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가식은 넣어두세요. 먼저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상대방도 솔직하게 다가옵니다. 48年生 막연한 꿈도 꿈이랍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는게 현명합니다. 60年生 자리를 비우면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오늘은 최대한 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72年生 때론 진실을 위해 거짓말도 필요한 때가 있죠. 하얀 거짓말이 필요한 하루에요. 84年生 누구를 위한 일이었는지를 생각한다면 슬럼프 쯤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96年生 핑계댈 것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핑계대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경사가 많은 하루네요. 기분 좋은 날인만큼 아무 고민말고 한껏 즐겨도 좋아요. 49年生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려고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돼요. 61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신경써야 합니다. 친할수록 자주 연락해보길 바라요. 73年生 괜히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처음부터 공평하고 정직하게 처리하는게 좋겠습니다. 85年生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약속도 거래도 문자로 남겨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97年生 눈치보지 말아요. 내가 원하는대로 이끌어가도 군말없이 모두 따라와 준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쥐띠 운세 36年生 앞에서 강압적으로 따라오라 하기보단 뒤에서 밀어주는게 더 빨리 갈 거에요~! 48年生 실수로 저지른 일이라면 모른척 하지 말고 지금 바로 사과하고 정정해야 합니다. 60年生 여기저기 건드리지 말고 한 우물만 파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어떻게든 결과는 나올 수 있으니 너무 재촉하지 않는게 더 완성도가 높겠습니다. 84年生 오늘은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손해를 줄일 수 있겠어요. 96年生 아무리 내 삶이 바쁘다한들 주변 사람들 경조사는 지나쳤더라도 꼭 챙겨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실수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여태 감췄던 인간미를 볼 수 있는 하루에요. 49年生 나를 꾸미는 일에 너무 아까워하지 말아요. 약간의 지출도 감내하는게 좋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여유로운 여가시간이 있다면 독서로 적적한 마음을 달래봐도 좋습니다. 73年生 참석해야 할 모임이 있다면 빼지 말고 가봐요. 좋은 인연들이 많이 깃들겠어요. 85年生 기쁜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되지요. 좋은 소식은 감추지 말고 얘기하는게 좋아요! 97年生 상대방 기선제압에 기죽지 말아요. 조용하고 묵직한 한 방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날이 오면’ , ‘상록수’ … 일제에 저항하는 예술혼으로 우리 민족의식을 일깨웠던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님부터,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뿐임이 유일한 슬픔이라 하며 옥사 안에서도 끝까지 투쟁했던 유관순 열사까지, 103년 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고교생 독립운동가 32인이 소개된다. 국가보훈처 서울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GS25와 함께 제 103주년 3·1절을 맞아 28일 ‘103년 전, 그 때 우리 학교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 세기 전 평범한 보통 사람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3·1만세운동을 기억하고자, 당시 만세 참여의 대표적 최연소 신분인 ‘고교생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기억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도시락 상품군에 부착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 그분들의 뜻을 기억하고자 기획됐다. 서울보훈청은 서대문형무소의 추천을 받아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3.1운동고교생 독립운동가 32인의 성함과 당시 나이, 공적, 출신 학교명을 스티커로 제작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등 전국 1만 5,500여 개 소매점을 통해 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대상의 2차 방역지원금(300만원)이 308만명에게 9조원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벤처부는 28일, 지난 23일 2차 방역지원금 신청·지급이 시작된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소상공인 308만명에게 총 9조671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청자는 314만8천명이다. 전체 신청 대상자가 332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신청률은 94.8%, 지급률은 92.8%에 달한다.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기존 1차 대상인 320만명에다 12만명이 추가된 332만명으로, 1인당 300만원씩 지급된다. 새로 추가된 12만명은 간이과세자 10만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식당·학원·예식당 관련 소상공인 2만명이다. 지난 23일부터 우선 지급 대상인 304만명에 대한 신청·지급이 시작된 데 이어 25일부터는 1인 경영 다수사업체도 신청하기 시작했다. 중기부는 이날 공동대표 위임장 등 별도의 증빙 서류가 필요한 '확인지급' 대상자 5만1천명과 간이과세자 중 연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신고한 6만6천명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2차 방역지원금은 1차
쥐띠 운세 36年生 오해는 내 입으로 해명해야 한답니다. 직접 해야 더 이상의 오해는 또 없답니다. 48年生 내 간절함과 기회들의 타이밍이 잘 안맞네요. 다 때가 있으니 좀더 기다려봐요. 60年生 갈등이 커지면 불리한 건 바로 나 자신이에요. 초반에 이해하고 넘겨야 합니다. 72年生 기다리고 있지 말고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해요.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에요. 84年生 화나는 감정은 숨기고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띄는 것이 더큰 복을 불러온답니다. 96年生 아무리 내 뜻대로 진행할지라도 사람들에게 물어나 보세요. 더 유리해 진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대인관계에서는 갑과 을을 따질 필요가 없으니 모두가 동등한 관계로 여겨봐요. 49年生 뜻밖의 소식이 있겠습니다. 경사스러운 하루일테니 동네방네 소문내도 좋아요! 61年生 부가적인 수입이 될 수도 있으니 새로운 일이나 취미를 구상해봐도 좋겠습니다. 73年生 깔끔한 모습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겠죠? 오늘은 겉모습에 더 신경써보세요. 85年生 밝은 인사는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 거에요. 즐거운 아침~! 먼저 인사를 해봐요. 97年生 속 사정은 가족이라도 다 모르지요. 다른 사람들 소문은 무시하는게 좋겠습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써클 하우스' 오은영 박사가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밤 9시에 첫 방송된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로, 오은영X이승기X한가인X노홍철X리정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며 '국민 엄마'로 등극해 전 국민의 '랜선 엄마'로 활동 중인 오은영 박사가 이번엔 마음은 자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린 2,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선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생각이나 감정을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써클'을 통해 전국민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래는 오은영 박사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1. 