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정신력이 뛰어나요. 몸은 힘들어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요. 48年生 과거반성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계획해 보세요. 자기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60年生 도움 요청하면 다 들어주니 이용 당하기 딱 좋습니다. 거절하는 법을 익히세요. 72年生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식견이 필요해요.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리네요. 84年生 이성과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상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도록 해요. 96年生 실력에 비해 중책을 맡았네요. 걱정이 앞서지만 차근히 준비하면 잘 해낼거예요. 소띠 운세 37年生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네요.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고 정신건강에도 신경을 써요. 49年生 틈새시장을 노린다면 자기재능만으로 돈벌수 있어요. 단기수익을 노려보세요! 61年生 혼자의 방법으로 모든 걸 독점하고 있네요. 그러나 자신을 드러내지는 마세요. 73年生 동업자덕에 힘든 것없이 실속을 챙기네요. 그 덕에 편해졌으니 감사히 여겨요. 85年生 아직도 내안식처를 찾기 위해 방황중이네요. 그래도 아무곳에 정착하면 안돼요. 97年生 큰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고생을 감당해봐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해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전격 출연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이날 방송은 매니 파쾨아오와 함께 하는 '파이트 머니' 레이스로 꾸며졌다. 사전에 파이트 머니 획득을 위해 미션을 진행했던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만나게 되자, '팬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 때보다 '하이텐션'을 발산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다짜고짜 4년 만에 만난 유재석 이름표를 뜯으며 멤버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양세찬, 전소민 이름표까지 뜯은 파퀴아오는 이내 '신난다. 다시 만나서 반갑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멤버들은 정식으로 환영인사를 건넸다. 특히, 파퀴아오는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가족들과 아이들이 '런닝맨'을 정말 즐겨본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과 '릴레이 영어 퀴즈'로 K-예능을 느껴 본 파퀴아오는 마지막 미션 '원 펀치 쓰리 포인트'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 장면에서 분
쥐띠 운세 36年生 몸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손의 악력이 약해져서 실수가 많아지겠네요. 48年生 생각을 많이 하지 마요. 내성적이고 비관적인 성격때문에 의심병이 생기겠네요. 60年生 시끄러운 송사에 엮이게 될 수 있어요. 괜한 친절이나 오지랖을 부리지 마세요. 72年生 멋쟁이 당신, 어딜가나 시선집중이네요. 주변의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84年生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들 수도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해요. 96年生 평소와 달리 객관성을 잃고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네요. 주변의견을 참고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신에 대한 아픔때문에 외롭다고 느껴도 사람들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있네요. 49年生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61年生 사건사고로 힘들어요. 희생,봉사적인 행동을 솔선수범 하게되면 고통은 줄어요. 73年生 자신의 재능을 귀하게 쓰네요. 주변 환경의 도움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겁니다. 85年生 작은일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고통스러워요. 마음을 크게 먹고 당차게 행동해요. 97年生 돈은 들어오지만 신용적 문제로 애를 먹을 수 있어요. 분수에 맞게 처신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보다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위해 전담의사 과목별로 나눠서 진행하며 특별사법경찰은 신종 병역면탈 수법, 병역면탈 단속 실적 및 전담의사의 주요 제보사례를 소개하고, 병역면탈 행위 단속은 현장 제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의 전담의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면탈 유형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간 더욱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병역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김나희)에서는 2022년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협업사업(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함께하는 ‘영(young)롱(long)한 미식합창단’ 사업을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8회기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지역주민 총11명과 함께 ‘노래 배우자. 연기 배우자. 맛 배우자’ 는 주제로 미식(음식)가요 음악을 바탕으로 참여자 각각의 사연을 담은 옴니버스 형태의 합창 낭독극으로 진행됐다. 11명의 시니어 합창단 구성원 속에 前 영등포구의장 안주영 의장과 노희정 시인이 동참했다. 구성, 연출, 연기, 노래 발성을 강의하기 위해 각 장르마다 전문 예술인(영화,문학, 연극,대중예술)이 지도했으며, 10월 17일 오후 3시 헬로팔로워즈카페 2층에서 그동안 배웠던 실력을 지인들을 모시고 노희정 시인의 미식합창단 축시낭독을 시작으로 합창발표회를 진행했다. 미식합창단 참여자는 “김치, 간장게장, 초밥 등 다양한 미식가요와 각자 사연을 담은 음식주제 글쓰기, 연극놀이 등 새로운 도전과 경험으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예술직무분야의 참여예술인과의 예술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세계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일본서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는 콘셉트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J ENM이 공개한 올해 '2022 MAMA AWARDS' 콘셉트는 'K-POP World Citizenship'(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다. K-POP을 사랑하는 수많은 '나(I)'가 모여 '우리(WE)'가 되는 순간, 전 세계 팬들은 음악 안에서 평등하고 음악으로 연대할 수 있다는 것.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전세계에 희망과 공감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MAMA AWARDS' 최초로 이틀간 개최되는 쇼 첫날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본상 10팀에 대한 시상, 둘째 날은 가수별 및 장르별 시상이 거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 세대,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들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도서관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 북 페스티벌'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식의 이음이라는 내용으로 확대하며 새 단장한 축제다. 