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소방서, 경인로 가건물 주택화재 소방활동검토회의

  • 등록 2019.04.09 15:51: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9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지난달 29일에 발생한 영등포구 경인로 가건물 주택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 화재진압 활동사항 등을 검토 분석해 향후 유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재현장 활동에 대한 출동대별 발표, 문제점과 부서별 조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순탁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화재진압 후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사한 사고 발생 시 선제적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