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6일 선정국제관광고(학교장 최흥수)와 ‘ 병역진로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병무청은 선정국제관광고 재학생에 대한 1:1 맞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및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하고,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는 취업맞춤특기병 등 모집병 지원자 발굴, 병역진로설계 제도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주영 청장은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해 군 복무가 경력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과 함께 올해도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더불U 캠페인’에 나선다. 더불U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폭력 예방활동과 폭력 피해자들에게 경제·심리·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캠페인으로, LG생활건강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지난 2019년 시작 후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경찰청과의 연계로 폭력 피해자에게 생계·의료·주거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심리봉사자의 상담 치료를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Lee&Ko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 시기 올바른 교우관계 형성과 잠재적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더불U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6,700만 원을 전국 196개소 폭력 피해 가정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했으며, 서울지역 92개교에서 1,611회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쥐띠 운세 36年生 예전에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48年生 가족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도록 얕은 친분의 사람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60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틈틈이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사소한 일이 자존심으로 인해 큰일이 될 수 있으니 한발 양보하는 것이 현명해요. 84年生 의욕이 강해지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쳐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구설에 오를 위험이 있으니 말과 행동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친화력을 보여줄수록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진전이 없던 일들이 마치 산들바람이 구름을 밀어내듯 산뜻하게 해결될 수 있어요. 49年生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61年生 대인관계를 잘 꾸려온 덕분에 금전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자신의 능력으로만 일을 해결하려고 애써 보도록 하세요. 85年生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책임이 생겨도 투정 없이 꿋꿋하게 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 부모에게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엄마들을 위한 모임의 기회를 제공,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이하 육아크루)와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동네 육아친구’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육아맘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영등포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같은 고민을 하는 육아맘들에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육아크루가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공동육아를 위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와 육아크루 앱을 통해 엄마들을 위한 모임의 기회와 다양한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 등의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 20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보라매공원은 내달 5일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서 탱탱볼 지구놀이, 대형 버블쇼, 파일럿 체험, 야외 화재진압 체험 등 48종의 놀이와 공연,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공군의장대 시범도 열린다. 마포구 월드컵공원은 '초록영웅들 모여라!'를 주제로 자연보호 미션을 통해 '초록영웅'이 되어보는 '초록놀이터' 행사를 평화의공원 서울정원박람회장에서 연다.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에서는 5월 3일부터 사흘간(10∼17시)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펼친다. 에어바운스와 고구려 유적발굴 체험,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돗자리도서관 등 쉼터도 마련된다. 서울식물원은 동화를 모티브로 만든 '거인의 정원'에서 정원색칠하기, 플라잉 컵 쌓기 등 체험 놀이와 연꽃팔찌·압화 만들기 등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은 ▲ 어린이 치어리딩 ▲ 과천시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 컬러풀 드림 프로필사진 촬영 ▲ 동물 페이스페인팅 ▲ 동물박사 퀴즈왕 등을 운영한다.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장미원 엽서 컬러링, 매직콘
쥐띠 운세 36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지니 심적으로 안정이 우선시되는 날입니다. 48年生 무리해서 일을 진행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 안에서 일을 추진해야 유리하겠습니다. 60年生 모처럼 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겠어요. 72年生 기회가 찾아왔다면 눈치 보지 말고 꼭 잡아야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다. 84年生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니 보람을 느끼고 자존감도 상승한답니다. 96年生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니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세요. 08年生 친화력을 발휘하여 모임이나 단체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료한 날이 될 수 있으니 한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충동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61年生 막혀있던 금전운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오늘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 날입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더라도 순조롭게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난 13일 ‘아름다운 하루’ 행사 수익금 전액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아름다운 하루’행사는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리사이클링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아름다운가게 영등포점과 협업해 2014년부터 9년째 전 직원이 동참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생활키트 제작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됐고, 공단 직원들이 각 지원대상에 맞게 꾸려진 생활키트를 저소득 아동 20명, 거동불편 어르신 20명에게 직접 방문,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한 공단의 ESG경영 실천은 공단의 지속적인 실천이자 과제”라며 “재사용 가능 물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작은 실천들이 모여 나눔 사회를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지난 19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Best Screenplay)'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티빙은 이번 '몸값'의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 수상으로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쟁력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해냈다. 