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지갑을 꽁꽁 닫아두고 지인들에게 신세만 지지 말고 한번 베풀어 보도록 하세요. 48年生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니 무리하게 사업 확장하지 말고 현상유지에 힘쓰세요. 60年生 무리한 투자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72年生 오늘은 열심히 일해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96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ㅁ, ㅇ, ㄱ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돼요. 소띠 37年生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에 부쳐서 쉽사리 일에 뛰어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 49年生 나비효과처럼 작은 차이도 나중엔 큰 차이를 만드니 작은 일이라도 신경 써요. 61年生 처음엔 힘들어도 참고 나가면 뒤로 갈수록 쉬워지고 바라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73年生 원하는 일이 지연되어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문서운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재물이 쉽게 빠지는 날이니 투자에 신중해야 해요. 97年生 싱글인 경우엔 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건물 화재 현장에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경 서울 중구 후암로의 위치한 한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지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20일, 상황인지 후 즉각 자체 긴급대응팀을 구성하고 일시적으로 대피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세트 20개를 급파했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세트는 담요와 운동복을 비롯해 수건·칫솔·내의·양말 등 생활용품이 포함돼 있으며, LG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행정기관과의 협력으로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인력 지원을 위해 대비하며, 필요시 전문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을 만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이 4월 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혼숙려캠프에 참여한 부부들은 함께 합숙하며 전문가들의 상담과 부부미션을 통해 서로의 마지막을 충분히 고민하고 관계 개선을 모색해 본 후 마지막에 이혼을 할지 최종선택 하게 된다. 후회할 이혼을 하지 않도록, 혹은 후회 없는 이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고침'은 100% 리얼한 이혼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인 MC 군단으로는 서장훈,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새로고침 캠프의 '호랑이 소장님' 서장훈이 가사조사관 역할을 맡아, 부부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잘못에는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결혼 8년 차이자 딸 둘을 키우고 있는 박하선은 이혼의 기로에 서있는 부부들에게 솔직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대체 불가 MC'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조달청은 오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행사 기간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지난해 판매실적은 557억 원으로, 2017년 56억 원보다 약 10배 가량 늘었다.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기업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정부조달 물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 489개사보다 126개사(25.8%)가 증가한 615개사가 참가해 1만3,728개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9.8%로, 5% 초과 10% 이하 상품이 8,204개(59.8%)로 가장 많다. 일부 상품은 최대 61.9%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25일부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 접속해 검색할 수 있다. 일반 국민도 상품을 클릭해 비회원으로 주문하면 공공기관과 같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다음 달 17∼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
쥐띠 36年生 복잡하게 생각하고 걱정을 하면 손에 잡은 것을 놓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48年生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피곤해져 하루라도 쉬어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0年生 생각지도 못했던 일로 감정을 쏟아내서 일을 그르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해요. 72年生 일할 때 너무 아는 체하고 나서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경거망동하지 마세요. 84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대형마트 혹은 백화점일 것입니다, 쇼핑하기도 좋겠네요. 96年生 친구나 동료와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사과를 하고 손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강이 흐르는 방향 혹은 지인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쓸데없는 일로 불안감을 느낀다면 충분한 숙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세요. 49年生 주어진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짓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유리합니다. 61年生 모든 일을 앉아서 처리하려 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야 하는 날입니다. 73年生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데 뜻밖의 일에 묶여 잠시 갈팡질팡하게 될 수 있습니다. 85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지 말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요. 97年生 주머니가 채워질 날은 멀었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펼쳐진다. 먼저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는 약 300개의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전시를 구성한 '한국문화유산전-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이 눈길을 끈다. 전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첨단 기술을 통해 훼손된 문화재에 새 숨을 불어넣어 문화유산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독려하고, 복원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입불에 대한 염원을 작품에 담은 총 8인의 신규 작가(황체상, 조민경, 안진석, 이서은, 이정영, 정하율, 김민지, 김백설)가 함께해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 프린트 작품으로 배드보스, 황두현, 안길상, 신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상상이엔지(대표 신경업)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주위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의료·피부미용 기기 생산 및 유통 기업 ㈜상상이엔지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 신경업 ㈜상상이엔지 대표는 “적십자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신 대표는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과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나눔에 관심 있는 모든 기업에서 동참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민간 전통공연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에 참여할 전통 분야 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전통공연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작품 제작 지원을 넘어 간접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지원 사업이다. 홍보 기반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와 민간 예술인들에게 언론홍보와 언론홍보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매월 진행되는 '언론홍보 지원'은 언론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공연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과정 컨설팅과 보도자료 감수, 매체 배포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홍보 역량과 인력 부족으로 언론 노출 기회가 적은 중,소규모 공연 활동을 하는 전통 예술단체 및 개인 예술가로 보도자료 감수와 컨설팅,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해 효과적인 언론 노출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보유한 홍보 매체인 웹진과 공식 소셜미디어에 소개해 노출을 확대한다. 