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및 근무지 배치에 따른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휴무를 실시한다.
위 휴무기간 중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고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는 진행되지 않으므로, 검사를 받기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휴무가 끝난 후, 병역판정검사는 4월 15일 오후 1시부터 다시 시작해 올해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