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기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직접 일을 하기엔 힘이 부치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아무리 일이 급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어느 정도 돈을 사용하더라도 곧 그 돈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84年生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머뭇대지 말고 대시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고생 끝에 낙이오니 재물이 불어나고 가정엔 기쁨이 가득 차겠습니다. 73年生 상대방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나의 명예 또한 절로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오늘은 지출 관리에만 신경 쓰면 아무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하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난 일이나 과거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50年生 시비구설수가 따르니 모든 일을 공정하고 바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20일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 17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피지, 동티모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부룬디, 잠비아 등 10개국 13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4월 예정된 서울시의회 제317회 임시회에 ‘서울특별시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확대 추진된 이후로, 가족해체 등의 역효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1인가구 지원과 함께 가족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유 의원은 가정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양육·부양 등의 부담완화와 가족해체 예방을 통한 사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족 내 전 세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맞춤형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입안 및 심사과정에 참석한 유정희 시의원은 발의 예정인 조례안을 소개한 뒤 “안건 상정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다인가족에 대한 정의, 지원의 내용 등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순조롭게 추진돼,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 확산에 이바지할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소년판타지'의 첫 방송이 연기된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게 됐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네이버 NOW 등 동시 방송을 원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들 중계로 첫 방송 날짜를 연기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년판타지'의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년판타지'는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있는 '소년판타지'는 일본외에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등에서도 동시중계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30일 목요일 밤 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장착한 '돌담즈'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3에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2 주요 배역들이 대거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새롭게 투입된 이신영, 이홍내가 모두 모여 시즌3의 벅찬 시작을 함께했다. 출연을 확정한 김민재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지만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이끌어온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감격적인 인사로 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4일부터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Dear Spring 친애하는 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대표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봄꽃축제와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Dear Spring 친애하는 봄’은 유수지, 이미나, 이미솔 작가가 참여하며 페이퍼 아트, 순수미술 전시로 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포스터를 모션그래픽으로 제작, 입구 모니터 상영을 통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부’ ▲26m 미디어 월을 통해 영등포의 사계를 실감 나는 영상으로 선보이는 ‘미리 봄’ ▲페이퍼 아트(한지)로 봄꽃의 만개를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바라 봄’ ▲봄을 회화 작품으로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드로잉 페이퍼에 직접 색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려 봄’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평일은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싶은 누구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4월 예정된 서울시의회 제317회 임시회에 ‘서울특별시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확대 추진된 이후로, 가족해체 등의 역효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1인가구 지원과 함께 가족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유 의원은 가정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양육·부양 등의 부담완화와 가족해체 예방을 통한 사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족 내 전 세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맞춤형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입안 및 심사과정에 참석한 유정희 시의원은 발의 예정인 조례안을 소개한 뒤 “안건 상정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다인가족에 대한 정의, 지원의 내용 등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순조롭게 추진돼,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 확산에 이바지할 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3월 10일 열린 제316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 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이 의원이 개정한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과 관련된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물건 등을 자전거도로에 방치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장의 책무를 규정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바퀴가 작은데 반해 무게중심이 높게 설계돼, 흔들리거나 쓰러지면 부상의 위험이 높은 구조적 특성이 있으나, 사용법이 쉽고 기동성이 좋아 편의성이 높은 장점 때문에 사용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22년 10월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역시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특히 새로운 이동장치에 관심이 높은 10대 청소년의 경우 최근 5년간 사고 건수가 약 46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세종시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해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사고도 일어나고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지난 17일, 바킷 듀센바예프(Бақыт Дүйсенбаев)대사의 초청으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방문했다. 바킷 듀센바예프(Бақыт Дүйсенбаев)대사는 아이수루 의원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울시의원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앞으로 카자흐스탄 도시들과 서울시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아이수루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듀센바예프 대사는 카자흐스탄에서 귀빈 방문 시 서울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본회의장을 참관하는 것과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시 장소 사용 협조도 요청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아스타나)은 2004년 서울시와 친선도시 협약을 맺었으며, 2005년에는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아이수루 시의원은 “아스타나가 서울시의회의 국제교류도시인만큼 귀빈의 서울시의회 방문은 당연히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관해서는 “제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인 만큼 해당 분야와 관련한 교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