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8.9℃
  • 맑음서울 16.6℃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5.2℃
  • 박무울산 14.1℃
  • 맑음광주 15.1℃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2℃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정치

이상훈 서울시의원, “아파트 노동자는 소모품 아닌 우리 이웃”

  • 등록 2026.04.24 14:46:4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16개 자치구에만 설치된 노동자지원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여 모든 아파트 노동자가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권리구제와 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의원은 “지방정부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고리를 보듬는 것”이라며 “서울시의회에서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뒷받침할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우선순위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외됐던 노동자가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아파트노동자 자조모임과 노동공제회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금빛마을환경지킴이 사업단, 환경정화 활동 전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일자리사업 ‘금빛마을환경지킴이단’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나들이객이 급증하는 5월을 대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마을 곳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내 주요 통학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세심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기온 상승에 대비해 하수구 주변 오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선제적인 환경 관리에 힘썼다. 금빛마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족 단위 이동이 잦은 5월에 우리 마을이 깨끗한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빛마을환경지킴이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