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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재만 미국 피닉스한인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방문

  • 등록 2025.07.25 15:00:03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7월 16일 한국에 입국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미국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출국일인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를 방문해 김용숙 중앙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진재만 회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과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사형수 진재만. 민주화 보상금 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1인 시위를 벌였다.

 

또 민주화운동기념관 앞에서는 “본인이 안기부에 의해 국내로 송환되었다면 이곳 남영동 분실에서 조사를 받았을 것”이라며 그때를 상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고] 신뢰를 만드는 힘, 일상의 원칙으로 증명하는 ‘청렴’의 가치

조선시대,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리를 상징하는 ‘청백리(淸白吏)’ 제도가 있었다. 이는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음을 넘어, 사사로운 이익에 흔들이지 않고 오직 백성을 위해 올곧게 일하는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행정의 모습은 변했지만, 공직자가 어떤 기준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여전히 이 ‘청백리’ 정신에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하는 노후 소득 보장, 장애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는 국민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엄중한 영역이다. 이러한 업무의 핵심은 ‘누가, 어떤 지원을, 어느 수준으로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원칙이 무너진 곳에서 공정함이 싹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청렴의 실천이다. 우리는 흔히 청렴을 단순히 ‘금품 수수나 비리가 없는 상태’라는 소극적 의미로만 이해하곤 한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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