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넓은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면 나의 편이 많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48年生 봄 햇살 같은 푸릇함이 넘치는 즐거운 소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매매운이 좋은 날이니 무언가를 사고 파는 행위를 해도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마음이 같은 동료들과 의기투합하면 당신의 힘이 대폭 상승한답니다. 84年生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는 날입니다. 96年生 끝까지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이 나의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61年生 중요한 계약이 있다면 다음으로 늦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73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억지로 무언가를 해결하기보다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낫습니다. 97年生 의욕만 앞세우기보단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50年生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마음을 편안히 가지도록 노력하는
쥐띠 운세 36年生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기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직접 일을 하기엔 힘이 부치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아무리 일이 급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어느 정도 돈을 사용하더라도 곧 그 돈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84年生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머뭇대지 말고 대시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고생 끝에 낙이오니 재물이 불어나고 가정엔 기쁨이 가득 차겠습니다. 73年生 상대방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나의 명예 또한 절로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오늘은 지출 관리에만 신경 쓰면 아무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하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난 일이나 과거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50年生 시비구설수가 따르니 모든 일을 공정하고 바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20일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 17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피지, 동티모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부룬디, 잠비아 등 10개국 13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소년판타지'의 첫 방송이 연기된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게 됐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네이버 NOW 등 동시 방송을 원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들 중계로 첫 방송 날짜를 연기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년판타지'의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년판타지'는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있는 '소년판타지'는 일본외에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등에서도 동시중계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30일 목요일 밤 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QPS실이 서울시병원회가 주최하는 ‘2023 QI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QPS실은 지난 17일 오후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서울시병원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2023 QI 경진대회’ 중소병원 부문 최고인 금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병원회는 매년 각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QI 경진대회’를 진행, 대형·중소병원으로 구분해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 QPS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 활동’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중소병원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QI 주제인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활동'은 유관부서와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사소통 프로세스(S-BAR Handover Sheet 및 구두 인계 시나리오 제작)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검사실·시술실로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투약 과정 체계를 합의했다는 데에 큰 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20일, 한국청년회의소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가치 실현과 SDGs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였으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전정환 미래전략사업부장, 오아름 전북지부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이상현 중앙회장 외 회장단 5인과 최민용 사무총장 외 상무위원 15인을 비롯하여 각 지구 회장들과 임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사업 및 여아청소년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나눔 캠페인 동참과 국내외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 등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진행되었다. 협약식 이후 한국청년회의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국내 여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 지원과 해외 아동 결연 사업 등 국내외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이상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속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장착한 '돌담즈'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3에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2 주요 배역들이 대거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새롭게 투입된 이신영, 이홍내가 모두 모여 시즌3의 벅찬 시작을 함께했다. 출연을 확정한 김민재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지만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이끌어온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감격적인 인사로 포
