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 김경진 객원기자]
롯데슈퍼 한울타리봉사단은 대림동 소재 샤르넬리 아동센타와 27일 오전 10시 30분 과자 수십 상자와 음료수 등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서다.
한울타리봉사단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기증 된 물품들은 백승엽 지역자치단체위원의 소정의 기증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롯데슈터 썬프라자점(최병주 광역지구장)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한편 한울타리봉사단은 영등포구 ‘사랑의 밥차’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