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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슈퍼, 지역아동센타 생활용품 전달식

  • 등록 2015.07.09 13:58:44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롯데슈퍼
(썬프라자점 점장 최병주)78일 수녀원 내 마인스클지역아동센타 아동들에게 간식 및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구의회 허홍석 의원, 롯데슈퍼한울타리봉사단원, 지역봉사자 진정화·이정순, 수녀원 마리나 수녀 등이 참석했다.

마인스클지역아동센타 담당 마리나 수녀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과 생활용품을 주시어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라 말하고 지역에서 보이지 않게 돕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병주 롯데슈퍼 썬프라자점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롯데슈퍼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 및 봉사를 할 것이라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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