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5일 서초과학화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한 동원예비군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정병진)은 10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을 3월 27일부터 1주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노무관리가 취약한 1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효과적인 지도를 통해 노동관계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년 등 취약계층에 보다 두터운 노동권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4대 기초노동질서(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체불 예방)에 대한 현장 지도와 홍보를 병행한다. 작년부터 시행한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올해 특히 분기별 테마와 타겟을 선정해, 전국적으로 동일시기에 일제 실시(매 분기 마지막달 넷째 주)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제1차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하는 청년 노동권 보호를 테마로 해 청년층이 주로 근로하는 소규모 커피・패스트 푸드・제과제빵 가맹점을 중심으로 72개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지도하고, 노무관리를 지원했다. 향후 6월부터 11월 사이 실시할 2・3・4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당산근린공원 및 영등포동제3공영주차장에 사전무인정산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내 공영주차장 중 이용률이 높은 이 두 곳은 혼잡시간대에 요금정산과 출차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으며, 최근 타임스퀘어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혼잡도가 더욱 가중됐다. 이에 따라 영등포동 제3공영주차장 지하1층(타임스퀘어 연결통로), 당산근린공원 지하2층(엘리베이터실 입구)에 사전무인정산기를 추가 설치하였고, 현재 차량 대기시간 감소 및 주차장 혼잡도 완화로 이용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됐다. 오인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최우수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4일 여의도 봄꽃축제에 동참해 ‘다시 봄, 다시 활짝 피울 국가보훈부’ 부스를 운영하며, 여의도 벚꽃을 찾은 상춘객 국민들에게 정전 70주년의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성황리에 알렸다. 서울보훈청은 4년 만에 최대규모로 열린 벚꽃축제의 열기 속에서 최근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더글로리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콘셉트로 삼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다가오는 6월 부(部)승격을 앞둔 상황에 대한 재치가 돋보인 ‘나 지금 신나, 네가 다시 활짝 펴서, 국가보훈부로’라는 유행어 밈이 담긴 포토부스를 운영하는가 하면, 정전 협정(1953년)에서 ‘국가보훈부’ 승격(2023년)까지 70년의 대한민국과 국가보훈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알려줄게 Amazing70한 세상’ 인포그래픽 등 인기 콘텐츠 명대사를 패러디한 문구들이 상춘객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겸 배우 최기섭 씨와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한 개그우먼 윤미숙 씨가 홍보부스를 찾아, 상춘객 국민들과 참전 22개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녹인 퀴즈 게임을 진행하고, 정답자에게 각 참전
쥐띠 운세 36年生 금방 피로를 느낄 수 있으니 최대한 몸을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보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0年生 금전 거래에 있어서 현혹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 날입니다. 72年生 거짓이나 변명은 피하고 잘못이나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주변 환경에 영감을 받아서 좋은 발상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평온함을 유지하면 대인관계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의식적으로 던진 말이 상대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날이 되겠습니다. 49年生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배려할 수 있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61年生 어떤 일이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답니다. 73年生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85年生 상대의 매력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좋은 관계가 되는 날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즐거운 날이 되겠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건강이 따라주니 기분이 상쾌하여 모든 것이 잘 풀리는 하루입니다. 50年生 일상생활이나 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4일 2023년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병무청은 성실복무 유도 및 복무부실 방지를 위해 복무관리 규정 주요 개정사항과 복무 위반사항 사례를 중심으로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은 2023년도 신규편입자부터 박사학위 취득 및 학위 취득 후 당연전직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 강조하여 설명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박사학위 전문연구요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진철)는 서울시 출신 선수들이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성적 종합우승 7연패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출신인 신현국씨는 사진(실외) 직종에서, 강북구 출신인 함승우씨는 컴퓨터프로그램 직종, 중구 출신인 윤지선씨는 데이터처리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마포구 출신인 서광민씨는 치과기공 직종에서, 서대문구 출신인 엄기원씨는 사진(실내) 직종에서, 관악구 출신인 이주현씨는 화훼장식 직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이번에 폐회한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통산 8번째 종합우승과 함께 제4회부터 이번 10회까지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전 세계 27개국 420명의 선수가 참가해 44개직종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민국은 34개 직종에 국가대표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용히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0年生 꾸준히 해오던 노력이 빛을 발휘하는 하루입니다. 