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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 등록 2025.12.10 08:59: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이 제27회 대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시니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 남성·혼성, 실버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은 무대에서 ‘O virgo virginum’과 ‘봄타령’을 공연해 조화로운 음색을 선보였으며, 안정적인 호흡과 균형 잡힌 화음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이 합창단의 꾸준한 연습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다져온 음악적 역량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2014년 창단한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여성 4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 2회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여의도 봄꽃축제, 영등포 정원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도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합창단은 올해 9월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12월 10일 오전 11시에 영등포구립 당산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연말 합창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 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합창단, 시니어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3개 구립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은상 수상은 시니어합창단이 보여준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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