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양(여의도우체국 우편영업실장)
찌는 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이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길가에 코스모스가 수줍은 듯 예쁘게 미소짓는 고향길을 보며 이제 추석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석 하면 모두가 고향을 떠올리실텐데요... 우리곁에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서 팔도지방특산품을 추석선물로 보낼 수 있답니다. 일본 수입품 방사능오염등으로 요즘 먹거리 시장이 비상이지요?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산지직송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이 있으니까요. 아침마다 식탁에 중국산, 일본산등 믿지못하는 것으로 우리 예쁜 아이들, 남편, 어르신들 밥상을 준비하실 건가요? 추석선물 일일이 무겁게 들고 찾아다니시는 불편을 “우체국쇼핑”이 해결해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편리한 우체국 쇼핑은 이러한 기능도 있답니다. 전국 팔도 지역별 특산품을 취급하므로 전국에 계신 농어민의 사업발전에 기여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한해 농사수확물을 판로를 개척해드리는 효과가 있지요.
지방에 계신 농어민들이 나날이 번창하여 항상 웃을 수 있으니 좋고 바이러스처럼 지역전체에 널리 퍼져 지방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의 “우체국 쇼핑” 이번 추석에 이용해보자구요.
지방에서는 추석맞이 농수산물을 수확하는 농가가 많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우체국 쇼핑 할인대잔치”를 통해 지방에 활기를 불어넣어 전국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서민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번 추석엔 선물은 전국 팔도특산품인 우체국쇼핑으로 미리 보내시고, 고향길은 가볍게 다녀오세요!!..
“추석맞이 우체국쇼핑 할인 대잔치”
(할인기간은 8.28~ 9.11(15일간), 할인율 20%, 홈페이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