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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따뜻한 나눔 문화 프로젝트 ‘겟 투게더’ 성료

  • 등록 2026.01.07 11:06:58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주관한 청소년 나눔 문화 프로젝트 ‘겟 투게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온정과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겟 투게더’는 영등포구청소년지도자협의회, 영등포구본동자치위원회,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원봉사자들이 3년 연속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표 나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선물과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VICTREE), 남서울환경(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샘표 등 여러 기관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전했다.

 

송준복 영등포구청소년지도협의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원혜경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고] 신뢰를 만드는 힘, 일상의 원칙으로 증명하는 ‘청렴’의 가치

조선시대,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리를 상징하는 ‘청백리(淸白吏)’ 제도가 있었다. 이는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음을 넘어, 사사로운 이익에 흔들이지 않고 오직 백성을 위해 올곧게 일하는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행정의 모습은 변했지만, 공직자가 어떤 기준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여전히 이 ‘청백리’ 정신에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하는 노후 소득 보장, 장애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는 국민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엄중한 영역이다. 이러한 업무의 핵심은 ‘누가, 어떤 지원을, 어느 수준으로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원칙이 무너진 곳에서 공정함이 싹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청렴의 실천이다. 우리는 흔히 청렴을 단순히 ‘금품 수수나 비리가 없는 상태’라는 소극적 의미로만 이해하곤 한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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