쥐띠 운세 36年生 몸과 마음이 전과 같지 않으니 건강을 우선으로 챙겨보기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가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중요한 약속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면 주변의 신임을 얻을 수 있답니다. 72年生 직접 나서기보단 뒤쪽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보이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96年生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면 직설적인 언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관계가 소원했던 사람과 화해를 해보기 좋은 날입니다. 49年生 가볍게 운동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보기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누군가 나의 신경을 건드리더라도 웃으며 넘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73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지난날의 실수를 돌이켜보고 계획을 세우기에 적절한 하루네요. 97年生 너무 적절한 친절을 삼가고 상대와 적절히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이때까지 세운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리 지어보기 좋은 날입니다. 50年生 너그러움으로 대하고 공을 양보하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신현국 선수가 사진(실외) 직종에, 이주현 선수가 화훼장식 직종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선발돼 2023년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신현국 선수는 “개인스튜디오 운영, 사진 강의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간의 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또한, 이주현 선수는 “그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앞으로 화훼장식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고자 한다”며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되며, 44직종 27개국 약 420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34직종에 참가하여 34명의 대표선수가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 퍼스 제4회부터 2016년 프랑스 제9회 대회까지 대회 종합우승 6연패를 이룬바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누군가와의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중요한 일일수록 참견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맡겨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시간 관리를 잘 하면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기분이 좋고 활력이 넘치니 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고 질질 끌어 오던 일이 말끔히 해결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사사로운 일에는 신경을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억지로 무언가에 집중하기보단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49年生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사소하지만 기분을 업 시키기에 충분한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 73年生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비기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기존의 원칙을 깨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봐도 괜찮은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누군가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상책인 날입니다. 50年生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면 최대한 미루는 게 유리하답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급매물이 빠르게 소화되며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5주 연속 둔화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내렸다. 지난달 둘째주부터 5주 연속 하락폭이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9월 둘째주(-0.16%) 조사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하락률이다. 용산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23%에서 이번주 -0.14%로 하락폭이 감소했고, 동대문구는 -0.31%에서 -0.15%로, 중랑구는 -0.24%에서 -0.16%로 각각 낙폭이 감소했다. 또 도봉구는 지난주 -0.39%에서 이번주 -0.29%로, 노원구는 -0.18%에서 -0.10%로 줄어드는 등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폭도 둔화했다. 강남권은 하락폭이 -0.1% 미만으로 가장 낮아 최근 서울 하락폭 감소를 주도하고 있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0.07% 내려 지난주(-0.10%)보다 낙폭이 줄었고, 강동구는 지난주 -0.15%에서 -0.02%로 하락폭이 크게 감소했다. 서초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0.01%)을 유지했다. 지난주 서울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상승했던 송파구는 이번주 다시 0.0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6일 병무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생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음악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주변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 된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서울병무청은 직원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들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3번중 1악장,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10곡을 연주하는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김보람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의 친근하고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관람 직원 및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도심 속 바쁜 일상이지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통하여 직원과 이웃 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 박재범의 진행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재범은 참신하고 자유분방한 진행으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한층 색다르게 이끌어가고 있다. 30년간 이어온 KBS의 전통성을 유지하되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로 '뉴 트렌드 뮤직 토크쇼' 정체성을 다지며 MC 존재감을 높혀가고 있다. 박재범은 매주 아티스트 맞춤형 소통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양희은과는 세대를 초월한 소통으로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하면 즉석에서 객석을 바탕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관객과의 소통에 낯을 가린다는 십센치에게는 직접 객석으로 난입해 흥을 끌어올리는 팁을 전수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데뷔 15년차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내공도 곳곳에서 빛났다. 박재범은 다나카와 즉석에서 '몸매' 무대를 즉흥적으로 선보이거나 폴킴에게 뉴진스의 'Hype boy (하입보이)' 안무를 배우고 곧바로 듀엣 커버를 선보였다. 임창정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제이홉과는 서로의 곡 댄스 챌린지에 나서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특히 박재범은 제이홉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운영하는 영등포아트홀이 ‘2023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의 핵심 콘셉트인 ‘공연(QSign)과 질문(Question)’에 맞춰 ‘주제극장’, ‘가족극장’, ‘열린극장’ 등 3가지 레퍼토리로 공연을 구성하고 ‘터치존’과 ‘연계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제극장은 매년 새로운 주제와 함께 공연을 깊게 탐구한다. 올해의 주제 ‘음악과 이야기’에 맞춰 대중적이면서도 마니아까지 경계 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해설과 함께 만나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6월)는 평일 낮부터 주말 양일간 봄봄, 오텔로, 카르멘 3편의 완성도 높은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이후 가을 낙엽과 함께 낭만을 노래하는 최백호 콘서트(10월)가 준비됐다. 가족극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 지난해 배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시민의 호평을 받은 연극 △꼭꼭 접어, 콩콩콩!(4월)과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5월) △뮤지컬 앤ANNE(11월)의 공연으로 어린이, 청소년 관객에게 즐거움과 동심을 끌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사전 프로그램과 로비 터치존 등 공연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