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가장 인기를 끈 K팝 음원은 뉴진스의 '디토'(Ditto), 앨범은 세븐틴의 'FML'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써클차트가 공개한 '디지털 톱 200 차트'(집계 기간 1월 1일∼12월 23일)에서 뉴진스는 1위 '디토'를 비롯해 2위 '하이프 보이'(Hype Boy), 4위 'OMG', 8위 '어텐션'(Attention)까지 10위 안에 무려 네 곡을 올려놨다. 아이브는 '아이 엠'(I AM·3위), '키치'(Kitsch·6위),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10위) 등 세 곡을 10위 안에 진입시켰다. 이 밖에 윤하 '사건의 지평선' 5위, (여자)아이들 '퀸카' 7위 등으로 나타났다.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는 9위로 10위 이내에 유일한 남자 가수곡으로 기록됐다. 올해 '디지털 톱 200 차트'에서는 상위 20위 가운데 무려 17곡이 여자 가수의 곡일 정도로 '걸그룹 열풍'이 거셌다. 세븐틴의 유닛(소그룹)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는 19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은 20위였다. 반대로 앨범 차트에서는 보이그룹의 강세가 두드려졌다. 써클차트 '앨범 톱 100'에 따르면 세븐틴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전설'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득점 2위에 도전한다. 울버햄프턴은 31일(한국시간) 0시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23-2024 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직전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 허리 부상으로 교체됐으나 단순 근육 경련으로 드러나 에버턴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에버턴전에서 황희찬은 특별한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의 '개척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박지성의 EPL 통산 득점 기록이다. 박지성은 2005-2006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며 154경기 19골을 기록했다. 한국인으로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황희찬은 브렌트퍼드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EPL 통산 득점수를 18골로 늘렸다. 에버턴전에서 1골을 넣으면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성한다면 그를 넘어서게 된다. 박지성은 황희찬 또래 한국 선수라면 누구나 우상으로 삼았던 대선배다.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선다는 것 자체가 황희찬에게는 영광스러운 경험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3 전통공연예술행사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사업에 선정된 20개 단체의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4년 시작된 '전통공연예술행사 해외진출' 사업은 항공료 지원과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민간 단체와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 3년간 총 387개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선정됐고, 단체별로 제작한 해외 홍보 콘텐츠는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하며 현재까지 영상 조회 수 342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올해 '전통공연예술행사 해외진출' 사업은 엔데믹 전환 이후 국제 교류 행사와 공연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해외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는 예술인들에게 항공료를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총 20개 단체가 선정돼 4월부터 12월까지 공연과 국제 교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유럽, 북미, 동아시아 등 총 21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53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관중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달음, 송윤주, 악단광칠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로스킬데 페스티벌', '시비우 국제연극제', '시겟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0년 전 곡이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휩쓸더니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전달 대비 20% 이상 조회수가 급증하며 빠르게 2억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병역 이행에 돌입한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벌어진 이례적 현상이다. 방탄소년단 공백기에 대한 아쉬움과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 한 데 모인 결과다. 2017년 발매된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 2018년 나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Outro : Tear', 2013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데뷔곡 'No More Dream'이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2023년 12월 13일~15일)에서 차례로 1위를 찍었다. 그리고 이 3곡 모두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처음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best moment is yet to come)'라는 'Yet To Come'의 가사처럼, 전 세계 팬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였다. 그렇게 2022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풍성한 볼거리로 '202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을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요대전'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Sugar Rush Ride', 정규 3집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멤버 연준은 프로그램 진행부터 솔로 스페셜 무대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메인 콘셉트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다섯 멤버는 'Sugar Rush Ride'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천을 활용한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 악몽에 사로잡힌 듯한 장면을 연출해 다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내 범규가 '성냥팔이 소년'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소원을 빌자, 주변이 밝아지고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산타클로스 망토를 걸치고 부른 홀리데이 버전의 'Chasing That Feeling' 무대가 펼쳐졌고, 이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목소리, 경쾌한 편곡까지 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SNS를 뜨겁게 달군 연말 특집 무대의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서 펼쳐 보인 '인트로' 퍼포먼스, 'One and Only' 무대, 핑클의 '화이트' 커버 무대의 연습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방송 화면에 잡히지 않았던 안무의 포인트들이 자세히 담겨 있어 멤버들의 출중한 실력과 끼를 느낄 수 있다. 37초 가량의 '인트로' 퍼포먼스에서 멤버들은 스트릿 댄스 요소가 가미된 파워풀한 동작의 향연을 선보였고, 캐럴(Carol) 스타일로 편곡한 'One and Only' 연습 