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는 전임 김홍현 회장의 사퇴로 2024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에 원정미 (주)원컴퍼니_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선출했다. 대전영화인협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전예술가의집 5층 소통의방에서 대의원 23명이 출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로 선출된 원정미 신임 회장은 직전 회장의 잔여 임기(2024.11.22.~2026.2.28)동안 대전영화인협회를 이끌어 간다. 원정미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해 온 대전영화인협회의 위상과 영화인의 권익를 위해 노력한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대전 영상산업의 발전과 회원들의 영화제작 활동지원 그리고 대전영화인협회가 화합하고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영화인협회는 “신임회장은 그동안 부회장으로서 회장을 보필하며 함께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되며 대전영화인협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대표 조은미)과 손잡고 9개월간 발달장애인 숲해설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22일,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숲 안내자 데뷔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숲 안내자 데뷔전은 ‘환경지킴이 일자리’에 3년째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역으로 이들은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에서 숲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병행하며 기후위기대응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숲 안내자 직무는 샛강생태공원이 주 무대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소속된 ‘환경지킴이 일자리’는 2022년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생태중심 맞춤형 일자리로 만들고 영등포구가 예산지원을 하며 성사된 영등포형 일자리이다. 이후 매년 10여 명의 발달장애인이 채용돼 소득활동과 더불어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특히 참여 장애인들은 숲 안내 경험 확장과 더불어 숲과 기후위기 환경에 대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서도 활동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숲안내자 데뷔전’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쥐띠 36年生 급하게 일을 해결할려고 나서지 말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처리해야 좋아요. 48年生 쓸데없는 걱정은 말고 실질적으로 집안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60年生 새로운 거래가 이루어져도 큰 소득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풀려 나가는 날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항상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운은 낮지만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일관하면 머지않아 좋은 이성을 만나요. 08年生 가족이 제일이라고 느낄 수 있는 날이니 시간이 없어도 만들어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위의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말고 감정적인 언행은 삼가 해야 좋아요. 49年生 모든 일을 원칙만 따지면 해 낼 수 없으니 융통성을 가미해야 수월하게 이뤄요. 61年生 주어진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에서 최고를 만들어 내야하니 어려움이 많이 따라요. 73年生 좌절하거나 포기 않고 끝까지 힘을 쏟아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모습이 멋져 보여요. 85年生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부지런히 노력하여 키워둬야 좋아요. 97年生 기대 이상의 좋은 이성을 만나니 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이성호·이동현·최다니엘 씨 팀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준혁·문홍윤·송은하 씨 팀이 금상(국무총리상)을, KAIST 김기범·문정후·박영우 씨 팀 등 3개 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올해 본선에서는 전국 48개 대학 436개 팀(1천308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39개 대학 82개 팀이 5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학별 최상위 입상팀은 내년 열리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대학생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엠넷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2일 차 행사에서 대상인 '비자 올해의 가수'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올해의 앨범' 상을 받았고, 올해 또다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우지는 울먹이며 "상상은 자유라고 하는데, 저희한테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상상조차 못 해봤다. 끝까지 보답하며 살겠다. 변하지 않고 꿋꿋하게 가겠다"고 말했다. 호시는 "작년 대상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의미로 주신 것 같은데, 올해 대상은 '세븐틴답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의미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세븐틴은 이날 11번째 미니 앨범 '세븐틴스 헤븐'으로 4개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앨범'도 함께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고의 남자 그룹', '비자 슈퍼 스테이지', '팬스 초이스 남자 톰 10' 상도 함께 받았다. '올해의 노래'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선정됐다. 에스파는 '최고의 여자 그룹', '최고의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
쥐띠 36年生 속을 태웠던 복잡한 일을 해결해 줄 조력자인 사람은 이웃에 사는 용띠입니다. 48年生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60年生 건강이 평소보다 좋지 않으니 과한 음주는 피해야 피곤함을 덜 느끼게 돼요. 72年生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소해도 꼭 지켜내는 사람으로 인식시켜 주세요. 84年生 의욕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매듭을 지어야 해요. 96年生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언행을 조심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08年生 나눌 수 없으니 혼자만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이 시키지 않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좋은 기운이 더욱 쏟아나게 돼요. 49年生 지나친 잔소리나 간섭은 득보다 실이 많은 날이니 그냥 지켜보는 게 좋아요. 61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꼼꼼하게 살펴가면서 일을 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73年生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까지 너무 신경 쓰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게 돼요. 85年生 상대의 단점을 보려고 하지 말고 장점을 먼저 찾아보고 칭찬해 줘야 더 좋아요. 97年生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단면적으로만 말고 입체적으
