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망한 상권 살리기 전문 MC 김성주, 출연작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은이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 살리기에 나선다.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지은이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멋집')에 합류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동네멋집'에서는 무려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특색 있는 콘셉트와 메뉴로 화제를 모으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은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낸 인물로, 그가 과연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독보적인 순발력과 빈틈없는 진행 실력으로 '국민 MC'로 자리매김한 김성주가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쥐띠 운세 36年生 즐거운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좋은 기운을 내뿜는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 48年生 부담감을 혼자 짊어지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도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어요.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해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철저히 확인하여 반드시 챙기며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생각이 많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8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인해 오해가 생기니 얼굴에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아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주변의 뜬소문이나 달콤한 유혹의 말들은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73年生 가슴은 뜨거워도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가벼운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운전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혼자 시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일산업지원인력 제도를 안내하고자 서울대학교 병역지정업체 CAREER FAIR 박람회에 참가해 이공계 학부생 및 석․박사 대상자에게 특화된 복무제도를 홍보했다. CAREER FAIR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려는 청년 연구자와 병역지정업체 간 상호 연결을 통하여 연구개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게 고급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병무청 소속 병역지정업체 20여개가 참가하여 향후 진로를 고민하는 우수 이공계 자원을 위해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을 통하여 빠른 취업이 가능한 만큼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한시적으로 45%로 떨어졌던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공시가 6억 이하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최대 43%까지 낮아질 전망됨에 따라 1주택자는 평균 7만2천원의 재산세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올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 한시적으로 60%에서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에 따라 차등적으로 더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45%를 적용하기로 했다. 올해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급락하면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전년과 동일하게 일괄적으로 45%로 적용해도 세 부담이 줄어들지만,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시가 6억 이하 주택에 대해 이 비율을 추가로 낮추기로 한 것이다. 공시가 6억 이하 주택은 전체 1주택자의 93.3%다.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60% 수준으로 적용된다. 올해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이 43∼45%로 낮아지면 납세자 세 부담은 2020년보다 29.3∼42.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보다는 8.9∼47.0% 줄어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은 4월 29일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에서 ‘2023 서울걷길 청춘은 바로 지금 봄길 걷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오성식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참가자, 자원봉사, 진행요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양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쓰레기를 치우며 한층 더 걷기행사에 대한 의미를 빛냈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기념품 뿐만 아니라, (희망행복미래)희망상, 행복상, 미래상, 대박상 등 상이 마련됐으며 영등포구체육회 임원인 랜트치과의원, 신세계서울병원, 명지성모병원의 후원으로 경품이 증정됐. 또한, 걷기 뿐만 아니라 보건소(금연 비만 성인병예방), 신세계서울병원(골다공증 및 당뇨검진) 등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오성식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구민들게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체육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신소미)는 가족돌봄청년(이하 ‘영케어러’)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영케어러 케어 투게더(Young Carer Care Together)’ 2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앞서 진행했던 1차 지원 사업에서는 영케어러 42명을 발굴·지원했다. 올해도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인해 청년들이 당면하는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돌봄지원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5월 7일까지 받는다. 해당 사업은 자기 투자 부족, 가족 돌봄의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의 중첩된 문제를 고려해 △돌봄지원금 지급 △대상자 자조모임 ‘온기모임’ △힐링 페스티벌 ‘수고했어 오늘도’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인과 가족이 처한 환경과 위기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대상별 맞춤형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게 5가지 항목(교육·자기계발비, 건강관리비, 문화·여가비, 간병서비스 비용, 긴급지원비)으로 분류했으며, 이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30만 원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 자율적 대상자 자조모임과 힐링 페스티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따라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SBS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30일에서 5월 14일로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수많은 소녀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은 물론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걸그룹에서도 지원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접수 종료일까지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지원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유니버스 티켓'의 연출을 맡은 SBS 이환진 PD는 '이미 상당한 팬덤을 가진 지원자들도 다수 지원한 상황이 너무나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유니버스에서 소중한 꿈들이 빛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티켓'
