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1일, ㈜지앤엘에스티(대표 김한용)가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복합운송주선·무역업 전문 기업 ㈜지앤엘에스티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김한용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 곁에 함께하고자 참여했다”며 “작은 돌 하나가 잔잔한 호수에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오늘 함께한 나눔이 따뜻한 우리 사회로 나아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지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의 DJ 간미연이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11일 '간미연의 러브나잇 특집 오픈 스튜디오, 함께해 봄'이 목동 SBS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간미연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평소 간미연과 친분이 있는 고유진, 김보경이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간미연의 러브나잇' 첫 오픈 스튜디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러브FM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복잡한 일들이 완벽하게 풀리려면 시간은 걸리지만 하나씩 해결되니 안심하세요. 48年生 자신의 희생으로 일들이 다 잘 풀리며 순리대로 되어가는 듯한 하루입니다. 60年生 사업을 하고 있다면 거래처가 추가되면서 바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72年生 오늘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운이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우연한 계기로 새로운 관심사나 특기를 발견할 수 있는 운이 좋은 하루네요. 96年生 뜻밖의 횡재운이 좋은 날로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얻는 것이 있을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이 최고이니 주위에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한동안에 무거웠던 몸이 가뿐하니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네요. 61年生 물과 관련된 장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73年生 건강운이 하락세를 보이니 찬 기운의 물건이나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신의 노선에 대해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움직여 보세요. 97年生 자신의 장단점을 생각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평소보다 크게
전세계를 괴롭히던 코로나19도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병원과 약국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고, 4월로 접어들며 흐드러지게 날리는 벚꽃과 속속 개최되는 벚꽃축제들을 맞이하게 되는 그런 날이다. ‘4년 만에’, 또는 ‘다시’, ‘회복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속속 등장하는 뉴스들을 보며 2021년 3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대구에서 지내던 나는 이 ‘4년 만에’와 ‘다시’라는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협력이 있었는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해 IMF 금융위기, 또 한반도를 초토화시켰던 6·25전쟁 이후에도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킨 불굴의 민족이자 기적의 민족. 그 뿌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혹한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온겨레가 일제에 맞서싸운 ‘3·1운동’과, 그들의 자주독립 염원을 실체화시킨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다. 1919년 도시와 농촌 곳곳에서 전개된 3·1운동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많은 민족 지도자들과 독립운동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각지에서 정부를 수립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작 되었고, 1919년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에게 잔소리나 싫은 소리로 다툼의 실마리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을 처리하는 노련미를 보여 줄 날입니다. 60年生 생각지도 못한 횡재운이 생기니 부수입을 생각해도 좋을 듯한 하루입니다. 72年生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이익을 창출하면 사업적으로 좋은 소식이 올 수 있어요. 84年生 오늘은 컨디션이 좋으니 어려운 일과 복잡한 일도 거뜬히 해결할 수 있겠어요. 96年生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내 주장을 고집하지 말고 주변 상황에 맞추어 가면 마음이 편안한 날입니다. 49年生 큰 것에 집중하기보단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면 행운이 생겨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했다면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현명하겠네요. 73年生 아무리 자신 있는 일이라도 너무 자만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이 되겠습니다. 85年生 오늘은 내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랍니다. 97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좋아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매력을 뽐내는 날이겠네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앞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상황 파악을 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건강체조교실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첫날이었던 지난 3일, 구민 100여 명이 참여해 인기 있는 수업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무료 건강체조교실은 주 5일 수업으로 월‧수‧금요일은 오후 7시 50분, 화‧목요일은 오전 9시 안양천 영롱이구장에서 진행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구민의 건강증진 및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수업”이라며 “무료로 운영되기에 구민들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든 운영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우천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영등포구체육회는 수업 휴강 등 특이사항은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문자를 받기 희망하시는 구민들은 영등포구체육회(02-835-7331~2)로 연락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NMIXX(엔믹스) 설윤이 합류한다. NMIXX(엔믹스) 설윤은 기존 MC인 NCT(엔시티) 정우,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리노와 함께 오는 15일 첫 방송을 가지며, 3MC 중 막내로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그룹 NMIXX(엔믹스)로 데뷔한 설윤은 인형같은 비주얼은 물론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한 보컬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특히 데뷔 전 공개한 선미의 커버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며, K-POP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댄스스포츠 부문에 출전,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설윤은 '멋진 선배님들께서 하시던 음악중심 MC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처음 하는 도전이지만 매주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MC 설윤의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는 떨리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김지은, 몬스타엑스 형원이 'SBS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됐다. 