쥐띠 36年生 무슨 일이든 자신의 마음이 정립되어야 일이 해결되고 따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48年生 변 여건이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소신껏 처리해 나가세요. 60年生 정도를 벗어나기 않는 범위에서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끝까지 밀고 가도록 하세요. 72年生 기운이 넘치니 가족을 위해 무언가 기념이 될 만한 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84年生 확실하게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일하면 능률을 배가 됩니다. 96年生 할 일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정리해서 그 일에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좋습니다. 08年生 세상살이가 다 원하는 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당분간은 답답한 일이 많아요. 소띠 37年生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49年生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 다짐했던 일을 잊은 없는지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좋아요. 61年生 몸과 마음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기분 좋으니 기분전환을 위해 산행을 해보세요. 73年生 목표를 세세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을 실현하게 돼요. 85年生 동네에서 주차문제로 다툼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니 가급적 양보하고 물러서세요. 97年生 함께 있으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여성작가 최초로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한국소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요즘 ‘학창보고서’로 8090 시절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16개 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집 작가가 오랜만에 재미와 감동의 소설집 ‘트롯 킹 국민가수’를 들고나와 출판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은집 작가는 약 20년 간 동양방송(현 jtbc 전신)과 KBS MBC E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가수들을 만났다. 또, 작사가로서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 ‘돌이’, 은상 ‘신인생’, 동상 ‘풍년’을 작사했고, 이선희 가수의 ‘아! 옛날이여!’ 앨범 수록곡인 ‘사랑의 약속’, 요즘 트롯 대세인 김용임 가수의 데뷔곡 ‘연변 아가씨’ 등 70여 곡을 작사했으며, 한때 기획사까지 차려 아이돌 가수를 데뷔시키기도 했다. 가수 지망생들의 꿈과 열정과 열정, 환희의 모습을 지켜봐 온 그는 소설적 창의력을 보태어 충격적 스토리와 파격적 묘사를 통해 근래 방송가의 대세인 트롯 열풍에 등장하는 미스터·미스 트롯 가수들의 열정과 인기를 향한 처절하고도 기상천외한 비밀풍속도를 가감없이 파헤친다. 이은집 작가는 자신의 소설집 ‘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9만9천 달러 선도 넘어서며 10만 달러를 눈앞에 뒀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국시간 오전 4시 1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9% 오른 9만9천55달러에 거래되며 9만9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후상승분을 약간 반납해 9만8,500달러선으로 밀린 상태다. 전날 9만5천 달러부터 9만8천 달러까지 가파르게 치솟은 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7만달러를 밑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고공행진을 지속하며사상 최고치를 거듭 갈아치우고 있다. 연일 쏟아져나오는 긍정적인 재료들이 상승 탄력을 제공하는 양상이다. 전날에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가상화폐 업계와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에는 가상화폐 규제에 앞장섰던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PA)을 150분 이상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 줄일 수 있으며, 운동의 사망 예방 효과는 고령층에서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마드리드대 의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고메스 교수팀은 22일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미국·영국·중국·대만 성인 200여만 명의 운동량과 사망 위험을 11년간 추적,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신체활동과 사망 위험의 연관성은 성인 전 생애에 걸쳐 일관되게 유지됐다며 건강한 노화와 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성인 생활 모든 단계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건강을 위한 운동 권장량 이상으로 신체활동을 하면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지만 이런 연관성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은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적인 사망 위험은 증가하고, 사망 원인도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주당 중강도 신체활동 150~300분, 고강도 신체활동 75~150분)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
쥐띠 36年生 주위로 인해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뒷담화로 인하여 곤욕을 치르니 가급적 말조심을 하고 옮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빨리 청산해야 돼요. 72年生 자신보다 나이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매너를 갖춰야 좋습니다. 84年生 많은 정보와 유혹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확실한 선택지를 선택하세요. 96年生 걱정해서 조언해 주는 얘기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좋게 받아드려야 해요. 08年生 꼿꼿해 보이는 자세가 지금의 위치를 만들었으니 속마음을 보이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다가올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좋아요. 49年生 벌어진 일은 서두른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니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미심쩍은 문제는 항상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무난하게 마칠 수 있어요. 73年生 상대가 잘못한 만큼 자신의 잘못도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85年生 젊음과 의욕만 갖고 시작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해야 좋아요. 97年生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을배추 출하에 따라 배춧값이 점차 하락하면서 21일 포기당 소매가격이 3천 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2,990원으로 내렸다. 