공연 행사 또는 음반 발매 등으로 보도자료 배포를 희망하는 예술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일, 전국의 중소기업 사업주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3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경총, 학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방안과 위험성 평가 실무 등을 교육한다.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장의 대응 방안도 설명한다. 경총은 이번 교육과 관련해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확대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경총은 이달 말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출범하고 중소기업의 안전수준을 높일 가이드를 발간하는 한편, 법률 상담과 정부 사업 연계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총은 "정부가 새로 법 적용 대상이 된 83만여 개 기업을 모두 지원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다"며 "경영계 차원의 적극적인 산재 예방 활동 전개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국제스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관한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의 배우 장수애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뛰어난 미모와 함께 화려한 드레스로 관중들의 이목을 끈 배우 장수애는 수상 소감을 통해 “여우조연상을 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과 작품으로 수상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장수애는 배우로서나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많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상업영화부문 감독상에는 ‘달의 몰락’, ‘머피와 샐리의 법칙’를 연출한 김문옥 감독과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연출한 한명구 감독, 남우주연상에는 현재 상영중인 ‘기적의 시작’의 임동진, 여우주연상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의 허진, 남우조연상에는 ‘악에 바쳐’의 이병욱, 여우조연상에는 ‘신의 선택’의 김혜선, 해외상업영화부문 여우주연상으로는 ‘타이시앤모쩌우’의 엄수빈이 각각 수상했다. 또, 독립영화부문 감독상에는 ‘신의 선택’의 신성훈 감독, 남우주연상에는 ‘신의 선택’의 서주형, 여우주연상에는 ‘신
쥐띠 36年生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기운이 생성되니 편안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48年生 가치관이 같은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여 나눌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60年生 첫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성과를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참을성이 부족한 점과 자만은 큰 독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성찰한 마음을 가져요. 84年生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조용히 기술과 실력을 쌓아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5층 이상의 건물이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안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마음이 필요한 날이며 함부로 사람을 믿지 않는 게 좋아요. 49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실행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61年生 사람들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변화가 있는 날이니 조급해도 운의 흐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지금은 얕은 지식을 얻는 것보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지식을 쌓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저출산·고령화의 가속화 속에 오는 2028년부터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곧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2032년까지 90만명에 달하는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잠재 인력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 향후 인구 전망과 산업별 전망 등을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2022∼2032년)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을 발표했다. 우선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2022∼2032년 31만6천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전 10년간(2012∼2022년) 증가 폭 314만 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2027년 2,948만5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8년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서 2032년엔 2,923만8천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5∼64세 경제활동인구로 놓고 보면 더 일찍 감소세가 시작돼 2032년까지 170만3천 명이 순감할 전망이다. 6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 201만9천 명 증가하며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65세 이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인극, 양금과 서양음악 현악4중주가 함께하는 실내악곡, 경상북도무형문화재 계정들소리를 주제로 한 창작곡, 설치미술과 함께하는 창작무용 등의 창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실험창작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결과발표 준비금을
쥐띠 36年生 하루에 열두번도 더 바뀌는 마음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잡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평화를 되찾아 신중하게 행동하여 자꾸 실수하는 것을 줄여야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외적으로 부드럽고 유연하게 보이며 일단 정한 일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요. 72年生 어렵고 힘들었던 일이 차츰 사라지고 앞으로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84年生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96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 정보를 얻으면서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해요. 08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2나 8이 들어간 숫자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소띠 37年生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건강부터 챙겨야 하는 하루일 것입니다. 49年生 만족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 머지않아 기쁨과 결실을 거둘 것입니다. 61年生 법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고 순리에 벗어나는 일이 아니면 주저하지 마세요. 73年生 오늘은 낙천적이고 적극적으로 주어진 일을 밝게 웃으면서 처리해 보세요. 85年生 사회적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룰 겁니다. 97年生 재치있고 센스있는 행동이 돋보여, 일마다 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9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개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제작·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하고 해당 가정의 가족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함께하며 도서문화상품권, 영양제, 간식상자, 탁상용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제작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 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제작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 원동력이자 영등포와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를 이끌어가게 될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뿐 아니라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