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TWS(투어스)가 산뜻한 에너지 가득한 칼군무로 'K-청량 하이틴'의 정수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유명 음악 전문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미니 2집 'SUMMER BEAT!'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청량 그 자체였다. 파란색 코트를 표현한 무대 세트가 시원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가운데,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한층 빛났다. 멤버들의 힘찬 퍼포먼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들은 춤을 추는 내내 흔들림없는 칼군무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자석 형태의 구조물은 이 곡의 노랫말과 포인트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MTV Fresh Out Live'는 M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뮤지션들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TWS는 본격적인 현지 활동 이전임에도 이 방송에 초대돼 북미 지역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TWS가 출연한 'MTV Fresh Out Live'는 3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지하철영화제(이하 지하철영화제)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공동 주관 프로젝트 ‘E-CUT : 한선화’와 ‘E-CUT : 채정안’의 제작지원작으로 한혜인 감독의 ‘개를 위한 러브레터’와 김태우 감독의 ‘새끼손가락’을 선정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E-CUT’은 신예 영화감독을 발굴해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초단편영화제와 지하철영화제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선정작에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 주연 한선화와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신한카드의 후원으로 각 작품에 제작비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작 ;개를 위한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한혜인 감독은 “여자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서스펜스를 만들어 낸 심리 스릴러이자, 속도와 전개가 매우 빠른 단편 영화”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으며, 또 다른 선정작 ’새끼손가락‘의 연출을 맡은 ‘김태우’ 감독은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대한 의미 있는 반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작품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제작 미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6일, 헬시트레이드(공동대표 강순수, 오철균)가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헬시트레이드는 매달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리점 호주뉴질랜드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헬시트레이드를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강순수 헬시트레이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삶을 건강하게 바꾸자는 헬시트레이드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들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24년도 상반기 위기가정 81세대에 1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쥐띠 36年生 일이 수월하게 풀리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주변에서 도움을 받으니 걱정마세요. 48年生 새삼스럽게 일에 대한 의욕이 생겨도 마음만 내고 행동은 다음 기회로 넘기세요. 60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면 무엇보다 땀과 노력을 하여 얻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주어진 일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84年生 가지고 있는 생각을 확실히 표현해야 적용이 되지 않더라도 다음을 노릴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 운과 만남 운이 상승곡선을 타니 만남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움직이세요. 08年生 추진력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니 주저하지 말고 착수하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고 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매달려 마음 졸이지 마세요. 49年生 일의 성과보다는 안전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年生 친한 사이라도 너무 믿지 말고 잘 따져보고 문제가 생길만한 일은 하지마세요. 73年生 남보다 앞서기 위해 부지런히 실력을 닦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 보세요. 85年生 일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 고르게 힘을 쏟아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지난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가 이어지고 일부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25만7천 마리다. 이중 돼지 2만1천600마리(8.4%)를 제외하고 닭이 23만4천 마리(91%)로 대부분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폐사한 닭과 돼지는 각각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 0.2% 수준"이라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장마철 잦은 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생육 부진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 오이, 애호박 등은 생육 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강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다다기오이 소매가격은 10개에 1만3천849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42.9%, 45.9% 올랐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이다. 애호박은 1개에 1천920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9.2%, 10.9% 비싸다. 지난달 폭우 피해 여파로 적상추 100g당 소매가격은 평년과 비교해 40.2% 비싼 2,273원으로 올랐으나,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깻잎은 100g에 2,76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카이스트 대학원생과 명문대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A씨가 만든 동아리에서 만나 마약을 구매해 최대 십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아리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와 마약 매수·투약 사실을 신고하려던 가상화폐 세탁업자를 허위 고소한 혐의도 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연세대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대학원을 다니던 2021년 친목 목적 동아리를 결성해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SNS에 '동아리에 가입하면 고급 외제차·호텔·뮤직페스티벌 등을 무료·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는 실제 마약을 팔아 얻은 이익으로 고급 호텔 등에서 호화 파티를 열고, 이에 이끌린 대학생들을 가입시켜 단기간에 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1일,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 내부정원에서 '한국의 날*' 사전 행사로 한복 패션쇼를 열어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 기획, 대한민국 선수단 활약 축하하고 승리 기원 이번 한복 패션쇼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가했던 소녀가 '2024년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다는 상상을 담아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를 주제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과거부터 이어지는 파리와 한국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영희* 스타일리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연출을 총괄한 이번 한복 패션쇼에는 김영진, 김인자, 김지원, 김혜순, 송혜미, 유현화, 이혜순(가나다순) 등 국내 한복 디자이너 총 7인이 참여했다. 한복 디자이너들은 파리 현지에서 활동하는 모델 20인과 함께 관계, 계례(성년례), 혼례 등 한국 전통 의례에서의 예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복을 야외무대에서 선보였다. 이