영상에서는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연습 영상에서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와 함께 수줍은 웃음, 서정적인 목소리로 곡이 발매된 1990년대 분위기를 제대로 재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5일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는 실시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One and Only' 공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트로트 가수 꽃비가 내년 초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7일, 꽃비가 내년 1월 4일 신곡 ‘오마이갓’과 리메이크곡 ‘노래하며 춤추며’가 수록된 네 번째 싱글 앨범명 ‘스피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오마이갓’은 정열적인 섹소폰과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래하며 춤추며’는 1980년에 계은숙이 발표한 동명의 노래로, 괴로움과 슬픔, 외로움을 모두 잊고 노래하며 춤추며 행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핑클, 유승준, 젝스키스, 소찬휘, 쿨 등 인기 가수들의 음반은 물론이고 영화, 드마라 등에서 음악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변성복 프로듀서가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 관계자는 “꽃비와 함께 새로운 노래들로 기분 좋은 새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래를 더욱 많이 들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연말을 강렬하게 물들이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짜릿한 복수극의 묘미를 전하며 남녀노소에게 연말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품은 개막 이후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의 예매 상위권에 위치하며 명실상부한 2023년 연말 베스트셀러 뮤지컬의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는 중이다. '뮤지컬계의 원조 복수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지난 2010년 초연 이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용서라는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고 화려하게 풀어내며 공감대를 자아내 입소문을 얻은 작품은 이번 시즌, 완벽히 새로워진 'ALL NEW MONTE'(올 뉴 몬테)를 표방, 원작의 소설에 더욱 충실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디테일한 스토리의 짜임새와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다듬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비롯한 메르세데스, 당글라스, 몬데고, 빌포트 등 주요 인물을 둘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소라 8집 '8'과 팝 리메이크 앨범 'My one and only Love' 한정판 LP의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소라 '8'은 2014년 발표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으로, 록의 느낌이 강한 트랙들로 구성돼 대중에 신선한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록 사운드를 충직하게 구현한 '나 Focus',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모티브로 한 '흘러 All through the night', 타이틀곡이자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가 인상적인 '난 별' 등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함께 LP 버전으로 발매 예정인 'My one and only Love'는 11곡의 팝송을 모아 이소라의 목소리로 담은 팝 리메이크 앨범이다. 시대나 장르의 구분 없이 편안하고 듣기 좋은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곡들로 다양하게 채워져 이소라의 목소리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혼성 포크 록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아일랜드 보이 밴드 '보이존'의 'No Matter What', 타이틀곡인 길버트 오셜리반의 'Alone Again'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8'과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밴드 슬로우진(SLOE JEAN)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어쩐지 저녁'을 발매했다. 드럼과 베이스가 중심이 된 인디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바이올린, 그리고 보컬 최영진의 목소리가 아우러진 '어쩐지 저녁'은 낙관적 허무주의를 토대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방황과 불안한 걸음 속에서, 뜨겁고 강렬한 희망적 외침과 연대를 슬로우진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부드럽고 진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슬로우진은 2019년 정규 앨범 '아무르'를 시작으로 싱글 2장, EP 2장, 정규 1장을 발매했다. 2023년 '브로콜리 너마저'가 주관한 '전국! 인디자랑'에서 전주 대표로 참가해 공동 대상을 받으며 전주를 대표하는 밴드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슬로우진'이라는 이름 자체를 하나의 장르로 빚어나가고 있는 그들의 새로운 싱글 소식은 큰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전북음악창작소가 추진하는 음반 제작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표돼 더 눈길을 끈다. 밴드 슬로우진의 신보 '어쩐지 저녁'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슬로베니아 출신 주포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의 원맨쇼를 앞세워 1위로 정규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우리카드는 2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0(25-20 25-20 25-19)으로 물리쳤다. 시즌 3연승과 함께 14승 4패, 승점 39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2위 삼성화재(승점 34·13승 5패)를 5점 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선두로 4라운드를 맞이한다. 3연패를 당한 KB손보는 3승 15패, 승점 14에 머물러 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홀로 9점을 쓸어 담은 마테이의 맹공과 블로킹 득점 5개를 묶어 1세트를 쉽게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3∼4점 차 우위를 이어가다가 21-18에서 한성정의 터치 아웃 득점, 마테이의 대각 강타와 블로커 터치 아웃 득점으로 격차를 벌려 '조기 퇴근'을 준비했다. 우리카드는 시소게임을 벌인 3세트에서 21-19에서 마테이의 서브 에이스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마테이의 서브는 KB손보 홍상혁의 팔을 맞고 나갔다. 마테이는 곧바로 코트 끝에 떨어지는 깔끔한 서브 에이스 2개를 꽂고 포효했다. 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6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대전예술인대회’가 열렸다. 