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0년 우리나라 ‘월급쟁이’들은 한 달에 평균 320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의 월급은 15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한 달 급여는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당시 임금근로 일자리에 종사한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2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6%(11만원) 증가했다.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의 중간값을 나타내는 중위소득도 242만원으로 1년 새 3.5%(8만원) 늘었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월평균 소득이 150만∼25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27.9%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소득이 85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13.9%, 85만∼150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10.2%로 각각 집계됐다.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24.1%)은 150만원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은 것이다.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저임금 근로자는 19.9%였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의 150% 이상인 고임금 근로자는 29.4%를 차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52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8일 오전 2시 6분경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내부 2㎡와 주방 집기 일부가 소실되고 91.05㎡가 그을리거나 수손돼 소방서 추산 약 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명이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8명과 차량 22대가 현장에 출동해 3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아낌없이 표현해주는 것이 좋으니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모두 표현해봐요. 48年生 나이가 들수록 겉모습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나를 좀더 가꿔보세요~! 60年生 문제가 꼬이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요. 시간에 맡겨두어도 무난하게 풀려 갑니다. 72年生 오늘은 성질을 조금 줄이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이미지가 평생 갈 수 있답니다! 84年生 감정이 상한다고 해서 욱하지 말고 좀더 이성적으로 판단될 때까지 기다려봐요. 96年生 오늘은 내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불편한 사이는 없는 것이 나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지위를 남용해선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상대를 위한 자세를 취하길 바라요. 49年生 오늘 일정은 가능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현명하겠어요. 61年生 여러 일을 벌이기보단 한 가지에만 집중해서 더큰 성과를 노려보는게 유리해요. 73年生 눈뜨고 코 베일 수 있는 날이니 내 의견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 85年生 아직 시작 전이라면 몰래 시작해보세요. 결과부터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97年生 대인관계를 잘 관리해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조금 얄미워도 이해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된 가운데, 폐막식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NS 상에서 '한복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복 챌린지'는 자신이 잘 사용하는 SNS 계정에 어렸을 때 입었던 한복,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 명절에 입었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 사진을 골라 게재하면 된다. 또한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챌린지인 만큼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인 #Hanbok, #Korea, #HanbokFromKorea 등을 남겨 '한복=한국'임을 소개하면 된다. 서 교수는 "중국의 '한복공정'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 누리꾼들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한복이 한국의 전통의상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재외동포 및 유학생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전 세계에 한복을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복 챌린지'는 한복을 입은 사진을 가지고 진행했다면, 향후 벌어질 2차 챌린지는 한복을 입은 영상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중국의 '한복공정'에 맞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복 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18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만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 늘어 누적 175만5,806명”이라며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3,135명보다 1만6,696명 급증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5만3,920명보다는 2.0배, 2주 전인 4일 2만7,437명보다는 4.0배 늘어 일주일마다 확진자가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앞서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13만∼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정점 시기는 늦춰지고, 정점은 더 높아져 내달 중순께 최대 27만명에 달할 것으로 봤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3주간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현행 '최대 6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간 안정적인 중증화율, 의료 여력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최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편파판정으로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독점 공개했고, 영화 속 장면에서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거는 등 수시로 반칙을 행사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특히 이번 영화가 베이징시 당국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개입하며 제작과 배포를 총괄했다는 점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전 세계 IOC 위원 전원(한국측 제외)에게 메일을 보내 베이징시의 만행을 상세히 알렸다. 서 교수는 이번 메일에서 "어떻게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에서 한 나라(한국)에 대한 혐오를 조장해 자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려 하는가. 이런 행위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일"이라며 "이러한 행위가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내에 이뤄졌다는 것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이징시 및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측에 강력한 경고를 통해, 올림픽 개