함께 녹화해보니 출연진 호흡이 어떤지? A. 너무 좋죠. 기대도 많이 했지만, 막상 해 보니까 더 좋아요. 출연진 모두 아주 좋은 개성이 있지만 더 좋은 공통점이 있어요. 공통점은, 일단 모두 에너지들이 많아서 안 지쳐요. 에너지 레벨이 저랑 딱 맞아요.(웃음) 그리고 승기 씨도, 홍철 씨도, 가인 씨도, 리정 씨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도심문화공원으로 위상 정립을 여의도공원 미래모습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은 23년간 한국적 정서에 맞는 서울대표 공원으로 사랑 받았다. 그런 여의도가 서울시 도시기본계획(2030서울플랜)에서 서울의 3도심 중 하나이자 국제금융지구로서 위상이 높아졌다. 여의도공원의 가치를 국제적인 수준의 관광 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문화 중심지로서 여의도공원을 미래지향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하는 것이다. 공모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다. 참가자격은 학생, 전문가, 일반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마감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yeouidopark05.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최대 3인 이내 단체(팀)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제출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 (https://mediahub.seoul.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향후일정, 심사결과 및 당선작 등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서울을 대표하는
다가오는 3월 1일은 3.1운동이 있은 지 103주년이 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날이 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을 우리 민족의 우렁찬 함성이 들려오는 듯하다. 한 세기 전 일본의 제국주의는 우리 민족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강압적인 군인 경찰들이 치안 전반을 담당했고, 법과 제도로 산업 전반을 침탈하였다. 토지를 빼앗기고, 권리를 상실한 우리 민족은 소작농으로, 유랑민으로, 심지어는 정든 삼천리 강산을 떠나 국외로 이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암울한 상황에서도 우리 민족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국내외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나 자유와 독립을 위해 꾸준히 투쟁하였고,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발표로 민족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리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도 세계사에 유례없는 독립운동으로 기록되어 있는 3.1운동은 이렇게 시작됐다. 3.1운동은 그 누구도 끌 수 없는 ‘들불’이었다. 3.1운동의 시작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는 무려 인구의 10분의 1 이상인 2백만 명이 참가한 1542여 건의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남녀노소, 신분 없이 하나 된 우리 민족은 결집된 힘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보훈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크게 기여한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교대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임채성 총장과 사회과교육과 정동훈 조교수가 참석했으며, 국가보훈처장 감사패와 유공 직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울교대와 서울보훈청은 지난해 3월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장 교사의 의견 등을 반영해 계기별 10건의 보훈 관련 주제로 초등학생 5~6학년에 적합한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했다. 이승우 청장은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서울교육대학교에 감사드리며, 고심 끝에 완성된 교재가 초등학교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어 청소년 보훈의식 함양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기후위기’라는 환경변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의 환경 민감성 향상과 지역연대 활성화를 통한 주요 쟁점을 장애인 및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다양한 사업에서 기후위기 실천을 반영하고 있고, 직원의 윤리적 소비 실천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복지관 조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포럼 및 지역활동 등 다양한 기후위기 실천 행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인연을 맺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환경운동 활동가 직무체험 및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복지관 취업자동아리 구성원의 ‘샛강놀자’ 사업으로 샛강알리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환경지킴이 신직종 일자리 창출을 제안하여 발달장애인 맞춤 직무를 분석하고, 시범적으로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의 배치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하 한강조합)’은 기후위기시대 한강 생태문화 복원과 장애인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만5,890명 늘어 누적 266만5천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17만명대로 나오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7만16명보다 4,126명 줄면서 16만명대로 내려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0만9,820명과 비교하면 1.5배, 2주 전인 11일 5만3,920명의 3.1배에 해당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다수의 전문가들이 유행이 3월 중순경 정점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정점 시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25만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분명한 것은 정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다. 정점이 (찾아오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정점 시기와 규모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상이하지만, 크게는 내달 중순께 20만∼30만명 사이의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면서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581명보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리수가 예상되는 일이라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으니 결과를 잘 생각해보세요! 48年生 먼저 양보하세요. 누구 한 명이 양보하기만을 기다리다간 더 시간 낭비가 돼요. 60年生 가족들의 조언을 따르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답니다. 