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8일 국내 신규 확진자가 1만6천명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4,518명 보다 1,578명 많은 1만6천96명 늘어 누적 79만3,582명이라고 밝혔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이 지난주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하루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면서 1만명대 중반도 훌쩍 넘겼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25일 8,570명 처음으로 8천명을 기록한 뒤 연일 1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21일 6,767명보다 9,329명이나 많고, 2주 전인 지난 14일 4,538명보다는 무려 1만1,558명 늘어 3.5배 증가했다. 다만 이같은 폭증세는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는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로 이어진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날 350명보다 34명 줄면서 나흘째 300명대를 감소세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6,678명이 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에는 삼성카드와 한화시스템이 동참해 부식꾸러미와 유과세트를 후원했다. 각 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약소하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서울보훈청은 각 사에서 지원받은 위문품을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고루 전달했다. 한편, 이승우 청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유공자 등을 찾아 뵙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김○○ 어르신은 “자가격리로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고립을 경험했다”며 “그래도 보훈청에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위로를 해주니 아팠던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우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을 실천해서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1,500개를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양발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영등포구 관내 경로당(4개소) 및 소상공인(130명)에게 전달됐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후원소감을 전했고, 김나희 센터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평생교육사업, 영프렌즈봉사단 등 진행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봉사,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영등포구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아무리 상관없는 의견이라도 여러 의견을 수용하는게 좋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48年生 억지로 하다가는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으니 천천히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60年生 갈등이 마무리가 될 조짐이 보인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어 마무리 지어봐요. 72年生 늦었다 생각할 때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걸요! 84年生 오늘만큼은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미래를 위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획이라도 있어야 편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몸이 힘든만큼 얻는 것이 많은 날이에요. 조금 더 바쁘게 움직여봐도 좋습니다. 49年生 섣부른 판단이 큰 오해를 부를테니 여러가지 방책을 생각해두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상대방과 비교하면 자존감만 낮아질 뿐이죠. 나만의 강점이 뭔지 찾아야 해요. 73年生 재물이 들어오는 하루네요. 크진 않더라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새로 알게 된 사람이라면 경계하는 것이 좋네요. 오늘은 내가 날 지켜야 해요! 97年生 오늘은 휴식시간 보다 나의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여가시간을 가져봐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의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2D를 드라마로 구현해낼 '사내맞선' 여자 주인공으로는 김세정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다. 극중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로 분한다. 김세정은 '본캐(본 캐릭터)'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가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26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본캐'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로 살아가는 김세정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식품개발팀 연구원으로 일하는 신하리의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신하리는 식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이전을 기념하며 자살 예방 유관기관들과 서울시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계획을 나누고, 2022년 자살 예방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1월 27일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이전 기념식 ‘새 큰 출발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유튜브)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일부 대면 행사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확인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30여 개 유관기관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유미 국장(서울시 시민건강국), 김인호 의장(서울시 의회), 백종우 회장(한국트라우마 스트레스 학회), 황정우 협회장(한국정신간강사회복지사협회), 오강섭 이사장(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전중희망재단), 하상훈 원장(한국생명의전화), 자작나무 대표(자살 유족 모임 ‘자작나무’)의 축사로 시작해 자살 유족을 위한 치유적 공간 디자인 발표, 유족 당사자 치유 퍼포먼스와 전문가 치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자살 예방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중구에 자리를 잡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자살 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기 위해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떡․과일 등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임재하 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레일유통(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022년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공모전 ‘작심 365일’, 지인 및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 지금 만나!’, 컵설기를 만들어 지인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쿵떡쿵떡’을 추진하며,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에게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 