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 걱정되던 일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겠어요. 48年生 오늘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60年生 몸을 많이 사용하는 일이 이롭고 큰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금전운이 상승국면에 놓이니 돈과 관련하여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수 있답니다. 96年生 전 연인이 생각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힘드니 미련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상대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정말로 진실성이 있는 살펴봐야 하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49年生 본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특히 배우자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기존의 일에만 신경을 쓰고 다른 일이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 85年生 나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사소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와 황희영 수간호사가 대한병원협회장상과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마포구 소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주최한 제33차 정기총회 및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조성윤 경영지원부 부대표와 황희영 수간호사가 각 대한병원협회장상(행정 부문)과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총회 및 시상식에는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한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많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성윤 부대표는 병원 의료 장비의 효율적 정도관리 및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고, 병원 내 타 부서와의 협력을 잘 이끌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황희영 수간호사(응급실)는 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치료에 임하며 환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프로세스를 개선 및 발전해 나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조성윤 부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8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3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다. 이번 표창에는 장애학생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지원 업무를 솔선수범해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가 헌혈기부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헌혈기부권은 국민들이 헌혈 후 기념품 대신 기부를 선택해 모인 자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만들어진 기금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헌혈기부권 공모사업금 5천5백만 원을 폐지수집을 생계수단으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경량안전리어카와 안전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경 적십자사 북부봉사관장은 “어두운 새벽과 밤길 무거운 수레를 이끌고 폐지수집을 하시는 어르신들은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계시는데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헌혈기부권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안전리어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리어카 신청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과 북부봉사관을 통해 가능하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표현을 하면 건강운이 절로 상승하게 됩니다. 48年生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게 좋아요. 60年生 침착하고 꼼꼼하게 일을 추진한다면 별 탈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답니다. 72年生 자신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선배나 윗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면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아무리 부담 없는 자리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외모는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도 성격은 잘 맞는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강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언가에 걸려서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49年生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 하루가 되겠어요. 61年生 진행하던 일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날입니다. 73年生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존심과 허세를 부리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 85年生 여행 계획이 있다면 동해 쪽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97年生 오늘은 부지런하게 많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부는 17일,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추진하면서 경찰과 소방 간에 긴급 공동대응 요청이 있을 때 현장 확인을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이 인지한 재난상황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통보하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6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행안부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종합대책 핵심과제의 주요성과 추진실적을 점검했는데 경찰-소방-지자체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변화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상황실 간에는 상호연락관을 배치했다. 소방, 보건소, 응급의료기관(DMAT),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시도별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소방청은 24시간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팀을 설치했다. 전국 지자체 CCTV를 지능형으로 전환하는 과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4월부터 지자체, 연구기관,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에서 법령 개정안 마련과 효과적인 전환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현장인파관리시스템 도입도 진행 중이다. 11월부터 시군구 72곳에서 인파관리시스템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최근 설전을 주고받은 참여연대는 17일 오전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윤석열정부 검찰+보고서 2023 - 검사의 나라, 이제 1년' 발간 기자브리핑을 열어 "정부가 검찰 개혁에 역행하고 검찰의 권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년은 '검사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해였다"고 비판했다. 최영승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인맥을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보직에 앉혀 정치적 수사를 위한 포석으로 삼았다"며 "윤 정부 1년의 검찰 수사는 '기울어진 양팔 저울로 재단한 정치적 편향 수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 정치검찰은 집권세력과 밀착해 검찰권을 남용했지만, 이제는 정치검찰이 스스로 진화해 정치를 좌우하는 '검찰 정치'다. 검사가 직접 통치권을 행사하는 검사 통치의 단계에 이르렀다"며 "검찰 수사는 공정의 추를 상실한 정치권 수사로 이어졌고 대통령 가족 수사는 성역이 됐다. 또 10·29 이태원 참사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승익 한동대 교수는 "검찰 편중 인사가 명확하다. 