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축제가 2022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든 시민들이 오늘을 누리고 내일을 꿈꾸는 지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돼 보여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2개의 축제 프로그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연결되는 2개의 포럼 프로그램, 서울도서관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 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의미의 지도를 제작하며 새로운 우리 동네를 발견하는 프로그램 '지도에는 없는 지도'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도에는 없는 지도'에서는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지도를 만드는데, 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2일 TV서울가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 마라톤대회’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풀코스, 하프 코스,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에게 울릉도 호박엿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경품으로 남·여 각 1명씩에게 ‘2023년 울릉도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내년 6월 후포항~울릉도 왕복승선권을 대아고속해운의 후원으로 제공했다 한편, 독도 체험관 준공 기념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해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으로 대하고 있네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횡재운이 생기네요. 폼은 나지 않아도 꽤 부가소득이 예상돼요. 60年生 같은 뜻으로 모였지만 결국 다른 생각들과 이해 관계로 인해 불화가 생겼네요. 72年生 보이지 않게 나를 지지하고 원조해주는 사람 덕분에 부가 소득이 생겨 나네요. 84年生 나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지도자를 만나는 모습이니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요. 96年生 자기 통제가 부족하면 방탕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커요. 절제하는 힘을 키워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신의 수고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겨나 괜한 트집을 잡네요. 어른답게 행동해요. 49年生 수고스럼에 비해 공이 적어서 속상하네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생각이 많아져요. 61年生 시끄러운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번거롭다 생각하고 대충 처리하면 안돼요. 73年生 사서 고생하고 있네요. 내것이 될 수 없는데 가지려 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죠. 85年生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네요. 어쩌면 그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일 수 있죠. 97年生 자기 재능과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세요. 능력 발휘가 잘 돼서 인정을 받네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푸르밀 노동조합이 회사의 사업종료와 해고 통보가 부당하다면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성곤 푸르밀 노조위원장은 21일 세종 고용노동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푸르밀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적자 누적으로 사업 종료가 불가피하다며, 내달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정리 해고를 한다고 통지했다. 회사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따라 직원 약 400명의 생계가 막막해졌고, 업체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 25곳과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푸르밀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무능력한 경영으로 적자 구조로 바뀌었다"며 "소비자 성향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신설라인 투자 등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했으나 안일한 주먹구구식의 영업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신준호 회장의 차남인 신동환 대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적자 전환을 했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영업손실액은 89억원, 113억원, 124억원으로 점점 증가했다. 또 회사 정상화를 위해 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인원 축소 등을 감내했지만, 신준호 회장은 올해 초 퇴사하면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이 오는 12월 9일 금요일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원작 작가인 천지혜 작가가 이번 드라마의 극본까지 맡으며, '내 뒤에 테리우스'와 '두 번은 없다' 공동 연출을 맡은 박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색다른 MBC 사극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찻집 '애달당'의 안주인이자 금혼령 시대를 살아가며 몰래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역을 연기한다. 박주현은 발랄하고 유쾌하고, 발랄한 소랑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200%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대는 조선 대표 사랑꾼이자 조선의 왕 '이헌'으로 완벽 변신한다.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후 4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0대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권태웅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김용태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각종 화재진압 보조 업무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취임하는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원들과 함께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집요함이 있는 나의 성격을 알고 있나요? 사람에게 집착은 하지 않도록 해요. 48年生 일에 대한 책임감이 뛰어나서 자기 건강 해치는지도 모르고 과중과로 하네요. 60年生 한번 정한 것을 쉽게 못바꾸는 성격탓에 손해를 보네요. 융통성을 발휘해봐요. 72年生 돈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하네요. 돈을 쫒지 말고 돈이 나를 쫒게 만들어요. 84年生 사람을 잘 믿고 잘 속아서 마음의 상처가 많네요. 한번은 의심하고 판단내려요. 96年生 자신을 믿으세요. 집중력이 뛰어나서 목표한 게 있다면 분명 이룰게 될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이 발생되네요. 의논해서 해결해요. 49年生 자기만의 고집과 노하우가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있는 것보다 혼자가 편해요. 61年生 긁어 부스럼 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심사숙고 하길 바라요. 73年生 하나도 마음에 드는 일은 없지만 대세의 흐름에 따라가야 해요. 나서지 마요. 85年生 폼은 안나지만 실속은 있어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듯이 맡은바 최선을 다해요. 97年生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받아서 찝찝해요. 준 사람을 생각해서 고맙게 받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과 한창한방병원(원장 한창)은 지난 10월 20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3대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및 그 직계가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명문가란 3대(代) 가족(조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뜻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와 그 직계 가족은 병역명문가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한창한방병원에 제시하면 비 급여 진료 비용 10% 할인 우대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준 한창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