72年生 집중력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몸이 가뿐한 느낌이 드니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망설이지 말고 빨리 결정하여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오늘만큼은 망가지는 모습보다 체통과 명예를 지키는 것이 좋답니다. 73年生 이상하게 오전의 운기가 좋지 않으니 결정할 일은 오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85年生 과거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미련을 서서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우연한 상황으로 인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특별히 걱정이나 고민이 없는 편안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50年生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신뢰를 얻을 수 있겠네요. 62年生 운기가 좋아 일들이 수월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구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봄길 걷기 행사를 4월 29일 안양천 바람길 숲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접수는 4월 3일부터 27일까지 5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이메일(ydp7330@hanmail.net) 혹은 체육회 사무실(도신로 15길 5, 배드민턴체육관 3층)로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체육회가 주관하는 봄길 걷기 행사는 안양천 신정교 하부 광장에서 시작해 오목교 아래 게이트볼장을 반환점으로 바람길 숲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이며 반환점에서 도장을 찍고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성식 회장은 “따듯한 봄과 청춘이라는 단어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 걷길 행사로 건강과 깨끗한 우리 동네 바람길 숲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솔직하게 임하는 것이 좋답니다. 60年生 이룰 것이 많은 날이니 넓고 크게 보는 안목이 필요한 날입니다. 72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최대한 돈을 아끼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귓가에 들려오는 헛소문이나 유혹을 무시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6年生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신체적으로 활력이 넘칠 뿐만 아니라 갖가지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 49年生 오래전 멀어진 상대와 다시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어느 정도 결과를 얻었다면 이제는 다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답니다. 73年生 도전해 볼 만한 사업 아이템을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85年生 무언가를 마무리하거나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답니다. 97年生 싱글이라면 우연한 만남에서 인연을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새로운 사람들과 모임이나 만남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50年生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2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대전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에 돌입한 31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중앙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대체급식을 준비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문화도시센터가 엔데믹 전환에 따라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3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무대로 ‘도시수변축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현재 영등포 문화도시센터는 영등포의 수변 자원인 5개 권역(안양천, 도림천, 샛강, 선유, 한강)을 기반으로 특성화 사업 ‘도시수변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도시수변축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4월 4일 개막하는 2023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와 연계해 수변 공공디자인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설치되는 공공디자인 작품은 △환대하는 존(박현지 외 22명 작가의 터프팅 쉼터) △다채로운 존(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이은숙 작가 설치미술 작품) △함께하는 존(시민작가 워크숍 결과전시 ‘영등포 기억나무’) 등 총 4점이다. 각 작품들은 봄꽃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보고 즐기며 축제를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문화도시의 요모조모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굿즈도 제공한다.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쥐띠 운세 36年生 젊은 사람 못지않은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48年生 다른 사람에게 베푼 작은 배려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하루입니다. 60年生 상대방의 생각에 맞춰주는 모습을 보이면 나의 명예가 상승하겠네요. 72年生 모든 일이나 사람을 대할 때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중요한 책임이 맡겨지거나 리더십이 필요한 자리에 올라서는 날입니다. 96年生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기회를 만들었던 것을 이제는 자신의 쓰임새에 맞게 활용해 보세요. 73年生 매사에 마무리와 점검을 철저히 하면 높은 성과를 얻게 됩니다. 85年生 현 직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당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큰 싸움을 피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50年生 오늘은 모든 일에 나서서 해결하려는 태도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최근 사이버상에서 증가하는 병역면탈 조장정보를 차단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병역면탈 조장정보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병역면탈 예방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인 자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3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병역면탈이나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이번 위촉된 시민감시단은 인터넷상의 병역면탈을 조장하거나 알선하는 게시글 및 사이트 등 불법 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하고,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해 병무청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병무청장 표창,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이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공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민감시단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