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청소년 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지난 5월 4일 신길동 소재 연세베스트요양병원에서 '제3회 가정의 달 어르신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경민 국회의원과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권영식 부의장, 허홍석.김화영 구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김월한 영등포구 청지협 회장, 김명수 삼환아파트 노인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길7동 주민센터(동장 김종만)와 보라매 악단(단장 이근호)의 후원했고, 연세베스트요양병원이 협찬했다.