배춧값이 2천원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중순 이후 10개월 만이다. 올해 8∼9월 폭염이 길게 이어지면서 여름 배추 생육이 부진했고 일부 생산지에서는 가뭄까지 겹치며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9월 27일 9,963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가을배추 출하가 본격화하자 배춧값이 지난 1일 4천 원대로 떨어졌다. 이에 더해 정부의 할인 지원과 유통사별 할인이 더해지면서 배춧값은 지난 11일 3천 원대로 내렸고 이날 2천원 대가 됐다. 이날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과 비교하면 14.5% 낮은 수준이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3.7% 높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충북 괴산군을 찾아 배추 수급을 점검하면서 "그동안 김장 재료 가격에 걱정을 많이 했다"며 "배추와 마늘, 고춧가루, 젓갈류 등 대부분 재료가 평년 수준으로 안정됐다"고 말했다. 다만 김장철 무 가격은 아직 강세다. 이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성로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G마켓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에너지 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G마켓 ‘에너지상생 기획전’을 통해 에너지 절감 제품을 판매하며 조성된 수익금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기획전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함께 기획하여 진행됐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수익금은 아동양육시설 서울성로원에 전달되어 난방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쪽방촌주민 대상 개보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G마켓과 함께하는 ‘에너지상생 기획전’ 수익금 기부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이번 ‘에너지상생 기획전’ 수익금 기부는 서울시 에너지 공공기관들과 G마켓이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
쥐띠 36年生 신체리듬이 좋으니 욕심을 버리고 사소한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면 좋아요. 48年生 약간 손해를 봐도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베푸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일의 수습 방안을 오랫동안 생각했다면 해결책은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어요. 72年生 뭐든지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으니 그걸 경험으로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으세요. 96年生 상대의 외모만 보고 사귀면 머지않아 반드시 후회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그동안 잠시 지체하던 일들이 자신도 모르게 술술 풀리는 좋은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돈이나 재물은 벌수 있지만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우니 약속을 지키세요. 49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워 준비만 하고 나머지 일을 아랫사람들에게 넘겨야 좋아요. 61年生 일을 진행할 땐 서두르지 말고 차근하게 일을 해 나가면 멋진 결과가 있어요. 73年生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을 마무리 짓게 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더 힘내세요. 85年生 처음부터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지 말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우세요. 97年生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6월 5일 장만순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이산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산가족 관련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정책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는 통일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는 이산가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추후 구와 협력해 6·25 전쟁, 탈북민, 통일 관련 현장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산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예술하는 예술가 <예술가의 이중생활 : 낮과 밤의 글쓰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예술하는 예술가’는 문화도시 영등포의 예술안심 지향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자립과 창작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예술가의 이중생활 : 낮과 밤의 글쓰기’라는 부제로, 예술가가 자신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구조화하는 실용적 글쓰기에 중점을 둔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예술가에게 창작뿐 아니라 작업을 언어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량이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워크숍은 작업을 되짚고 글로 구성해보며 향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오리엔테이션과 결과공유회를 포함해 △작가소개글 작성 △포트폴리오 작성(낮의 글쓰기) △아티스틱 리서치 구성(밤의 글쓰기)으로 구성된다. ‘낮의 글쓰기’와 ‘밤의 글쓰기’ 중 하나의 트랙을 선택해 참여하며, 회차마다 전문가 강의, 피드백, 동료 예술가 간 공유가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창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물려준 것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가는 최고 500만 달러(약 69억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경매사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반지는 내달 17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나온다. 반지에 박힌 연 모양의 분홍색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10.38캐럿에 달하며, 18세기 중반 인도 골콘다 광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크리스티는 보도자료에서 "왕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1791년 파리 탈출에 실패하기 전날 그가 가장 아끼던 보석들을 충직한 미용사에게 맡겼고, 이들 보석 중 다수는 나중에 마리 테레즈(앙투아네트의 장녀)가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앙투아네트가 미용사에게 맡겼던 보물 중 하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마리 테레즈가 소유했던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마리 테레즈의 후손들이 물려받다가 1996년 매각됐으며, 현 소유주가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 조엘 아서 로젠탈에게 맡겨 반지로 만들었다. 크리스티의 국제 보석 부문 책임자인 라훌 카다키아는 "이것은 보석이 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