년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행사, 여름나기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후원물품을 코레일유통이 직접 포장하고 후원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과 설맞이 행사는 장애인가정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경제적 부담감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선전화문의는 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푸디스트(주)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지난 26일 식료품을 후원하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푸디스트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1년부터 영등포구 지역 장애인가정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식료품을 후원하고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1월에는 설을 맞이해 식료품, 요리용품을 전달하여 장애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했다. 후원한 식료품은 푸디스트 직원들이 직접 장애인가정에 방문해 소통하며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자는 목표로 진행하는 푸디스트(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늘 웃는 얼굴로 즐겁게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오는 푸디스트(주)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추워진 날씨에 장애인가정의 식사가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푸디스트(주) 덕분에 장애인가정의 식탁이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7일 국내 신규확진자는 1만5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3천10명보다 1,508명 많은 1만4,518명이 늘어 누적 77만7,497명이라고 밝혔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이 지난주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8,570명으로 처음으로 8천명을 넘었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해 1만3천10명을 기록했다. 특히 불과 사흘 만에 '더블링'(기존의 배 이상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24일 7,512명에서 거의 2배로 많아진 것이다. 전날 1만3천10명은 엿새 전인 지난 20일 6,601명의 약 2배였는데, 더블링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단축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20일 6,601명보다 7,917명 많고, 2.2배에 이른다. 2주 전인 지난 13일 4,163명과 비교하면 1만명 이상 늘어 3배로 증가했다. 다만 아직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을 설득할 땐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테니 명심해보세요~! 48年生 오늘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날이니 주관을 명확하게 해야 돼요. 60年生 내 이득을 생각한다면 조금더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잔머리 굴릴 시간에 대화로 풀어야 나중에도 편하게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84年生 믿음이 없는데 너무 많은 것을 털어놓진 말아요. 나중 일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96年生 바쁜 하루 중에도 나만의 여가시간은 꼭 챙겨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나의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답니다. 49年生 애매하게 굴다간 불똥이 튀어올 수 있으니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서운할 수 있지만 인내하는게 현명합니다. 73年生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다 싶으면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85年生 실속을 위해 독단적으로 행동하기 보단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러져야 합니다. 97年生 마음쓰고 노력한 대가가 재물로 돌아온답니다. 기쁘지만 쓸쓸할 수도 있겠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와 설맞이 전달식을 25일 가졌다.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는 2021년부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전달식은 지역 장애인가정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전개되었다. 설을 앞두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세트를 후원했으며 장애인 2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 박용호역장은 전달식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나눔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최종환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나눔 활동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견과류세트를 받는 장애인가정이 정말 행복해하실 것 같다. 물품은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세터(센터장 김나희)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 회원 및 영등포구민들과 함께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로 응원 메시지 작성, 응원 키트 제작 및 전달, 설맞이 비대면 행사 등 ‘소상공인 함께 가게’ 캠페인을 지난 1월 12일부터 진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손수 응원 메세지를 작성했으며, 자신이 응원하고자 하는 지역 상점을 추천하고, 응원키트(주방세제 및 응원물품 등)를 제작해 전달했다. 응원키트는 총 130개소의 영등포구 관내 지역상점에 전달됐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본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전라도시골밥상 사장님은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김나희 센터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상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는 2022 설 특집으로 5편의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또 다시 오미크론 영향으로 연휴 동안 이동이 제한되면서 이번 설 연휴에도 영화는 방콕 생활에 필수가 되었다. SBS가 준비한 영화는 따끈 따끈한 최신작인 싱크홀과 강릉, 그리고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확인했던 사자와 #살아있다,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다. 단, '양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 일정에 따라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미션파서블] 1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 / 김영광, 이선빈 주연 연휴에는 코미디가 최고! 돈 되는 일이라면, 내 통장에 입금만 되면 뭐든 한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그리고 그의 앞에 현금 천만 원을 들고 나타난 비밀 요원 '유다희'.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급조된 아찔한 공조를 다룬 영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2021년 최고의 코믹 영화로 손꼽힌다. [사자] 1월 31일(월) 오전 9시 50분 방송 / 박서준, 안성기 주연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격투기 챔피언 박서준 어느 날 손바닥에 생긴 원인불명의 상처로 고통받다 우연히 구마사제 안성기의 의식을 보게 되고, 이윽고 자신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