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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5일부터 26일까지 ‘봄날, 100년전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중앙인문아카데미 운영

‘밀정’, ‘박열’, ‘암살’, ‘동주’ 등 영화 속 독립운동의 이해와 역사의식 고취
선착순 50명 모집… 평생학습정보센터(http://lll.ydp.go.kr) 신청

  • 등록 2019.04.04 09:18:3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중앙인문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중앙인문아카데미는 지난해 중앙대학교와 인문교육 운영 협약에 따라 개설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분기별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중앙대학교의 전문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 강좌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삶의 통찰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봄날, 100년 전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화 속 독립운동 이야기를 살펴본다.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콘텐츠를 통해 지난 100년의 역사를 이해하고 구민들의 애국정신과 역사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총 4회에 걸친 강의를 통해 영화 ‘밀정’, ‘박열’, ‘암살’, ‘동주’ 4편을 다룬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과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관계를 그린 영화로 그 시대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김원봉과 의열단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어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조선인 학살을 다룬 영화 ‘박열’을 통해 일본에서 전개했던 독립운동을 알아본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암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윤동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동주’에서는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배운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제1평생학습센터(문래정보문화도서관 5층)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영등포구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lll.ydp.go.kr) 또는 전화(☎ 2670-4173)로 하면 된다.

 

구는 이번 중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여름, 열정적인 화가와 작품이야기 ▲가을, 유럽의 도시를 걷다 ▲겨울, 나를 마주보는 따뜻한 심리학 등 시즌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지적욕구 충족 및 자아발전을 위해 생활 속 인문학 저변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GS건설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조성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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