쥐띠 운세 36年生 귀를 크게 열어야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른답니다. 많이 들어주길 바라요. 48年生 무서워도 겁먹지 말고 맞서 싸워보세요. 용감한 사람이 기회도 얻는 법이지요. 60年生 언쟁은 가능한 피하는게 맞습니다. 생기더라도 빠르게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지나간 것도 다시 돌아보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이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답니다. 84年生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미리 잡은 약속도 미뤄보세요. 더 뜻깊은 하루일 거에요! 96年生 지겨운 밀당 속에서 못 이기는 척 밀려나 주세요. 괜한 시간낭비는 끝내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출발선이 다를 순 있지만 누가 1등으로 들어올 진 아무도 모르니 힘내야 돼요! 49年生 화해는 구구절절 이야기하기 보단 핵심과 짧고 굵게 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귀찮고 힘들더라도 잠시 저녁 산책을 즐겨보세요. 하루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73年生 부끄럽고 창피한 자리는 없답니다. 나를 빛낼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어요. 85年生 소통을 위해선 서로의 눈높이를 맞춰야 해요. 내가 조금더 내려주는게 좋아요. 97年生 실수나 잘못은 끌어봤자 득이 되진 않으니 깨끗하게 인정하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은 17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을 방문해 서울지방병무청 및 경기북부병무지청 직원들과 병무행정 업무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부서장 위주로 참석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중간관리자 등으로 참석 범위를 확대하여 앞으로 병무행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환경의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병무행정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7일,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금천구에 위치한 다온심리상담연구소(센터장 김혜련)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온심리상담연구소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월 수익금 기부를 통해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다온심리상담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센터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2년 8개월 동안 진행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떠난다. 정은지 DJ는 지난 16일 KBS 쿨FM 생방송에서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은지는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 활동, 차기작 촬영 등 바쁜 스케줄과 병행하기 어려워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며 정든 라디오를 떠나는 서운한 마음을 밝혔다. 2019년 7월 1일부터 약 2년 8개월 동안 을 진행해 온 정은지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 라디오 DJ상',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정은지는 오는 2월 27일까지 에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수도권 89.1MHz)를 통해 방송되며, KBS 라디오 어플 'KONG'과 'my K'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씨앗사 부루마불(대표 이상배)과 함께 청소년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루마불 대한독립’을 제작, 전국의 교육기관 및 기념관 300여 곳에 무료체험판을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초·중등 과정 학생들이 일상에서 독립의 역사를 재미있게 익히고, 보훈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보드게임 형식으로 제작됐다. 참가자가 주사위를 던져 독립운동 28개의 사건 칸에 최초 도착하면, 독립자금을 사용하여 ‘독립운동기지’의 거점을 건설할 수 있다. 해당 거점은 방문할 때마다 ‘발전’ - ‘완성’ 단계로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자금 조달에 따른 개인별 ‘기여도’가 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참가자들이 힘을 모아 6개의 독립운동기지를 ‘완성’ 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누적된 기여도에 따라 게임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기여도를 산정하여 ‘가상 독립운동’으로 체험을 이끌어 내는 진행 방식, 보드판 곳곳에 배치된 ‘황금열쇠’, ‘일제의 수탈’ 등 새로운 요소들은 보훈 교육자료로서의 차별성을 마련하고, 흥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배포된 기관에서는 부루마불 ‘대한독립
쥐띠 운세 36年生 놓은 기회에 아쉬워하지 말고 다시 다가올 기회를 위해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48年生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놓치게 될 수 있으니 못 먹어도 일단 질러보는게 좋아요. 60年生 역경을 헤쳐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멈추는 것이 아닌 계속 걸어가는 것이랍니다. 72年生 아랫사람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주면 좋은 소식이 있을 거랍니다. 84年生 오늘은 귀인이 있습니다. 무관심했던 주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96年生 내 고집보다는 주변 사람들 권유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득이 클 수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스스로 움직이며 얻는게 좋아요. 직접 하는 경험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49年生 눈치보지 말고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해도 좋습니다. 속에 담아두지만 말아요! 61年生 신뢰를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73年生 배움에는 끝이 없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길 바라요. 85年生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면 조금 멀리하는게 좋겠습니다. 구설도 살짝 우려되네요. 97年生 칭찬에 너무 어깨 올라가지 않길 바랍니다. 마무리까지 정확하게 해야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럴 때 생기는 현실적인 고민을 선유도서관이 함께 나누려고 한다. 같이 책 읽을 사람이 있었으면…, 혹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눌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고민이 있었다면 선유도서관의 문을 두드릴 시간이다. 선유도서관 독서동아리에 참여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활동을 할 공간이 필요한 3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독서동아리 등록으로 참여 ▲함께 책 읽을 사람을 모집해서 새로운 독서동아리를 구성하고 싶다면 독서동아리 리더 신청으로 참여 ▲활동 중인 선유도서관 독서동아리에 참여하고 싶다면 독서동아리 신규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선유도서관 독서동아리(3인 이상 팀)로 등록한다. ◻ 공간지원(선유도서관 강의실 및 ZOOM 회의실 / 도서관 대관상황에 따라 협의) 및 맞춤형 혜택 ◻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 1(독서동아리 등록 신청서) 제출 ◻ 제출처: sylib2009@naver.com ◻ 공고장소: 선유도서관 홈페이지→공지사항 ● 선유도서관 독서동아리 리더로 신청하여 새로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술 약속이 있다면 자제하거나 애초에 참여하지 않는게 실속있겠습니다. 48年生 선의의 경쟁을 조성해보세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거에요. 60年生 눈치있는 사람이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 순발력을 더 길러보길 바라요. 72年生 주위에 유혹은 잠시 뿐이랍니다. 미래를 위해선 지금의 쾌락은 잠시만 즐겨봐요. 84年生 문제가 생겼다면 제3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답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96年生 사람들과의 교제에 진실한 마음은 필요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면 도와준 주변 사람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꼭 해야 합니다. 49年生 나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뜻밖의 금전이 생긴다면 일단은 모아두는게 좋아요. 61年生 뭐든 혼자하기엔 벅찬 날이랍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묻어가는게 좋습니다. 73年生 주변 사람들로 인해 고민이 많은 하루지만 스스로 해결 될 문제니 걱정말아요~! 85年生 가급적이면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르길 바랍니다. 더 현명한 결정이 나온답니다. 97年生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주는 것이 진정 나 자신을 높이는 일이 될 수 있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