이나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샘 스미스와 '킹 스미스'의 극적 만남을 두 사람의 팬들 모두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번 모
쥐띠 운세 36年生 지금까지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이 조금씩 실마리가 풀려가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상황 판단만 잘 해도 좋은 기운이 잔뜩 들어오는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60年生 금전 면에서 좋은 조건이 들어오더라도 꼼꼼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포기하지 말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생각 말고 스스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96年生 소중한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단기간에 얕은 지식을 얻는 것보다 기초부터 탄탄한 지식을 쌓는 것이 유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점을 배워야 하는지 잘 살펴보는 게 좋아요. 49年生 기쁜 일이 생기며 자녀들이 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가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오늘은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잘 정리해 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73年生 열정을 가지고 세운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5年生 하루를 시작할 때 어떤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면 운이 상승해요. 97年生 오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