무조건 따르는게 좋겠어요. 72年生 침묵은 아무런 힘이 없답니다.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외출은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밀린 집안 일을 하기에 최상이겠어요~! 96年生 괜한 다툼만 일어날 수 있으니 약속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게 나을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누군가에게 맡기기보단 내가 확인하고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49年生 오늘따라 날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군요. 잘난척은 조금 넣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61年生 나는 더 이상 신경쓰지 말고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나이가 걸림돌이 되진 않습니다. 지금까지 쌓아 온 경력과 경험이면 충분해요. 85年生 거절 못하면 내일도 아닌데 계속 하게될 수 있으니 확실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97年生 가족들과 충돌이 나지 않도록 오늘만큼은 가족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세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4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노원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에 관심과 지원을 협조하고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주인공인 권성준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4일 7호선 노원역사에서 승객이 실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에게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타 승객의 접근 통제를 통해 승객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권성준 사회복무요원은 소감을 통해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보람있는 복무기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재하 청장은 노원역장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미담사례 발굴과 권익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협조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시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복무기간 동안에도 건강하게 복무를 마칠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서 푸디스트(주)와 함께 식료품 후원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후원전달식에서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식료품세트인 푸디박스를 전달했다. 푸디박스는 푸디스트의 식자재왕 간편조리상품으로 갈비탕, 추어탕, 삼계탕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정에 푸디스트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감과 결식위험 완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푸디스트 임직원은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다. 푸디스트 직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점점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관장은 “매달 푸디스트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며 함께하는 가치에 대해 직접 실천하는 기업이라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외출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푸디스트(주)의 식료품은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등포장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0월 31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열린 ‘청년 금융경제교실’에 참석했다. 청년 금융경제교실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세계 경제 흐름과 자산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오건영 신한금융그룹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청년을 위한 글로벌 금융시장 점검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들이 재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청년이 현명하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결국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이번 사퇴는 시민 앞에 진심으로 책임을 지는 결단이 아니라, 시민 여론 악화,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의 사퇴 요구 및 민주당 탈당 등으로 마지못해 이루어진 불가피한 늦장 사퇴일 뿐이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내년 선거와 관련한 당원모집을 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직접 언급했고,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 전 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당원들을 영등포구로 위장 전입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공정한 선거제도를 짓밟은 반민주적인 범죄이다. 또한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와 선거 공정을 훼손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다. 김경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방조와 책임 회피에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독단적 운영과 불통으로, 위원회를 사실상 마비시키는 등 위원장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의회민주주의 마저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김 전 위원장의 교체를 거듭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무시하고 방치했다. 결국 민주당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2일 출범 한 달이 지났지만, '개점 휴업' 상태로 정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방미통위와 방미심위는 지난달 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공포·시행되면서 종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폐지되고 새로 출발했지만, 합의제 위원회로서 소관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위원장과 위원이 아직 임명·위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진행된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도 위원장이나 위원 없이 반상권 방미통위원장 직무대리와 최광호 방미심위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이 기관증인으로 각각 참석했다. 방송미디어에 관한 업무와 통신에 관한 규제·이용자 보호 등 업무를 수행하는 방미통위는 종전 방통위 시절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던 것이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이 가운데 3명만 상임위원으로 하는 것으로 개편됐다. 위원 7명 가운데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여당 교섭단체가 2명, 야당 교섭단체가 3명을 추천한다.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