쥐띠 운세 36年生 낡고 오래된 것들은 수리하거나 버려 주위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이고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자신의 고집을 굽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유익한 날입니다. 72年生 평소보다 목표치를 조금 높게 잡아서 실행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금전운이 따라주지 않는 날이니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 96年生 오늘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금전운을 상승시켜 보세요. 08年生 자기 발전과 성장을 해야 하는 때에 가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될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지금까지 노력한 일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끝까지 지조 있는 모습을 보이세요. 73年生 좋은 기회나 행운을 얻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심이 섰다면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답니다. 97年生 오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나치지 말고 꼭 위로의 말을 건네 보세요. 48年生 사람들과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상승하는 운을 유지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72年生 어렵고 힘든 일을 견디어내면 뜻하지 않는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84年生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함께 어울리는 것이 좋답니다. 96年生 의욕이 솟아나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08年生 너무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현실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억지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려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뛰어난 말솜씨가 빛을 드러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예쁘게 포장하는 날입니다. 61年生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로 인해 어려운 판단을 내려야 하는 하루가 되겠어요. 73年生 협력이 필요한 일에는 먼저 다가가면 조율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5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이치에 부합되면 과감히 추진해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97年生 타인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법무부 사단법인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학회장 양혜경)는 4월 27일 법무부 교정본부 회의실에서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신용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학의 협력을 강화해 수형자 등 법무보호 대상자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돕고 재범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협력 분야는 △인성교육, 출소예정자 교육 등 사회복귀 지원 교육의 질적 향상에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 지원 △무의탁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복귀에 요긴한 사회복지기관 등과의 원활한 연계 지원 △재범방지 교정교화프로그램 및 각종 교정정책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학술대회 등을 통한 수형자 재범방지 방안 자료 공유 등이다. 교정본부가 학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것은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가 최초인 만큼 이날 행사에 교정본부에서는 신용해 본부장, 최제영 교정정책단장, 김승만 보안정책단장, 한태환 교정기획과장, 최국진 사회복귀과장, 승영근 교정관, 권유진 교정기획과 교위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학회에서는 회장 양혜경 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 부회장 이동헌 한국공학대 교수, 총무상임이사 이재민 중원대 교수, 연구상임이사 안성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
쥐띠 운세 36年生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여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굉장히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한 가지에 열심히 매진하고 집중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60年生 바쁘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자신의 손에 들어오는 것이 더 많아질 수 있어요. 72年生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 평소보다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답니다. 84年生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존에 하던 일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본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다양한 이득이 생겨나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간섭하기보단 나의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도움 된답니다. 49年生 약간의 몸을 사용하는 새로운 취미 생활을 찾아서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현재의 어려움은 잠깐이고, 꼬였던 일이 풀려서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직장운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승진이나 큰 성과를 기대해봐도 좋답니다. 97年生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7일, 시민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담벼락에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단과 강신초등학교 학생, RCY(청소년적십자) 단원 및 적십자 봉사원 총 50여 명은 서울 양천구 강신초등학교 구령대와 스탠드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위해 모였다. 봉사자들은 RCY 김정욱 지도교사가 교내 교통안전을 주제로 기획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밝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소망했다. 김정욱 RCY 지도교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 서울 신남초등학교 벽화를 시작으로 신월1 교통안전 취약거리와 강신중 버스 정거장, 양천초 담벼락 등에 벽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김정욱 RCY 지도교사는 “매년 다양한 기관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나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안전사고가 나기 전에,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들이 개선되고 교육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퍼져나가 어린이 안전체계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벽화조성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를 주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글로벌 K판타지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 드라마 '환혼'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재탄생 된다.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 김제현)이 기획,제작한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지난해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공개된 '환혼'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는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에서도 비영어권 부문 5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환혼' 파트1과 파트2의 전 세계 누적 시청 시간 또한 4억 시간 이상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협업해 '환혼'의 IP를 기반으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5일 종로구 갤러리광화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에서는 드라마 '환혼'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연출, 빛과 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몽환적이고 우아한 대호국과 환혼술을 표현해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무거운 몸을 풀기 위해서 가벼운 활동이 필요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48年生 풀리지 않던 일이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사천리로 해결될 수 있는 날이랍니다. 60年生 재물운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투자나 계약, 매매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72年生 오늘은 물질적인 행복보다는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84年生 취업운이 좋은 날이니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보세요. 96年生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장거리 마라톤으로 생각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학업운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계획표를 점검해 가면서 생활하지 않으면 큰 실수를 피할 수 있답니다. 49年生 다양한 사람들과 색다른 정보를 교환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답니다. 61年生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73年生 부부지간에는 많은 문제가 해결되면서 오늘부터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겠네요. 85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뚝뚝하게 구는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97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주변에서 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