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가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27일부터 8월5일까지 멀리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한 여름 휴가 프로그램을 마포구에 소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물놀이 축제인 '알로하 비축기지'를 비롯, 숲과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아웃도어 클럽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안전제일', 그리고 노느라 지친 몸과 허기를 달래 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밤도깨비야시장 '숲속피크닉마켓'을 동시에 운영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비축기지 3가지 여름 바캉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2-376-84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