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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제2세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유승용 부의장 불신임 결의안 통과… 11명 찬성

  • 등록 2025.09.24 14:18: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4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우경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김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전승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규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 육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성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개 공지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1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19일 1차 본회의에서는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전승관·이순우 의원을 선임한 후 제2세종문화회관건립지연등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신흥식 위원장으로부터 조사결과보고서를 보고받았지만 의결을 보류했다.

 

22일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23일 행정위원회는 영등포 도보여행 1코스(영등포역~구립아트스퀘어)와 양화 반려견 놀이터를, 사회건설위원회는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임시이주시설과 대림동 다드림문화복합센터를 각각 현장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서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으로부터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및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 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견 없이 의결했다. 또, 제1차 회의 때 보류했던 제2세종문화회관건립지연등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에 대해서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마지막 안건으로 제262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유승용 부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재상정됐다

 

해당 결의안을 발의한 이순우 의원은 “이번 결의안은 의회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는 부의장이 의회의 공식 행사 자리에서 의장의 리더십과 국민의힘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함으로써 의회의 품격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데 따른 것”이라며 “아울러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영등포구의회 의원이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수의 계약 관련 청탁을 시도한 내용이 보도됐고, 연이어 상기 의혹의 대상이 부의장임을 입증하는 증거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지방의회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윤리를 위반하고 주민의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으로서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크게 실추시킨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불신임 결의안은 단지 특정인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영등포구의회가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발휘해 품격을 지키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로 거듭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유승용 부의장은 이에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7월 3일 개원 3주년 기념식 행사와 언론을 통해서 보도한 내용은 본 의원의 가벼운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본 의원은 민원인에 의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잘못을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동료 의원들께서는 주민의 민원 처리 관련해서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후 퇴장했다.

 

 

이어 신흥식 의원의 요청에 의해 정회 후 12시 속개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신흥식·양송·이김지연·이예찬·전승관 의원은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다.

 

이에 정선희 의장은 본회의장에 있던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오후 1시까지 정회를 선포했다. 회의 속개 후 진행된 표결에서 신흥식·양송이·김지연·이예찬·전승관 의원은 불참한 가운데, 11명 찬성으로 부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유승용 의원은 부의장직을 상실하게 됐다.

박승진 시의원,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 위해 조례 개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개정·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시행령의 위임사항을 반영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운영 대상 확대 ▲자치구 공동위원회 구성 근거 신설 ▲관리지역 임대주택 손실보상 기준 보완 ▲자율주택정비사업 용적률 특례 개정 ▲정비기반시설 제공 시 용적률 특례 기준 마련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특례 기준이 보완되면서, 사업성이 부족해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의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비기반시설 제공에 따른 용적률 특례 기준도 새롭게 마련되어 공공기여와 사업 추진 간 균형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세입자 손실보상 관련 규정을 보완하여 관리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주 갈등과 주민 불편을

서울시, 생활폐기물 하루 29톤 줄였다… ‘천만시민 다이어트’ 성과 나타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실적 평가 결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고 재활용품 수거량이 증가하는 등 자원순환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가는 2026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증가, 시민 실천 노력,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간 중 서울시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1일 29톤 감소했으며, 재활용품 수거량은 1일 6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자원순환 정책들이 추진됐다. 가족캠핑장 다회용기 도입, 공유바구니 설치, 자체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정책사례가 주목받았다. 은평구에서는 축제․행사시 다회용기 전문업체를 통한 운영 지원으로 행사폐기물 감량을 이끌었고, 영등포구에서는 종량제로 버려지던 소형가전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성동구는 음료컵 수거함 운영을 통해 48,400건의 음료컵을 회수했으며,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성북구의 ‘자원순환데이 상점’에는 약 1,1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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