각본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오른 전우성 감독은 ''몸값'이 매우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인데 이를 알아봐주시고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면서, '여기에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공동각본가) 병윤아, 재민아! 우리가 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몸값'은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인터뷰에 참석한 주요 외신들도 작품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막 전역을 하여 취·창업을 준비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선배 제대군인으로서, 희망하는 전직 분야의 전문가로서 조언과 코칭을 해 줄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하는 위촉식 행사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제대군인 멘토링 제도는 사회에서 취·창업에 성공해 활동하고 있는 제대군인과 일반인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취·창업에 이르게 하는 지원제도로, 매년 14개 분야의 멘토를 각 센터별로 선정하여 활동하게 하고 있다. 2023년도 서울청의 제대군인 멘토는 10개 분야에서 19명이 위촉됐다. 이들 멘토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1:1멘토링, 전화 상담, 특강 등의 형태로 분야별 취·창업을 준비하는 제대군인들에게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멘토링 제도를 활용하길 원하거나 멘토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제대군인 또는 일반인 전문가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역대급 스케일과 감동을 예고하는 '낭만닥터 김사부3' 3차 티저가 공개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시즌1과 시즌2의 성공에 힘입어,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즌3는 시즌1부터 김사부(한석규 분)의 오랜 꿈이었던 '돌담 권역외상센터' 설립과 함께, 더욱 스펙터클해진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즌2 주역들이 대거 합류하며 더욱 막강해진 돌담져스의 팀워크도 더해졌다. 김사부가 2023년 우리에게 전할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더 강력한 메시지를 안고 돌아온 시즌3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3' 3차 티저 영상은 '이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비현실적인 일이 아닌 그런 세상이 됐어요'라는 김사부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총격 소리, 건물 폭발, '도와주세요'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이 이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까탈스러운 모습보단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48年生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을 할 때 행복이 다가온답다. 60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금전운이 최저점을 통과하고 있으니 돈 관련하여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겠어요. 84年生 만날 때마다 툴툴거리는 사람과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돼요. 96年生 연애 중이라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연락 스타일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08年生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테니 오늘만큼은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여도 좋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가정에 경사와 더불어 많은 지출이 있을 수 있으니 계획을 세워 보세요. 49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재물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지며 예민해질 수 있으니 감정 조절이 필요해요. 73年生 넘치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으로 직장 상사에게 칭찬을 들을 수 있어요. 85年生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작게라도 이득을 얻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7年生 매일 지출되는 소비를 최대한 줄이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으로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3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나 철쭉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21일부터 30일까지를 '철쭉 주간'으로 지정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지난 20일 최근 증가하는 골프인구의 증가와 그 중 한 트랜드로 자리잡은 골프연습장 이용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골프연습장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제대군인을 위한 온라인 창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최근 대한골프협회와 경희대학교 골프산업연구소의 조사결과(2023년 1월 27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의 골프 인구는 1,100만명이 넘었고 그 중 실내 스크린과 실내 연습장 이용도가 실외 연습장 이용도 보다 높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국세통계포털에서 발표한 22년도 11월 기준 ‘100대 생활업종 가동 사업자 수’에서 스크린 골프점 사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9%가 증가했다는 발표도 있었다. 이는 그만큼 이 분야의 창업 전망이 밝다는 신호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날 창업 설명회는 카카오VX에서 런칭한 스크린 골프 브랜드가 소개되었는데 △골프 시장 전망 △브랜드 소개 △운영 시스템 △창업 절차 △수익 구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 카카오VX의 담당자는 “언론 매체에 따르면 현재 골프 산업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크린
쥐띠 운세 36年生 오래전부터 진행해왔던 일의 끝을 맺게 되어 소소한 이득을 볼 수 있겠네요. 48年生 실수를 해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새로운 아이템을 추진할 때이니 과감히 진행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민첩함과 유연함이 중요시되는 날입니다. 84年生 지인의 유혹이나 꾀임으로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소개팅이나 미팅에 나가게 되면 조금 색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혼자 있을 때 기분이 적적하더라도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도움 되겠습니다. 49年生 하던 일이 안 풀린다고 해서 주변 사람에게 괜히 화풀이하지 않도록 하세요. 61年生 힘겨운 노동을 마치고 극복과 성취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하루가 되겠네요. 73年生 오늘은 남들보다 먼저 알고 준비해야 좋은 성패를 판가름하는 날이 된답니다. 85年生 꾸준히 힘써 온 가운데 가족들까지 힘을 보태주니 하루가 빛나는 날입니다. 97年生 편안한 자리라 할지라도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변화의 첫걸음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