대전예술인대회는 대전의 예술, 문화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서 한 해 동안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건축, 영화,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문인 등 총 10개 예술협회와 역대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산엔지니어링, ㈜거양금속, ㈜교동식품, ㈜미소미, 바로세움병원, ㈜금남고속, ㈜맥키스컴퍼니, 성심당 등 15개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상으로 원정미(영화), 김용각(건축), 이혜순(국악), 김기석(무용), 오유정(문인) 등의 예술인들이 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원엔터테인먼트 원정미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시는 많은 지역 예술인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저도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지역 주민간담회 등지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서부선 해외 중국 자본 투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해당 방안은 대규모 재원 조달로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일 수는 있으나 서울시 은평구부터 관악구를 관통하는 기반 시설인 만큼 중국 자본이 운영권이나 관리 권한 등에 접근할 경우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내 시공사와의 기술 표준 차이와 근로자 인식 차이에서 오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부정적이며 개인적으로도 반대하는 입장임을 답변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최근 신년을 맞이해 개최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지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대해 문답하고 논의하던 중 “서부선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투자자의 출자가 부족한 것이 당면숙제라면, 대규모 해외자본, 특히 중국 건설사의 대규모 자본력으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인 공사비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은 어떠한가?”라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결론적으로는 부정적이며 문성호 서울시의원 개인적으로도 지양하며 반대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해당 제안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1만1천 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귀화를 신청한 1만8천623명 가운데 1만1,344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은 2019년 9,914명에서 팬데믹 때였던 2020년 1만3,885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당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모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탓에 한국에서 오래 체류하고자 귀화를 신청한 외국인이 급증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후 2021년 1만895명, 2022년 1만248명으로 내리 감소하다가 2023년과 2024년 각각 1만346명, 1만1천8명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기준 귀화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적은 중국으로, 56.5%(6,420명)를 기록했다. 중국인 귀화자 역시 팬데믹 이후 최대치다. 이어 베트남(23.4%), 필리핀(3.1%), 태국(2.2%)의 순이었다. 과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가 이를 재취득한 국적 회복자는 2020년 1,764명, 2021년 2,742명, 2022년 3,043명, 2023명 4,20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고령자(55∼64세) 고용률이 통계집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일 고용노동부의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5년 고령자 고용률은 70.5%로 전년(69.9%)보다 소폭 상승했다. 고령자 고용률이 70%를 돌파한 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전체 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현재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는 고령자의 비중을 뜻한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이후 60% 수준을 상회했고, 2013년(64.4%)에 60% 중반대에 진입한 뒤 2022년(68.8%)에는 60% 후반대에서 지속 상승했다. 노동부는 "전반적인 고령자 고용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 고용률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령자 실업률은 2024년 2.4%에서 2025년 2.1%로 0.3%포인트(p) 하락했다. 고령자 실업률은 최근 하락하는 추세다. 작년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72.0%였다.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취업자 수에 더해 구직 의사가 있어 일을 찾고 있는 실업자를 포함한 수치다.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 역시 꾸준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 상설 전시 유료화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열린 업무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다. 유 관장은 "보통 개관 1시간 30분 전부터 전시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직원들의) 부담이 있으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간을 당기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물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도 달라진다. 박물관은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4월과 11월 첫 번째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명절에 더해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 등 분기별로 하루씩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7,48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지역 주민간담회 등지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서부선 해외 중국 자본 투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해당 방안은 대규모 재원 조달로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일 수는 있으나 서울시 은평구부터 관악구를 관통하는 기반 시설인 만큼 중국 자본이 운영권이나 관리 권한 등에 접근할 경우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내 시공사와의 기술 표준 차이와 근로자 인식 차이에서 오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부정적이며 개인적으로도 반대하는 입장임을 답변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최근 신년을 맞이해 개최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지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대해 문답하고 논의하던 중 “서부선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투자자의 출자가 부족한 것이 당면숙제라면, 대규모 해외자본, 특히 중국 건설사의 대규모 자본력으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인 공사비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은 어떠한가?”라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결론적으로는 부정적이며 문성호 서울시의원 개인적으로도 지양하며 반대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해당 제안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36)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198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국민참여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행진팀장,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국방부 민·관·군합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한 세대 교체의 여정을 시작한다”며 “서울의 주인인 ‘우리’가 집 걱정에 밀려나지 않고, 생활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