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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천공항, 개항 18주년 기념 정기공연 ‘HEART BLOSSOM CONCERT’ 성황리에 마무리

K-POP부터 아카펠라, 뮤지컬까지… 최정상 아티스트 공연에 인천공항 ‘북적’
여행객과 지역주민, 관광객, 공항직원이 함께 어울려 즐긴 축제의 자리

  • 등록 2019.04.03 10:00:55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8주년을 기념하는 정기공연 ‘HEART BLOSSOM CONCERT’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렸으며, K-POP부터 아카펠라,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공항직원 등 3일간 7800여명이 이번 공연을 즐기며 인천공항의 개항 18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첫날인 지난 3월 29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의 K-POP 콘서트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독보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 알리가 희로애락의 풍부한 감성과 팔색조 매력을 펼쳐내며 감동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듀오, 볼빨간 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여행’ 등의 히트곡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아카펠라 음악쇼 ‘보컬플레이’에서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컨템포디보가 다시 한 번 뭉쳐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아카펠라로 재해석한 ‘야생화’, ‘The Circle of Life’ 등의 무대는 목소리의 아름다움만으로도 꽉 찬 감동을 선사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에는 뮤지컬계의 디바 바다와 떠오르는 실력파 테너 이동신, 드림 뮤지컬 앙상블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했다. "미녀와 야수", "맘마미아" 등의 유명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로빈 씨는 “영상을 통해 K-POP을 많이 접해왔는데, 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공항에서 이렇게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게 되다니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덕분에 한국에서의 마지막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연중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컬처포트’, ‘아트포트’로, 이번 공연과 같이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모금 및 기부행사와 연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과 발전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며 고객과 국민의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하트포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향후 지방분권 강화 및 도시계획 분야 의정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방분권이 특히나 강조되는 요즘, 서울과 제주 양 도시 우호협력 강화와 도시계획 분야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및 위원을 비롯하여 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및 위원 등 의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향후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 확립, ▲도시 현안 해결의 공동협력, ▲도시계획 분야 정책 과제 개발, ▲대 정부 및 정치권 공동건의, ▲조례안 공동발의 등을 함께하게 된다.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은 “전국 지방의회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의회와 제주도의회가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덧붙여

영등포구의회, 탁트인 국토대장정 참여… 순국선열의 뜻 아로새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의원들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영등포구청에서 주최한 ‘탁트인 국토대장정’에 참여했다. 탁트인 국토대장정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3월 29일 영등포구청~안양시청 코스를 시작으로, 대한‧민국‧독립‧만세 총 4개조 참여자가 조별 릴레이로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완주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영등포구청,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 등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윤준용 의장, 권영식 부의장, 고기판 의원이 세 번째 조인 독립조에 참여하여 화성 팔탄초등학교부터 평택시청까지의 코스를 완주했다. 의원들은 국토대장정 중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과 안재홍 생가 터를 둘러보며 순국선열의 뜻을 아로새겼으며, 참여자들과 행군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캠페인 만들기에 동참했다. 윤준용 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아주 뜻 깊은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매우 새롭다. 참여자들의 무탈한 완주를 기원하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탄력... 영등포구의회, 건립 촉구 결의안 통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지난 3월 26일 제21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영등포 시민들은 지난 1월 18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영등포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에 나섰다. 영등포 시민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영등포구의회가 적극 화답한 것이다. 영등포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지지와 영등포구의 건립 지원 촉구 ▲일본정부의 역사왜곡 중단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촉구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을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만들고 가꾸어 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배기남 상임대표는 “이번 결의안 통과를 계기로 올해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는 목표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제는 행정에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