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등포아트홀 상주단체 극단 배다의 어린이체험극 '꼭꼭 접어, 콩콩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꼭꼭 접어, 콩콩콩!은 동네에 흩어져있는 알록달록 무지개 딱지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극으로, 객석에서 종이접기 체험도 함께 어우러져 종이 한 장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선사한다. 지난해 배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낭독극으로 진행했던 공연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극장형 공연으로 제작됐다. 이번 공연은 4월 21일(금) 오후 1시 사전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종이문화재단 협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공연을 관람하기 전 30분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종이로 넓은 바다를 표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아트홀 가족극장은 4월 꼭꼭 접어, 콩콩콩!을 시작으로 5월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과 11월 뮤지컬 '앤ANNE'을 준비했다. 가족극장을 어린이에서 청소년까지 연령대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꼭꼭 접어, 콩콩콩!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
쥐띠 운세 36年生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나와 관련 없는 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여러 곳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깨가 으쓱해지는 날입니다. 60年生 주위 사람으로부터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오래전 나의 실수가 떠올라 추억과 반성을 동시에 하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84年生 조급하게 결정하면 모든 일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휴식도 좋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으나 금방 해결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49年生 무산 직전이었던 일이 당신의 노련함으로 극복되어 술술 풀리게 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재물운이 상승하니 집 안에 웃음이 가득 하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나 선배와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97年生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일어날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잘난 체를 하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영등포구 관내 9개소 장애통합어린이집 특수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단회에는 장애통합어린이집 9개소, 장애통합교사 14명이 참여해 교직원 역량강화교육 및 현장순회지원 경험을 나눴다. 다가오는 7월에는 초등전이프로그램으로 장애유아들의 사회관계형성과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취학을 앞둔“장애유아의 사회관계형성과 보육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통합교사 힐링프로그램 지원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장애아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아트센터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7일까지 퍼포먼스와 키네틱 아트가 결합한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 넌버벌 퍼포먼스그룹 아크로부포스 'AIR PLAY' 국내 초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넌버벌 퍼포먼스그룹 아크로부포스(ACROBUFFOS)의 대표작 '에어 플레이(AIR PLAY)'가 28개국 투어를 거치고 첫 내한공연을 위해 강동아트센터를 찾는다. '에어 플레이(AIR PLAY)'는 서커스 아티스트 세스 블룸(Seth Bloom)과 크리스티나 겔손(Christina Gelsone)이 키네틱 아티스트 다니엘 버첼(Daniel Wurtzel)과 협업해 가벼운 재료와 움직임, 기술에 대해 수년간 실험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비언어적 신체극과 코미디를 전문으로 하는 아크로부포스는 2005년부터 7개의 쇼를 제작해 다양한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빅 애플 서커스(Big Apple Circus)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에어 플레이(AIR PLAY)'는 2021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서 '방구석 세계여행' 작품으로 선정돼 온라인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김소연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금토 안방의 절대강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이 지난 13일(목),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김소연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2'는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남궁민이 9화에 특별출연한데 이어, 마찬가지로 SBS 금토극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김소연과 문채원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가 '모범택시2' 최종화의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세팅한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또한 김소연은 장총으로 어딘가를 저격하는가 하면, 길다란 총을 어깨에 걸쳐 매고 있는 모습. 마치 지하세계의 여신처럼 매서운 카리스마가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다. 이처럼 다크 아우라를 풍기는 김소연이 '모범택시2'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함께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봉사나눔터에서 진행된 제빵봉사에는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400개의 로인햄 치즈브레드와 생크림 카스테라를 굽고,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후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적십자사 빵나눔터를 통해 제빵봉사에 참여하고, 완성된 영양빵은 포장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로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022년도 371회의 제빵나눔봉사활동을 개최, 5,153명이 참여해 서울시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22,314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했다. 강종일 LG유플러스 강북소매영업담당 상무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평소보다 언행을 부드럽게 하고 상대를 칭찬하면 오히려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60年生 해 오던 일을 그만둘지 말지 고민 중이라면 조금 더 해보는 것이 유리하네요. 72年生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있다 해도 약간의 긴장을 놓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오늘은 상대를 위해 하얀 거짓말을 한다면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답니다. 96年生 자신과는 약간 성향이 다른 이성에게서 대시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돈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을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주변 사람들이 호의를 베풀어 주는 날입니다. 61年生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는 날이니,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겠어요. 73年生 관심 분야가 생겼다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85年生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바로바로 물어서 해결하는 것이 도움 되는 하루입니다. 97年生 싱글이라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성과 새로운 썸이 생길 수 있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괜히 남에게 호의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이 뭉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시즌3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을 비롯한 시리즈 성공 주역들이 대거 함께해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잇는다. 이번에 공개된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각자 위치에서 일을 하는 돌담져스의 모습, 한날한시 돌담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먼저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들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돌담병원을 지키는 정의로운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로비에서 환자들에게 커피를 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문채원의 현장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금토 안방의 절대강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장영석/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이 12일(수),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문채원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모범택시2'는 9화에서 SBS 드라마의 대표 사이다 히어로 중 하나로 꼽히는 '천변' 남궁민이 특별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후 문채원, 김소연에 이르기까지 SBS 금토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잇따라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모범택시2'를 중심으로 구축된 'SBS 금토 유니버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문채원은 전작인 '법쩐' 속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과는 또 다른 여군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위 계급장이 달린 육군 전투복을 입은 문채원에게서 군인의 강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반면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문채원이 '모범택시2'에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
쥐띠 운세 36年生 괜히 마음이 들뜨고 모든 일에 호기심이 생겨서 일에 뛰어들고 싶은 날입니다. 48年生 주변과 타협하기보단 본인의 생각을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평소보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한 날이 될 수 있답니다. 72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니 한 가지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금전운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득을 취할 수 있어요. 96年生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야에 도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일들을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인내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 당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61年生 사사로운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73年生 기존의 원칙을 깨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봐도 괜찮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85年生 학업이나 일에서 기대한 것보다 큰 성과를 기대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심리적 불안감은 있지만 당신이 새롭게 추진하는 것들에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인위적인 것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청장 김주영)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입영 전 개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공학과별로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를 안내하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지원서를 접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해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가 안정세이지만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로, 2월 말 이후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2주 연속 '낮음'이며 중증병상 가동률도 34.5%로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봄철을 맞아 대외활동이 느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신종감염병 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확충해 유행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과한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오히려 운이 상승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48年生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는 상대방도 똑같이 듣기 싫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60年生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잠시 길을 멈추고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계획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84年生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96年生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불편한 사람과 마주하게 되더라도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것이 현명해요. 49年生 문제를 해결하려고 앞장서지 말고 전망하는 자세로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평소 자기관리에 무관심했다면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73年生 나의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도움 되는 날이랍니다. 85年生 사람을 볼 때 좋은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자신을 몰라 주어도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야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건강운이 좋지 않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집 평가제 컨설턴트 위촉식을 대면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은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평가제 준비 시 현장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컨설턴트를 어린이집 현장에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비상근 컨설턴트 27명을 위촉해 평가제 운영체계 및 지표에 대해 안내해 컨설턴트의 전문성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센터는 평가제를 준비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표교육 및 어린이집 방문, 상담(온라인/오프라인)등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품질 향상 및 보육현장에 기여하고 보육교직원의 업무부담감을 해소할 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어린이집 평가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