특별한 새 시즌을 맞이한 'SBS 인기가요'에 배우 김지은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조합의 두 사람의 나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앞으로 어떤 '찐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김지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명품 연기력은 물론, '런닝맨'에서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 K-POP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밝힌 김지은은 '인기가요' MC로서 K-POP을 사랑하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탁월한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해 친근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팬덤 화력을 증명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 심지어 작사, 작곡은 물론 다른 가수의 앨범과 광고음악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할 만큼 깊은 음악적 조예를 갖추고 있다. 이미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면모를 선보였던 형
쥐띠 운세 36年生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겨나니 병이나 건강도 조금씩 좋아져 가는 날입니다. 48年生 그동안의 피로함이 쌓여서 휴식이 필요한 날입니다. 60年生 평소 하지 않았던 색다른 취미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해 보세요. 72年生 시작한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84年生 익숙한 공간 또는 장소에서도 쉽게 방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갑작스러운 만남으로 인해 이야깃거리가 꽃을 피울 수 있어요. 49年生 실수하는 일이 생기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상대에게 밝은 인상을 남겨주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73年生 욕심을 버리고 양보한다면 오히려 운이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자연과 함께하면 건강운이 상승하는 날이 되겠네요. 97年生 오늘은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나간 것에 집착하기보다 현재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0年生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62年生 주변 사람을 통해 반가운 만남이 성사될 수 있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극과 현대극, 로코부터 장르물까지, 23년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 유승호가 이번엔 '메디컬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전국에서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꼽히는 전남, 가장 위급하고 가장 위독한 환자들이 365일 24시간 밀려드는 광주-전남의 지역거점병원을 생생하게 기록한 다큐인사이트 가 배우 유승호의 목소리를 타고 6일 목요일 밤 방송된다. '의업에 봉사하게 되는 이 마당에 나는 인류에 봉사하기 위해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치고 의사들이 출발선에 서는 3월. 광주-전남 최대 거점 병원, '전남대병원'에 발 디딘 새내기 의사들은 첫날부터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한다. '골든아워'라는 말처럼 1분 1초에도 생사가 갈리는 환자들이 의사를 찾아 끊임없이 밀려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코드블루(심정지 환자 발생 응급 코드)가 원내에 울려 퍼진다. 물러설 수 없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배우 유승호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유승호는 병원까지 먼 길을 달려와야 하는 환자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전남대병원이 있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병무정책 마련을 위해 4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상반기 병무정책 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국민공감 병무정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지)청 민원실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제안은 시상 등급에 따라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 할 계획이며,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6월 중 병무청 누리집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병역이행과 관련한 국민의 작은 불편이나 규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점검대상 시설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 배드민턴 체육관, 클라이밍장의 화장실, 탈의실 등의 범죄 취약장소로, 전문탐지(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초소형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했다. 오인영 이사장은“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디지털성범죄 증가 우려가 예상되는 시설은 불법카메라 점검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특히 최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사회범죄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영등포경찰서 ‘범죄예방 우수시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 안전경영’,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지난 4일 영등포구 관내 YDP 생태친화보육을 진행하고 있는 70개소의 어린이집에 봄 모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봄을 맞이해 총 4,000개(가지 모종, 방울토마토, 상추, 아삭이 고추)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했으며,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텃밭생활백서 교육을 사전에 진행함으로 사계절 텃밭작물 소개, 도심 속 텃밭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고 전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영유아가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영등포구의 특성화된 실외놀이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친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주변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성과를 내기 위해서 약간의 욕심을 부려도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초반부터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면 나의 이득이 훨씬 커진답니다. 84年生 오늘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운이 상승하는 날이랍니다. 96年生 가까운 사람과의 말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를 괴롭히던 무기력함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49年生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긍정적인 기운이 샘솟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61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73年生 곤경에 처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면 행운을 따르는 날입니다. 85年生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래를 약속하게 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97年生 오늘은 이성운의 기운이 좋아서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평소 가지고 있던 지병이 더 큰 화를 부르기 전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보세요. 50年生 조금 느긋한 자세로 행동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