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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슈퍼, 지역아동센타 생활용품 전달식

  • 등록 2015.07.09 13:58:44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롯데슈퍼
(썬프라자점 점장 최병주)78일 수녀원 내 마인스클지역아동센타 아동들에게 간식 및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구의회 허홍석 의원, 롯데슈퍼한울타리봉사단원, 지역봉사자 진정화·이정순, 수녀원 마리나 수녀 등이 참석했다.

마인스클지역아동센타 담당 마리나 수녀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과 생활용품을 주시어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라 말하고 지역에서 보이지 않게 돕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병주 롯데슈퍼 썬프라자점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롯데슈퍼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 및 봉사를 할 것이라 말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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