부(部) 승격 후 첫 해인 2024년, 국가보훈부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올해의 정책 방향으로 설정해 살아있는 영웅에 대한 책임·존중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에 대한 기억을 통해 국가보훈이 국민통합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간의 정책에 존재하던 규제를 혁신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보훈보상대상자까지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확대(2024.1.)하고 생계지원금 대상자까지 대부 연체이자 상한제를 적용(2024.5.)했으며, 30년 이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정년퇴직한 경찰·소방관도 국립호국원 안장 대상에 포함(2025.2. 시행 예정)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완화했다. 이에 발맞춰 서울지방보훈청도 자체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2024년 상반기부터 QR코드를 삽입한 등록 안내 공문을 발송해 신규등록자의 혜택 사항을 간편히 안내하고 주변 위탁병원 찾기 QR코드를 배포해 보훈대상자가 수혜사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업,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대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보다 170원(1.7%) 올라 제도 시행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섰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6,270원(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근로자·사용자·공익 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총 11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지난달 12일 표결을 통해 이 같은 최저임금안을 의결한 후 노동부에 제출했다. 노동부는 최저임금안 고시 후 10일간의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고, 노사 단체의 이의 제기가 없어 그대로 확정됐다. 노동부는 이의 제기가 하나도 없었던 것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의 제기가 있었던 경우에도 받아들여진 적은 한 번도 없다. 정부는 내년 최저임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근로감독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급하게 일처리하려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처리하세요. 48年生 드리워진 구름이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날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긍정적인 힘을 기르세요.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야 신뢰가 쌓이고 위상이 올라갑니다. 84年生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분별한 소비이므로 철저하게 금전계획을 세우세요. 96年生 일이 안 풀릴 때에는 한 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세요. 08年生 불필요한 일로 밤늦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일찍 귀가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내부에 있는 힘든 일부터 하나씩 처리해야 남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49年生 하는 일이 안 풀린다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게 되면 서광이 비치게 됩니다. 61年生 지금까지 걱정했던 일들과 각종 근심은 사라지고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73年生 기회란 불시에 찾아오는 것이니 언제 찾아와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세요. 85年生 소심해지거나 우물쭈물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97年生 이성 운이 좋으니 진심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주중에만 400명에 육박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월요일인 7월 29일부터 금요일인 8월 2일까지 전국 507개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질환자는 384명이나 됐다. 7월 29일과 30일 각각 50명과 51명이, 7월 31일에는 95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다. 특히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으며 폭염 특보가 가동됐던 8월 1일에는 온열질환자가 114명이나 됐다. 8월 2일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74명이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20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천390명이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8명이었다. 7월 29일~8월2일 사이에는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중 절반인 4명이 집중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7월 3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 1명씩, 8월 2일 경북과 경남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8월2일까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통계를 보면, 남성이 78.5%로 여성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30.5%를 차지했지만, 20대(10.6%), 30대(12.7%), 40
쥐띠 36年生 집에만 있으면 기운이 다운될 수 있으니 주변의 공원으로 나들이 해 보세요.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예의를 지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60年生 계획했던 일은 주저하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72年生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입니다. 84年生 닥친 역경을 물리치게 되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중요한 단 한 사람에게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표현력이 탁월해 지며 진취적인 에너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49年生 가까운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습관을 통해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껴 보세요. 61年生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추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3年生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그것에서 나오는 성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소비하려는 성향이 작용하여 과소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97年生 실력을 하나씩 쌓아 간다면 머지않아 크게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09年生 말이 앞서고 실천력이 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갔다. 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와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 에스파의