검찰주의가 행정 시스템 전체를 파괴하고 위헌적 행정 관행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검사정치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지방병무청 내 대회의실에서 병역지정업체(연구기관, 대학원, 산업체)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추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 복무에 관한 전반적인 규정을 설명하고,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준수하고 안전수칙을 이행하여 산업지원인력의 근로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복무부실 예방과 현장에서의 안전,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5월 16일 알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호)의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제대군인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알파 주식회사는 1971년 설립된 문구류 전문 유통업체로 2000년 초반에 디지털 경영과 자율경영을 도입하여 국내외 유통망을 성장시켰으며 2007년부터는 장학재단을 운영하여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알파 주식회사의 기업이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함께 성장, 발전을 이룰 젊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상품운용MD, 상품기획, 운영관리 직무를 수행할 제대군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사담당자로 참여한 김금진 경영지원본부 차장은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에 대해 “제대군인이라는 우수한 자질을 가진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하였기에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분석하고 우리 회사와의 적합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줄 아는 구직자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회사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센터는 차후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요구하는 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지난 13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이음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화 함께하는 남부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음 캠퍼스’는 고교와 대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춘 진학을 탐색하여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남부 다더함 선도지구 고교-대학 연계 진로진학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고등학교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강사진으로 하는 진로진학을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 6개 강좌 및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특강에 남부 관내 일반고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진로진학을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 특강은 ‘빅데이터 시대의 통계학과 데이터 사이언스(통계학과 교수 강기훈)’,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의 역할(컴퓨터공학부 교수 임승호)’,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ELLT 교수 박정식)’,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Language&Trade학부 교수 임태훈)’, ‘ AI로 이해하는 세계시장과 소비자 마음(G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보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오늘은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서 긍정의 기운을 퍼트려 봐요. 72年生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사람을 함부로 믿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안하무인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자신을 잘 다스리는 힘을 키워야 해요. 96年生 주위 사람에게 의존하는 모습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08年生 금전운이 하향 곡선을 타고 있으니 금전거래를 하게 되면 막힘이 많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내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유리해요. 49年生 상대와 다툼을 하지 않으려면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61年生 조용한 분위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재물운이 상승하게 되는 하루랍니다. 73年生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기 위해 부지런히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 두는 게 좋아요. 85年生 실패의 경험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 주변에 도움을 청해봐도 좋답니다. 97年生 무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6일 구로구에 위치한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단체 방문이 어려운 학교 사정을 고려해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병역이행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취업맞춤특기병에 지원했다는 학생은 “군생활에 관한 정보도 얻고 나의 전공을 살려 군 복무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많은 병역의무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지나온 날의 후회나 아쉬움은 뒤로 하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48年生 불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 합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 72年生 오늘은 어떤 자리에서든지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상대방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요. 96年生 현재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생각하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언행이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사람이 꾀를 부리고 있다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9年生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 61年生 뜻밖의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한 성격의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호의를 베풀다가 남의 일을 떠맡게 될 수 있으니 나서는 것을 삼가는 게 유리해요. 85年生 항상 하던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97年生 일자리나 아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지난 5월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참전이력이 없는 65세 이상의 전상⋅공상군경 및 공상공무원들도 월 10만 원의 서울시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6⋅25 및 월남전 참전자를 위한 참전명예수당, 4⋅19, 5⋅18, 특수임무유공자를 위한 보훈예우수당 등을 규정하여 대상자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었으나, 참전등록을 하지 않은 전상군경이나, 참전 사실이 없는 공상군경의 경우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아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었다. 이에 상이군경회 서울지부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보훈단체간담회, 서울시장 및 시의원 등 관계자 면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를 설명하고 개정을 건의해 왔다. 구본욱 지부장은 “유공자가 살아 있을 때 예우하는 것이 최선이다. 국가유공자 혜택 확대를 위한 상이군경회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지자체의 보훈예우수당 중복 지급, 수당 인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유공자의 최소한의 품위 유지를 위한 기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