쥐띠 36年生 우유부단하고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에 하는 일마다 불안감이 생기는 날입니다. 48年生 오해로 인해 불신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빨리 해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면 분수에 벗어나는 일을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모든 일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 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있어요. 84年生 고생되고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는 것이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할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쏟아온 노력과 땀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주위 사람과 즐거움을 같이 즐겨보세요. 61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은 내려놓으세요. 73年生 소득이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하세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우건설은 4일,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재 최고 13층, 5개 동, 410가구인 단지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703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3,702억 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향후 분양 가치 상승의 핵심 요소가 될 한강 변과 인접했으며 주변에는 당서초, 당산서중, 선유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있다. 단지 설계에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 그룹인 저디(JERDE)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의 새 단지명으로 '파로 써밋 49'(FARO SUMMIT 49)를 제안했다. 파로(FARO)는 스페인어로 등대를 뜻하며, 49는 최고 층수를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한강이 보이는 가구를 원안 대비 117가구 추가 확보해 최대한 많은 가구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단지 최고 층인 49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복층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0월 28일, 영등포 신길근린공원에서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이 주관한 ‘나눔의집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건강하게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심 속 자연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최호권 구청장, 도문열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장애인시설 관계자 및 나눔의집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데이지디저트, 주식회사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체육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으며, CK여성위원회, 해군재경지원대대, 개인 봉사자들이 행사 곳곳에서 봉사하며 활기찬 현장을 만들었다. ‘한걸음, 한 웃음, 하나 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나눔의집 체육대회는 식전공연인 골드줌바 댄스팀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관장 인사 및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기념 촬영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민체조, OX퀴즈, 탁구공릴레이, 신발던지기, 흔들어 공빼기, 팔씨름, 휠체어 달리기, 할머니 바지 공 받기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으며, 풍성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체육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4일 국민이 생활상의 필요로 주택이나 자동차를 교환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부동산이나 차량을 매매 또는 교환 등 대가를 지급하는 거래를 통해 취득할 경우, 그 취득가액에 대해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액의 주택 또는 차량을 단순히 맞교환하는 경우에도, 실질적인 차익이나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취득세가 부과되어 국민에게 불합리한 세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장 제10절에 제148조의2(교환거래에 의한 주택·자동차 취득에 대한 감면)을 신설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 및 자동차 교환의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했다. 주택 교환의 경우 ① 교환 당시 쌍방 주택의 가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이고, ② 교환 당사자 간 가액 차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일 때, 교환으로 취득한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한다. 자동차 교환의 경우 ① 교환하는 자동차가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같은 종류의 자동차일 것, ② 교환 당시 쌍방 차량의 가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문열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구석기 시대 지층이 발견되어 공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 파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길10구역은 지하3층~지상29층, 총 812세대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위치한 신길뉴타운 재건축 구역으로 지난 7월 이주 및 철거공사가 마무리 됐다. 그런데, 개정된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유산법’)에 따라 실시된 표본조사에서 구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층이 발견되어 재건축 공사가 일시 중단되고, 내년 1월말 까지 매장문화유산 정밀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문열 시의원은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정밀 발굴조사 절차 지원 △국가유산청과의 신속한 협의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도 시의원은 “문화재 보호도 중요하지만, 매장유산 정밀발굴로 인한 공사 지연은 물론 주민의 금전 부담까지 가중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서울시와 구청이 긴밀히 협조해 주민 지원 및 행정 인허가 절차를 신속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현장 소방관들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소방본부서울소방지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처한 근무 여건을 되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데 반해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말에 직접 급식을 해결해야하는가 하면, 동일하게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한정적인 지급 범위로 인해 구조구급활동비를 못받는 소방관이 발생하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함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교수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수당체계 개선방안’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상열 서울시의원의 진행으로 김창영 대표(세이프타임즈), 채종길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박민철 구급대장(서울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